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

마나(Ma)란 정신 원소임에도 공기 중을 둥실둥실 떠다니는 흔해빠진 원소이다. 과학에 대해 제대로 된 연구가 이루어질 리 없었던 D&D 판타지 시대에는 마나가 원소와 비슷한 개념이나 혹은 원소의 상위 개념 등으로 여겨졌으나 과학이 발달하면서 마나 또한 하나의 원소로 인정받았다.

마나가 원소의 지위를 얻기까지[편집 ]

D&D 판타지 시대에 마나는 마법사나 마법소녀, 또는 지금은 멸종한 마녀들에 의해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들은 명상과 수행을 통해서만 마나를 얻을 수 있었으며 마나의 연구에는 도통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이들이 D&D 판타지 시대와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숨어버리면서 마나는 마치 작가들의 상상의 부산물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어느 날 익명을 요구한 한 화학자가 발견했다고 주장한 이 원소는 이미 발견된 기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전혀 다른 운동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많은 화학자들의 노력 끝에 이 원소가 D&D 판타지 시대의 마법사들이 사용하였던 마나라는 사실을 밝혀 내고, 국제 순수 및 응용화학연맹(IUPAC)에서 마나를 원소로 인정하였다.

마나의 사용[편집 ]

마나는 다른 원소(예를 들어 물, 불)나 에너지(열, 전기)로 변하기 쉬운 원소이며, 다른 원소로 변한 마나는 다시 원래의 마나로 돌아가고자 하는 성질이 있다. 마법사들은 마나를 모아 이 성질을 이용하여 변성된 마나를 발사하는 마법을 사용하였다. 변성된 마나는 공기 중에 흩어지면서 주변의 마나와 동화되어 다시 원래의 마나의 형태로 돌아가게 된다. 최초의 마법은 크로마뇽인이 발견하였는데, 이들이 남긴 동굴 벽화 중 화염계 1서클 마법인 파이어 애로우를 사용하는 벽화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크로마뇽인은 마나의 사용법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 마나라는 원소는 과거 일반인들은 함부로 사용할 수 없었지만 양판소의 주인공이 되거나, 정통 마법사들처럼 명상과 수행을 奀빠지게 열심히 하면 마나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 과학의 발전으로 현대 청소년들은 마나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지만, 학교에서 이 위험성을 감지하고 주입식 교육을 통해 마나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리는 데다 환경 오염으로 인해 이미 마나의 상당 부분이 손실되었기 때문에 마나가 사용되는 사례는 적다. 그러나 이계로 통하는 문을 통해 마나가 넘쳐흐르는 D&D 판타지 세계로 돌아가면 마나를 마음껏 사용하고 다닌다고 한다. 또한 크로스 앙쥬 - 천사와 용의 윤무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마나는 일부 특별한 인물을 제외하면 개념을 상실하게 만들며 청소년들이 이계로 넘어가서 마나를 쓸 수 있게 되면 깽판을 치는 이유도 마나 사용으로 인해 개념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대의 마나의 사용[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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