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더러운 문서라고!식사 중에 먹지 마!앞에 껀 틀렸지만 알 게 뭐야}}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 누

"똥 한번 드셔 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 변기

"이런 변이 있나!"

— 한칸씩 밀려쓴 전교일등

"아줌마 같은 사람들을 세상에서 뭐라 그러는 줄 알아요? 구제불능, 민폐, 걸림돌, 많은 이름들이 있는데, 난 그중에서도 이렇게 불러주고 싶어요. 똥.덩.어.리. "

— 강마에

"4 − − 0이 똥이라는 건 개소리가 분명하다."

— 동네 바보 수학자

"대자대비의 표정으로 가부좌를 틀고 앉은 또 하나의 부처님"

— 이외수, 똥에 관하여

"국민들이 정부에게 이렇게 말하라고 했어! 똥이나 처먹어 이삐새끼들아!"

— 김두한, 國K-1에게 똥물을 뿌리며

똥은 사람이 내놓는 부산물 중 가장 신성한 것으로, ♥이나 X로도 표시하기도 한다. 2038년 1월 19일 미상이 듕귁에서 최초로 발견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때로는 너의 주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똥의 성질[편집 ]

• 85번째 원소(기호: Tn, X)
• 어는점: 37.35°C
• 녹는점: 약 7000000000°C
• 비중: 0.37 ~ 87.5
• pH: −1003 (현존하는 물질 중에서 산성도가 가장 높다)
• 질량 수: 928(12%), 1028(88%)
• 똥은 대부분 무극성이며, 물에 녹지 않는다.
• 방사성 특징을 지닌다.
• 아름다운 나라에 대부분의 똥이 매장되어 있다고 한다.
• 똥은 참고로 영어로 DDONG라고 말한다지만 알 게 뭐야.

똥의 수학적 성질[편집 ]

똥은 4이다.

• 똥 = 4 − (−0) = 4 + 0 = 4

이등똥삼각형에서는 같은 모양의 똥을 2번쌀수있다.

똥의 화학 반응[편집 ]

생합성[편집 ]

똥은 보통 괄약근 상단 부분에서 다음과 같은 식으로 합성된다.똥은 원소이니 우리 몸 속에서는 핵융합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ᄃ2 + ᅩᅩ + (2+ 8245kJ/mol → 2똥

8245kJ/mol보다 작은 에너지를 가하면 방귀가스 로 합성되어 버린다. 여기에서 8245kJ이나 되는 에너지로 생성된 물질이 똥덩어리이다.

에너지 운반체 역할[편집 ]

2 분자의 똥에서 고에너지 결합이 끊어질 때 8245kJ/mol의 에너지를 내놓기 때문에 똥은 혈류를 돌고 세포 한 쪽에 위치하면서 몸 구석구석 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미토콘드리아는 똥처럼 생겨서 위의 반응을 통해 똥을 합성한다. ATP따위 우습다.

똥의 역사[편집 ]

똥은 2038년 1월 19일 문학에서 활동을 하다가 과학으로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던 미상이 듕귁에서 처음으로 발견했다. 그는 Homo sapiens junios(아들 인간)이 아침마다 내놓는 신비의 물질을 분석했는데, 그 모양이 동그란 정칠백삼십칠면체 형태인 점에서 착안하여 이 원소를 똥이라 명명했다.

이후에 미상의 손자였던 혹자는 그의 할아버지(작자 미상)의 연구자료를 받아 Homo sapiens idiotos(저능 인간)이 매일마다 내놓는 신비의 물질도 조사해 본 결과 역시 똥이 발견됐으나 그가 발견한 똥은 미상이 발견한 똥과 약간 달랐다. 미상이 발견한 똥의 질량수는 1028이었는데, 혹자가 발견한 똥은 질량수가 928이었던 것이다. 그는 이 신기한 두 똥을 동위 원소 라고 명명하면서 돌턴의 원자설에서 같은 종류의 원자는 질량수가 같다는 내용에 반박했다.
또, 혹자는 그가 발견한 ₉₂₈똥이 ₁₀₂₈똥과 다소 다른 점이 있음을 발겼했다. 그가 발견한 똥은 무극성인 ₁₀₂₈똥과는 달리 극성이어서 물에 잘 녹았으며, 비중도 1 이하여서 물에 잘 떴다. 그는 그가 발견한 똥을 미상이 발견한 똥과 구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가 발견한 ₉₂₈똥을 설사 라고 명명했다.

최근에 강마에가 켄지와 치아키 신이치와 함께 아름다운 나라의 지질 단면층을 조사하다가, 이상한 냄새가 나서 굴삭기로 파 보았더니 똥 냄새가 심하게 났다고 한다. 이 지질층을 자세히 봤더니, 단면 중에서 유달리 덩어리로 보이는 암석들이 상당수로 있었는데, 3인의 공동 조사로 성분을 분석한 결과, ₉₂₈똥이 33.58%, ₁₀₂₈똥이 55.69%, 인포메이셔늄 0.73%, 종이 5%, 탄소 5%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를 본 강마에는 이 물질을 똥덩어리라고 명명하여, 후에 정희연한테 잘 써먹었다고 한다.

똥 냄새[편집 ]

똥 냄새는 똥에서 나는 냄새로, 매우 지독하고 더러운 냄새이다. 냄새의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뚱뚱한 놈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냄새가 더 지독할 확률이 더 높으며, 만날 집에 앉아서 컴퓨터 게임이나 야동만 보는 폐인이나 덕후들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냄새가 더 지독할 확률이 높다. 간혹 이 냄새가 화장실이 아닌 장소에서 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화장실에서 똥을 싸고 제대로 뒤처리를 하지 않는 덕후나 아니면 나이 처먹고도 똥을 못 가리는 ᄡ들의 행위일 가능성이 높다.

쥐박이의 몸에서도 ᄡ같은 냄새가 난다 카더라.

도보시오 [편집 ]

• 똥덩어리
• 오줌
• 성승헌
• 토사물

바깥 링크[편집 ]

• 이토록 중요한 ‘똥’, 과학은 왜 이리 무심했을까?

• 더러운 것
• 원소
• 옛한글을 포함하는 문서
• 표제어가 한 글자인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