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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ᇠ는 옛한글 중 하나이다. 이름은 삐미친이다.
역사[편집 ]
세종대마왕께서는 욕을 좋아하셔서 백성들에게 욕하는 법을 반포했는데 백성들은 그 욕(?)을 [[미친|ᄆᆡᄎᆞᆫ]]이라고 또박또박 표기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그걸 알아챈 세종대왕께서는 백성들이 욕을 편하고 쉽게 쓸 수 있도록 ᇠ이라는 글자를 만든 것이다.
용도[편집 ]
종성을 생략하고 대상을 미쳤다고 하고 싶을 때 쓰인다. 그래서 가끔씩 "미쳤"을 대신 표현해 주는데, 종성이지만 초성어로 쓰인다.
예시[편집 ]
- ᇠ다 ᇠ어. => 삐미쳤다 삐미쳤어.
- 너 ᇠ냐?!?! => 너 삐미쳤냐?!?!
- 야, 쟤 ᇠ나봐. => 야, 쟤 삐미쳤나봐.
또 다른 용도[편집 ]
이름 그대로 "미친"을 표현해주기도 한다. 아래는 예시이다.
- 이런 ᇠ! => 이런 삐미친!
- 야 이 ᇠ놈아! => 야 이 삐미친놈아!
또 또 다른 용도[편집 ]
가끔 "멍청"의 초성으로도 쓰인다.
한 가지 더[편집 ]
이 ᇠ은 종성에만 쓰였다고 한다.초성에 쓰였다간 백성들의 의도가 그대로 드러나 버려서 백성들이 코렁탕을 먹게 된다.[1]
도보시오 [편집 ]
주석[편집 ]
- ↑ 그때도 코렁탕이 있었나? 아, 여기서 또 아이러니한 게... "미쳤"이나 "미친","멍청"의 초성으로 쓰이는데 그런 일은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