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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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는 원래 노동 집약적인 일을 집중적으로 하는 사람들 뒤에 붙는 '-쇠'와, 일을 많이 하는 소가 앞으로 올 경우 '쇠-'가 되었는데, 최근 들어서 새로 알려진 비금속^[1] 원소 Fe에 쇠라는 명칭이 붙었다.

역사[편집 ]

유래[편집 ]

쇠는 대감보다 작고 약한 사람들이 굽신거리기 위해서 '소인네는 ~'이라고 자신을 낮추어 부르곤 하였다. 특히 노동 집약적인 일(줄여서 노가다)을 주로 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소인네'라고 불렀는데 이를 줄여 '쇤네'가 되었다. 나중에 사람들은 뒤에 붙은 '네'와 ᄂ을 제거하고 이들이 흔히 활동하는 장소나 하는 일 등을 앞에 두고 마당쇠처럼 '-쇠'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또한 밭에서 일을 죽어라고 하는 탄소 유기체인 소도 단어 앞에 오면 '쇠-'로 바뀌는데 쇠고기가 대표적인 예이다. 이러한 이유로 쇠는 힘의 상징, 강함의 상징이 되었다.

새 원소의 발견[편집 ]

인류는 석기 시대, 다이아몬드 시대, 플라스틱 시대를 걸쳐왔다. 그러다가 이런 인류에게 불현듯 비금속 원소들이 쑊 등장했다. 금속 원소인 물, 수소, 산소, 탄소 등과는 다른 성질을 가진 이 원소들은 갑자기 여러 개씩 발견되었고 금속 원소와 달라 비금속 원소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매일 생겨나는 돌인 다이아몬드를 깎아 만든 플라스틱으로 생활하던 인류는 이 비금속 원소에 흥미를 갖게 되었는데 특히 Found in elementary school의 줄임말로 Fe(패)라고 가명칭을 주었다. (초등학교에서 우연히 주웠다고 한다.)

이 원소는 특이하게도 차가울 때는 무르며 영하로 내려가면 파랗게 되며 흐르기까지 했다. 이때 장인이 '00모양!'하며 자신의 개념을 담아 외치면 생각한 모양으로 변하기까지 했다. (일부 학자는 이 원소가 탄소와 결합한 생명체라고 생각했고 그 이론이 영화화된 것이 트랜스포머이며 시간의 역사 이후 과학 이론이 영화화된 것은 두 번째이다. 쇠로 이루어진 생명체 총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안이 다른 원소로도 이루어져 있으므로...) 반대로 열을 가하면 가할수록 이 원소는 단단해져서 빨갛게 달구어진 상태가 가장 단단한 상태가 되고는 하였다. 국제 순수 및 응용 화학 연맹(IUPAC)에서는 별다른 생각이 없어서 Fe라고 원소명을 정하였지만 서울특별시에서는 아직 부를 말이 없었다.

새 원소에게 이름을[편집 ]

서울특별시에서는 이 새로운 원소의 이름을 공모했다. 어차피 자신들이야 Fe(패)로 부를 것이었지만 더 편하게, 일상적인 용어로 부르기를 원했다. 그러다가 이 원소를 발견한 초등학교에서 한 초딩이 힘의 상징이자 강함의 상징인 '쇠'라고 이름을 붙이자고 제안했고 한 글자 이름에 반한 정부는 바로 채택하여 이 원소를 쇠라고 불렀다.

쇠의 특성[편집 ]

• 차가워지면 차가워질수록 파란색으로 변하며 물러진다.
• 뜨거워지면 뜨거워질수록 빨간색으로 변하며 단단해진다.
• 단, 1535°C에서는 단단해지지 않고 쇳물로 변화한다.
• 변형은 냉장고나 냉동실을 이용하여 집에서도 쉽게 모양을 만든다.

결합 상태[편집 ]

쇠가 위 특성을 보이는 이유는 비금속 원소에서 보이는 이온 결합 때문이다. 금속계 원소들은 금속 결합을 하지만 비금속 원소들은 이온 결합을 한다. 이온 결합을 간단히 말하면, 비금속인 나트륨 원자로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나트륨은 최외각 전자 1개가 남아서 돌아다닌다. 모든 원소는 최외각 전자를 8개 가지려고 노력하는데 버리거나 얻어서 최종적으로 전자의 수가 8개가 되려고 노력한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나트륨은 전자를 1개 버리면 매우 간단해지겠지만 이 특이한 근성 원자들은 7개를 모으려고 애를 쓴다. 그래서 전자에 혈안이 되어서 어디에든 붙으려고 난리를 친다. 그래서 이온 상태의 경우, Na^7-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전자가 7개가 남아 도는 원자를 찾거나, 아니면 어떻게든 여러 이온을 붙잡아서 자신의 전자 7개를 채우려고 한다. 쇠의 경우는 최외각 전자가 2개여서 6개를 얻으려고 난리를 치므로 Fe^6-이 된다.(백괴스럽게도 최외각 전자가 3개인 놈도 있다카더라.) 이온 결합은 다른 말로 비금속 결합이라고도 하며, 전자를 몇 개씩 끌어당기는 결합의 특성상 가장 강한 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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