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료 썬연료

포맷변환 썬연료.jpg 국민연료 썬연료는 대한민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고려가요이다. 당시 유행했던 것으로 보이는 썬연료라는 대상을 예찬하는 내용으로서 여느 고려가요와 마찬가지로 구전되다가 후세에 비로소 기록된 작품이다. 본래 제목은 백성연료 썬연료이나 누군가가 현대어로 번역하면서 국민연료로 썬연료라는 제목으로 소개하였다. 2000년들어 라디오 방송으로도 자주 틀어주며, 이 안에는 이쥐명박‎이 심은 친정부적 서브리미널 메시지도 실려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사와 해설[편집 ]

국민연료 썬연료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百백姓셩燃연料료 쎤燃연料료
 미상
糟됴糠강之디妻텨이 둏텨라 쎤燃연料료이 둏텨라
親틴久구난 예親틴久구 竹듁馬마古고友우 百백姓셩燃연料료 쎤燃연料료
百백姓셩燃연料료 쎤燃연料료

현대어 풀이는 다음과 같다.

국민연료 썬연료
 미상
조강지처가 좋더라 썬연료가 좋더라
친구는 오랜친구 죽마고우 국민연료 썬연료
국민연료 썬연료

이 가사에 대한 해설을 붙이면 다음과 같다

• 조강지처가 좋더라: 처음에 '조강지처가 좋다'라는 전제를 깔아놓고 시작하고 있다. 이건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데, 대체 뜬금없이 조강지처가 좋다는 전제를 깔아놓는 이유를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혹자는 이것에 대해 '조강지처에 대한 아부' 라는 결론을 내렸다. 즉 미상이 공처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추가1. 이 시문을 연구중인 일부 학자들의 견해를 따르자면 조강지처와 썬연료를 동일선상에 놓음으로써 각각에 대한 그리움을 고취시킨다는 설이 있으며 또한 미상이 조강지처를 잃은 슬픔을 썬연료로 달랬기 때문에 동일선상에 놓지 않았나 하는 설이 있다.

추가2. 다른 연구에 의하면 이 조강지처는 임금으로 볼 수도 있다. 본래 구전되다가 임금의 명에 의해 기록된 고려가요의 특성상, 노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임금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면서, 이 좋은 썬연료를 임금에게 먼저 권하고 싶다는 충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썬연료가 좋더라: 음률을 맞추기 위해 넣은 후렴구이다. 썬연료가 좋다는 말은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일종의 세뇌 메시지인데, 서브리미널 메시지는 바로 이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친구는 오랜친구 죽마고우: 조강지처가 좋더라와 마찬가지로 전제가 뜬금없다. 썬연료를 '친구'라고 생각하는 것이라 볼 수도 있는데 이는 미상이 부탄가스인 썬연료를 마치 친구처럼 즐겨 찾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추가1. 미상은 이미 가스를 흡입하고 환각상태에서 이 작품을 지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앞에 아무 이유도 없이 '조강지처가 좋더라' 라는 전제를 깔아놓은 이유도 설명할 수 있다.

추가2. 죽마고우라는 표현으로 보아 화자는 어린 시절부터 꽤 오랫동안 썬연료를 애용했다고 추정할 수 있다.

• 국민연료 썬연료: 역시 음률을 맞추기 위해 넣은 후렴구다. 미상은 이렇게 조금만 들이마셔도 뿅가는 썬연료를 팔도의 백성에게 권하고 있다.

세뇌 메시지[편집 ]

앞서 말했듯 '썬연료' 부분에 서브리미널 세뇌 메시지가 숨어 있다. 썬연료를 거꾸로 재생하면 '욜놰이눘' 과 비슷한 소리가 들리는데, 뭐가 뭔진 잘 모르겠지만 어쨌건 서브리미널 메시지다. 원래 백마스킹은 다 사탄의 음성이고 서브리미널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아님 말고.

도보시오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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