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

중력은 모든 물체를 땅으로 끌어당기는 쓸 데 없는 힘으로, 늘 사람들에게 피해만 준다. 거역할 수 없다.

탄생[편집 ]

중력은 아이작 뉴턴이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 힘이다. 뉴턴이 중력을 발견하기 전에는 중력이라는 것 자체가 없어서, 사람들은 마음대로 날아다닐 수 있었고, 심지어 우주로 날아가서 외계인을 만날 수도 있었다. 기압 차이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배재된 것 같은데 알 게 뭐야.

중력으로 인한 피해[편집 ]

많은 사람들이 중력 때문에 수시로 피해를 보고 있다.

• 인류를 날지 못하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줬다.
• 유리 그릇 등을 깨지게 한다.
• 사람을 높은 곳에서 떨어지게 해 다치거나 죽게 한다.
• 높은 곳에서 물체를 떨어지게 해 그 밑에 있는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죽게 한다.
• 충격에 약한 물체를 땅으로 떨어지게 해 망가뜨린다.
• 사람을 넘어지게 한다.
• 액체를 쏟게 만든다.
• 무거운 물건을 운반할 때 힘을 더 쓰게 한다.
• 인류를 날지 못하게 만든 것도 모자라서, 비행기나 우주선이 뜰 때 엄청난 힘과 연료를 쓰게 만든다.
• 공중 부양을 불가능하게 한다. (허경영, 강기갑 등의 마법사 제외)
• 어떤 물체가 위쪽으로 계속해서 올라가지 못하게 한다.
• 피가 발 쪽으로 고이게 만들어 머리에 산소 공급이 잘 안 되게 한다.
• 팔을 공중으로 향해 들고 있을 때 팔을 아프게 한다.
• 종이비행기가 안드로메다는 커녕 달은 커녕 우주는 커녕 지구 대기권은 커녕 오존층은 커녕 까지 못 날아가고 땅으로 떨어진다. (개념 회복이니 좋은 것인가?)
• 중력으로 인해 치질이 생기게 되었다.
•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에 걸린다.

중력을 없애기 위한 방법[편집 ]

이러한 중력의 피해를 없애고자 2030년 NASA에서는 '중력 없애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현재 실험·연구 중이며, 중력을 지구에서 완전히 몰아내기 위해서는 아직까지 시간이 꽤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게 다 뉴턴 때문이다. 하지만 중력이 없어지면 지구가 태양을 돌지 않고 바깥으로 튕겨나가 지구가 꽁꽁 얼어붙을 거라는 것이 뉴턴의 유언이지만 알 게 뭐야.

중력과 유사한 것[편집 ]

집중력은 집안에 작용하는 중력을 말한다.

흔히 수험생의 집중력을 향상시킨다는 말은 수험생이 집 안에서 책상에 앉아 있을 때 집 안의 중력을 강하게 작용하여 수험생이 중력 때문에 엉덩이가 무거워져서 의자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계속 앉아서 수능 끝날 때까지 공부만 하게 만드는 요법을 의미한다. 그러나 수험생의 엉덩이는 이에 굴하지 않고 떠오르기 위하여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에 집중력을 계속 증가시키지 않으면 결국은 공부를 중단하고 일어나게 된다.

영어 표기[편집 ]

흔히 중력을 영어로 Gravity(그래비티) 라고 하는데, 이것에는 슬픈 사연이 숨겨져 있다. 아이작 뉴턴을 짝사랑 했던 '비티(Vity)'라는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아이작 뉴턴이 중력이라는 귀찮은 것을 만드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왠지 같이 하면서 친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뉴턴에게 개발을 같이 하면 안 되냐는 질문을 했다. 그러자 뉴턴은 "그래 비티"^[1] 라고 대답했다. 짧지만 매우 슬픈 사연이 아닌가!

각주[편집 ]

바깥 고리[편집 ]

• 중력의 영향을 받은 구글 검색

• 슬픔
• 원소
• 물리학
• 쓸데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