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어는 으어어에 이어서 모든 인간들의 뇌 속에 자리잡고 있는 정체불명의 언어이다. 이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말이니, 바디 랭귀지와 함께 사용해도 매우 효과적인 언어이다.

적절한 사용 예[편집 ]

A: 안녕?
B: 어.

이와 같이 간단한 인사말로 상대방에게 친근감을 줄 수도 있고,

A: 야, 우리 이번에 백괴사전 오프라인 모임에 가지 않으련?
B: 어.

이렇게 상대방에게 동의하는 말을 만들 수도 있다.

다만 어 의 부작용 도 만만치 않다.

악덕 사채업자: 야 이 삐개 같은 삐새끼야! 돈 안 갚아 이런 삐–!@$!^!#$!#%!$!#!@#!@#12
김씨: 어.
악덕 사채업자: 삐–ᄊᄈ!!!!! 돈 안 갚냐고 인간아
김씨: 어.

이후, 김씨는 사무실에 끌려 들어가 코렁탕을 강제로 주입당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것들도 있다.

A: 너 어제 뭐했어?
B: 어.

이런 경우거나

A: 너 누구야!
B: 어.

이렇게 사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난다.

그와 비슷한 부작용의 예는 더 있다. 너가 학원에 땡땡이를 쳤다고 가정 하자.

학원: 아 너 어머님, 오늘 너가 학원에 안 왔어요.
엄마: 네, 알겠습니다.

잠시 후,

엄마: 너 왜 학원 빠졌어! 그따위로 하려면 다 때려치워!
너: 어.

만약 이런 상황이 되었다면, 아마 그 너는 국립정신병동이나 사망에 이를 것이다.

언어의 특성[편집 ]

물론, 어 는 말 그대로 '어'라는 말만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의미가 불분명할 때도 적지 않은 편이라서, 실제로 대한민국 운영 체제 전쟁때도 맥북을 들고 빵을 썰던 사과 진영의 맥빠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영어를 못 알아듣고 ↑ 어Uh^?라고만 답하다가 블루스크린에 감염되어 사망한 사례가 있기도 할 정도이다. 따라서, 이것은 언어의 특성이자 언어의 한계이다.

언어의 변형[편집 ]

대체적으로 대부분의 어 사용자들이 '어'라고만 하기에 학계에서도 이를 어라고 부르지만, 약간씩 다른 발음과 억양 때문에 조금씩 다르게 사용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이것들이 있다.

• 어 (대표)
• Uh-Huh
• Uh-Huh?
• Huh
• Huh?
• 아
• 워워워
• ↑ 왜말에서의 '아'あ^?
• 아아
• 어어어어어어어어어!
•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도보시오[편집 ]

• ᄋ

•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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