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문학)
"저는 수능 언어 영역에서 5등급을 맞았기 때문에... 시를 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 박지성, 90분 동안 벤치를 지킨 뒤 인터뷰에서
"완전히 무익하다. 시대에 뒤떨어진 것."
- — 귀스타브 플로베르, 《통상 관념 사전》에서
"오전 내내 시 한편을 교정했다. 쉼표 하나를 뺐다. 오후에 그 쉼표를 다시 넣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예제를 보면 알 수 있다.
시의 예제[편집 ]
님아 잠수?[편집 ]
님아 가써염.
헐~~~ ♡하는 니마가 가써염.
퍼시시한 산빛 쌩까고
단풍나무 숲을 향해
난 당근 지름길루 걸어서
씨버버리고 가써염.
빤짝 꽃가치 때꽁하고 빛나던 옛 맹세넌
절라 차가운 구라가 돼 가지구
한숨의 미풍에 20000해써염.
날카론 첫 뻐뻐의 추억은
내 팔자 도움말 캡숑 바꺼넣코
뒷달리기로 텨 텨 텨 버려써여.
지는여 냄새 쌈빡한 니마의 말빨에 뻑가구
꽃가튼 니마의 얼굴땜시 ᅳ///ᅳ ☜ 이랬져
(잠쉬)
우리는 벙개 때 찌져지는 걸 시러하는 거처럼
찌져질 때 다시 벙개칠 걸 미더염
흐미~~ 니마는 빠이해찌만
지는 니마를 열라 잡거이써여.
내 소리 카바 못하넌 러부송은
니마의 잠수에 다굴 포즈로 도네염.— 용우니^^*, 님아 잠수?
서심돠[편집 ]
뒈지는 날까정 ↑↑갈구며
이빠시 쪼발림 없기를
잎새랑 맞장뜨는 바람에도
지는 괴로웠슴돠.
☆을 노래허는 가심으로
모든 뒈져가는 것들을 사탕해얌돠
앤드~ 지한테 딱 걸린 길을
걸어가야함돠
오널 밤도 빤짜기 휭휭한테 시비검미돠.— 주니주니TM, 서심돠
시커먼 까마기 모[편집 ]
까마기 검다고 백로 쪼개냐???
겉이 검다고 배째도 검냐??? 우씨!@!!!
니나 그러치 凸-_-凸— jik7789, 시커먼 까마기 모
동면[편집 ]
●くろまる— 동면, 쿠사노 신페이
묵념, 5분 27초[편집 ]
— 황지우, 묵념, 5분 27초
너에게 묻는다[편집 ]
—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