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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향교

이미지 크게보기 동래향교(반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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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동래향교(반화루)
작품유형 서양화
작 가 명 김봉진
작품규격 ×ばつ110cm
게시장소 2층 정보통신실 앞
내용 향교는 고려.조선시대의 지방 교육기관으로 현재의 국.공립 중.고등학교와 비슷하다. 동래향교는 1392년(조선 태조 1) 국가의 교육진흥책에 따라 조선 건국 초기 동래읍성 동문 밖 2리쯤 떨어진 곳에 처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동래향교는 임진왜란 때 동래읍성 함락과 함께 불탄 후 1605년(선조 38) 동래부사 홍준이 다시 세운 후 여러 번 옮겨졌다가 1813년 현재의 자리로 다시 옮겨졌다.
반화루는 동래향교 정면에 있는 남루(南樓)로 동래향교의 문 가운데 건축적으로 가장 위계가 높은 누문(樓門)이다. 1788년 동래부사 이경일이 남루를 중건하여 반화루라 하였고, 그 후 1813년 부사 홍수만이 동래향교를 지금의 위치로 옮기고 1815년에 반화루를 새로 건립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에 지붕은 겹처마의 팔작지붕이다. 건물 네 귀의 추녀 위에 사래를 겹쳐 놓았다. 2익공 위에 봉두형(鳳頭形)으로 새긴 보머리와 익공 쇠서에 연봉(蓮峰)과 연꽃을 조각한 것에서 조선 후기의 건축 수법을 볼 수 있다.
또한 익공의 형태와 초각 및 부재의 치목, 결구수법 등에서 조선 후기 향교 문루의 건축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보존상태도 좋은 편이다. 지방 향교 문루 중에서는 다소 늦은 시기에 건축된 건물이지만 구조와 평면형식, 입면구성 등에서 조선 후기 향교 문루의 건축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등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건축 문화재이다.
기타정보 구 홈페이지-문화관광-유형문화재-부산광역시 지정문화재-동래향교 반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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