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
"혹자는 그렇게 말하겠지만, 나는 결코 그리 생각하지 않는다"
- — 상식인
혹자(或者)는 카더라 통신 내에 서식하는 초거대 정신체 중 하나이다.
혹자가 한 말[편집 ]
혹자는 다른 정신체들과 달리, 전기작가[1] 들에게 찬양을 받지 못한다. 오히려 병맛 정신체로 기억되고 있다. 거기다가 한술 더 떠, 혹자는 현대의 상식인들과 정반대되는 이론만을 펴고 있어[2] , 더욱 소외되는 실정이다.
혹자의 거주지는 골방으로[3] , 라디오 송신기나 전화를 이용해 익명의 친구에게 말을 전했다고 한다.[4]
다른 정신체와의 비교[편집 ]
Various Artists는 문법적으로 여러 명임에 비해 혹자는 혹자들이라 쓰이지 않기 때문에 그들에 비해서는 한 단계 높다. 또한 힘도 미상에는 버금가지만 라스 알 굴 [5] 이나 윤희 황제, 며느리 같은 상급의 정신체에게는 훨씬 뒤진다.왜냐하면 보이지가 않아 능력이 퇴보했기 때문이란다.
즉, Various Artist < 미상 = 혹자 < 라스 알 굴 < 며느리 < 윤희 황제
작품[편집 ]
- 《한 연구보고서》(??)
주석(Sn)[편집 ]
보통 (또는 평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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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듣보잡 · 일반인 · 국민 |
대한민국의 평범한 인물 | 노태우 · 백성 · 서민 · 아저씨 · 아줌마 · 양반 · 영희 · 장애인 · 지나가던 선비 · 철수 · 한 지인 · 홍길동 · 행인 |
왜국의 평범한 인물 | 히토 나미 · 다나카 · 아무 · 야마다 · 쿈 · 나까무라 |
듕귁의 평범한 인물 | 왕서방 · 장개석 · 모택동 · 화교 |
기타 평범한 인물 | 아이작 클라크 · 존 스미스(쌀국) / 윈스턴 스미스(영길리)/ 알랭 드 보통 · 장루이 마르탱(프랑스) / 무함마드 알리(권투 선수/國K-1) / 어떤 인간(어딘가) / 핫산(아라비아)/ 슐츠(덕국) |
기타 평범한 인물의 호칭 | 갑 · 나 · 너 · 노바디 · 누 · 모 · 미상 · 바나나 혹은 바닐라 · 아무 · 아저씨 · 아주머니 · 오빠 · 동생 · 익명 · 제3자 · 학생 · 혹자 · AAA · Various Artists · 占쏙옙 · 저자 · 필자 · 화자 · 놈 · 년 · ○しろまる○しろまる○しろまる · auto · Unknown · Ibid · ああああ · AAAA · 지나가던 · 아무개 · OST · et 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