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

이것을 찾으셨나요? 화성

화석(영어: Fossil, 듕귁어: 化石, 왜말 : 化石(かせき), dksemfhdj: ghktjr)은 지하에 사는 외계인이 세계 정복을 위해 지구의 땅에 묻어놓은 방사능을 띤 돌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님께서 세계를 창조하실 때 화석을 심으셨지만 현재는 지진과 내부 방사성 물질의 고갈로 하나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화석은 원자력을 동력으로 하는 물질 중 가장 오래된 물질로 자신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전부를 방사성 물질의 핵분열에서 얻는다.

조건[편집 ]

모든 물질은 화석이 될 수 있지만 그 화석이 보존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1. 묻힌 물질 중에서 극히 일부만이 화석이 될 수 있으므로 묻힌 물질의 개체수가 많아야 한다.
2. 지하 생물들에 의한 충격으로 화석이 파손되지 않아야 하므로 단단한 부분이 있어야 한다.
3. 화석을 먹고 사는 생물이 없는 곳에 묻혀야 화석이 온전한 상태로 보존된다.
4. 외계인이 화석을 다시 회수해가면 안 된다.

생성[편집 ]

화석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하여 생성된다.

1. 물체가 땅에 묻힌다.
2. 물체 위에 흙이 쌓여 공기 및 다른 물질과의 접촉이 차단된다.
3. 화석이 있는 지층이 큰 힘을 받아 솟아오른다.
4. 지층의 풍화로 화석이 나타난다.

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것은 사실 구라고, 사실 화석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하여 생성된다.

1. 지하의 외계인이 쓰레기를 버린다.
2. 외계인의 분비물이 쓰레기를 감싼다.
3. 분비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방출되어 쓰레기에 들어간다.
4. 외계인이 지구인을 짜증나게 함으로써 땅을 파게 만든다.
5. 화석이 된 쓰레기가 지구인들에게 발견된다.

진짜 지랄 똥을 싼다 사실은 그거 김수연이 신이라서 그럼

에너지[편집 ]

화석은 식물인데도 불구하고 광합성과 호흡 같은 물질 대사를 일절 하지 않는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화석이 물질 대사를 하지 않고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고 나서 얼마 후, 저명한 생물학자 닥터가 화석이 일체의 물질 대사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이유에 대한 획기적인 논문을 내놓았다. 화석을 감싸고 있는 외계인의 분비물은 방사성 물질이 가득하고, 화석은 그 방사성 물질을 자기 몸으로 끌어들여 자신의 활동을 위한 에너지원으로 삼는다는 것이 그의 논문의 요약이다. 이 논문은 화석의 생명이 왜 그렇게 긴지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준다. 화석은 생존하는 데 산소를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다. 따라서 화석은 지하에 있을 때는 산소에 의한 노화가 전혀 일어나지 않으므로 지하에서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화석이 어떤 이유로 지상에 노출되면, 산소라는 물질에 대한 적응력이 전혀 없는 화석은 다른 생물들보다 훨씬 빨리 노화되어 죽게 된다. 일반적인 화석의 생명은 화석이 지하에 있을 때는 화석 속의 방사성 물질이 모두 다른 물질로 변하게 되는 때까지로 약 38억 년 정도이지만,(이렇게 되면 머지않아 지구는 100%화석 천지가 된다!) 화석이 발굴되어 지상으로 노출되는 즉시 화석은 급격히 산화되면서 죽는다.

위험성[편집 ]

화석은 방사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화석과 오래 접촉하면 암 같은 병에 걸릴 확률이 [math]\displaystyle{ \frac {n \cdot n}{n} }[/math]([math]\displaystyle{ n }[/math]은 네가 암에 걸릴 확률)이 된다. 또한 화석은 산소와 접촉하면 강한 불꽃을 일으키면서 타기 때문에 산소가 풍부한 지구에서 화석을 다룰 때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화석의 연대 측정[편집 ]

화석에 있는 방사성 물질은 모두 고유의 반감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화석에서 한 가지 방사성 물질을 측정하고 그 물질의 원래 양과 반감기를 알면 화석의 나이를 구할 수 있다. 화석의 나이를 구하는 식은 다음과 같다.

[math]\displaystyle{ A = t \cdot {\log _\frac {1}{2} (\frac {a}{a+b})} }[/math] ([math]\displaystyle{ A }[/math] = 화석의 나이, [math]\displaystyle{ t }[/math] = 반감기, [math]\displaystyle{ a }[/math] = 현재 방사성 물질의 양, [math]\displaystyle{ b }[/math] = [math]\displaystyle{ a }[/math]가 붕괴되어 생성된 비방사성 물질의 양)

연료로써의 화석[편집 ]

화석에 대한 연구의 전문가인 닥터 박사의 2027년 논문에 따르면 화석은 매우 뛰어난 연료 중 하나이다. 2038년의 지구에서는 정의소녀환상, 메트로 에너지와 같이 지구를 먹여살리는 3대 연료로 정평이 나 있다. 나머지 두 물질은 태워야만 제 기능을 하는 데 반해 화석은 자체가 방사성 붕괴를 일으켜 정의소녀환상, 메트로 에너지, 똥덩어리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에너지를 방출하기 때문에 화석이 연료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진 이후 지구의 에너지 문제는 종결되었다고 볼 수 있을 만큼 완벽하게 해결되었다. 화석은 땅만 파면 어디서든 구할 수 있고, 지구인보다 민첩하고 부지런한 외계인이 만들기에 고갈될 리도 없으며, 정 부족하면 일부러 지하에 쓰레기를 버리면 외계인들이 알아서 화석을 만들어 줄 것이 분명하므로 아무런 걱정 없이 지구인은 화석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화석이 연료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여 인류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해준 닥터 박사는 2028년에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카더라.

석탄, 석유와 화석[편집 ]

흔히 '화석 연료'라고 부르는 석탄과 석유는 화석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에너지를 낸다. 화석은 자체의 방사성 붕괴에 의해 에너지를 내지만 석탄과 석유는 그런 기능이 전혀 없어 태워야만 에너지를 낼 수 있다. 게다가 이 물질은 태우면 지구 온난화의 원인 물질인 이산화탄소와 최강의 독극물 일산화 이수소를 엄청나게 배출하며, 연료 자체의 효율도 화석에 비해 매우 떨어진다. 따라서 화석이 연료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진 이후 석탄과 석유는 연료로써의 입지를 완전히 잃게 되었다.

도보시오[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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