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력

영력(Mp)은 공기중에 떠다니는 정신 원소인 마나(Ma)를 응결하여 만든 파란색을 띄고 있는 액체 물질이자 정신 원소 중에선 유일하게 액체로 존재하는 원소이다.

영력은 증발하게 되면 마나가 되며 증발이 빠르기 때문에 특수 제작된 용기에 담아서 보관해야 하는데 이 용기를 흔히 마통 혹은 마력통 이라고 부른다.

영력을 발견[편집 ]

중세의 마법사와 마법소녀, 마녀들은 마법을 쓰기 위해선 마나가 필요했는데 이 마나를 모으기 위해선 마나가 많이 생성되는 달이 차오르는 밤에 달춤을 추면서 워어어어어어~~를 외치는 이른바 마나 회복 의식을 해야만 했었으며 이 방법을 제외하면 마나를 모으는 방법이 전무했다. 중세의 마법사들은 이 마나를 언제 어디서나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나온 방법은 바로 기체 마나를 액체로 만들어서 보관하는 것 이었다. 그리하여 마법사들은 당시 최고의 전국구 련금술사들에게 마나를 응결해 달라고 하였고 그 결과물로 나온 것이 바로 이 영력이다.

영력의 발견으로 사회에 미친 것들[편집 ]

영력의 발견으로 마법사 출신이 아닌 일반인도 마나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마법사가 아닌 클래스들인 전사,궁수,도적,시냥꾼,거너,격투가 등등이 마나를 이용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고 영력의 발견으로 중세의 마법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

영력의 사용 용도[편집 ]

영력은 마나와 크게 다르지 않다. 애당초 영력의 기호인 Mp는 Mana potion (혹은 point)의 약자이기 때문에 마나의 용도와 동일하다. 다만 이 영력은 섭취할 수 있는 액체란 점에서 더욱 마나보다 효과적이며 영력으로 마법 시전 방법은 마나를 이용한 마법 시전보다 간단하다.

영력으로 마법을 쓰는 법[편집 ]

• 영력이 담겨져 있는 물약을 마신다.
• 마신 영력은 자동으로 마력통으로 옮겨지게 된다.
• 마력통에 있는 영력으로 마법을 시전한다. 이때 마법에 시전된 영력은 자동으로 소멸한다.

영력을 담는 영력용기, 마력통[편집 ]

영력은 상온에 방치하면 증발이 빨라서 대부분의 영력은 온도가 낮은 특수제작 냉동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는데 이를 마력통이라 하여 영력의 증발을 막아주어 장기보관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게다가 마력통은 주위에 있는 마나들을 자동으로 영력으로 응결시켜 이른바 영력 회복 효과가 일어나기 때문에 영력 회복에도 효과적이긴 하나 회복량이 워낙 미미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그냥 약을 마신다.

여러 매체에서의 영력[편집 ]

양산형 환상 문학[편집 ]

애당초 양산형 환상 문학의 주인공들은 일반 마법사보다 마나 흡수율이 30~300배 높기 때문에 영력을 쓸 일이 거의 없다.

대한민국의 게임[편집 ]

대한민국의 게임에서의 영력은 위 용도와 마찬가지로 마법을 시전할 때 이용하지만 한가지 특이한 점은 영력을 섭취하는 방법이 다른데 외국의 게임들은 영력을 담아 둔 물약으로 회복하지만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동동주,데킬라,백세주 같은 술이나 맑은 물,팥빙수 같은 음식, 포도나 푸른 허브같은 과일,식물로 영력을 회복한다.

• 원소
•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