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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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뗟댜뗟댜 뷔헁긔。나랴라。나랴라。^ᅳ^"
- — 롑흔리나, 종이비행기를 개념에 실어 안드로메다에 날려보내며
종이비행기(paper airplain)는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전송할 때 필요한 매개체다. 이것은 안드로메다에 닿는 순간 타 버리기 때문에 일회용이다.
역사[편집 ]
- 이 부분의 본문은 프랑스#종이비행기 개발 사업 입니다.
종이비행기는 세계대전에서 유용한 전투 목적의 비행기였다. 나치 추종자들은 종이비행기를 이용해 모든 것을 불바다로 만들어버렸고 이에 대항하기 위해 프랑스에서는 새로운 종이비행기를 만들었다. 프랑스에서 만든 종이비행기는 매우 가벼웠기 때문에 저개발도상국 중심으로 수출되었다. 그 후로도 전투용 종이비행기는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왔고 거래량도 급증해왔다. 그렇지만 2차 세계대전 직후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개념을 날려버리는 일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종이비행기가 보편화되자 이 사업도 잠시 주춤하였다. 현재는 개념 전송용과 차별화를 선언한 전투용 비행기가 따로 있다. 이 비행기는 반란용으로도 유용하게 쓰인다고 한다.
종류[편집 ]
종이비행기는 대부분 개념 전송용으로 쓰인다. 이런 종류의 종이비행기는 주로 학교에서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수업 시간에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는 학생들이 있다. 이 학생들은 자신들의 개념을 전송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과 그것에 찌들어 있는 선생이 두고 간 개념을 전송하는 것이다. 과학의 날이 되면 초딩들은 개념을 모형 글라이더와 같은 곳에 실어 보내는데, 이것도 역시 종이로 뒤덮여있기 때문에 종이비행기의 일종이다. 그 날에는 중딩들도 그것을 만들어서 날려보내는데, 이것 때문에 중2병에 걸리기도 한다.물론 대부분의 종이는 이런 곳에 쓰이지만 간혹 전투용으로 쓰이는 종이비행기도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2차 세계대전에 쓰인 종이비행기다. 만약 이것을 모르는 어떤 멍청이가 이 비행기를 이용해 개념을 전송한다면 안드로메다에서 지구를 테러하러 올 수도 있다.
제작 방법[편집 ]
종이비행기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가장 간단한 비행기는 옆에 종이만 있다면 순식간에 만들 수 있다. 아래처럼 종이가 있다고 가정할 때 다음과 같은 순서를 따르면 된다.
- (1,0)과 (1,2)를 잇는 선분을 접었다 편다.
- (0,0)과 (2,0)의 좌표를 A면 방향으로 (1,1)로 이동시킨다.
- (0,1)과 (1,2)의 좌표를 A면 방향으로 (1,[math]\displaystyle{ 1+\sqrt{2} }[/math])로 이동시킨다.
- A면의 반대 면으로 (1,0)과 (1,2)를 잇는 선분을 접으면 완성된다.
종이비행기를 접고 있을 때만큼은 개념이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시중에 나오는 종이비행기를 사거나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야 한다.
떴다떴다 비행기[편집 ]
개념을 종이비행기에 실어 안드로메다로 전할 때는 보내는 이의 주소를 적어야 하는데, 이 주소를 입력할 수 있는 암호가 바로 떴다떴다 비행기다. 카더라 통신이 취재한 자료 중에도 이명박이 개념을 종이비행기에 싣고 날려낼 때 부르는 노래 가 있다. 실제로는 이 곡에 다음과 같은 가사가 있다.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높이 높이 날아라! 우리 비행기! 간다 간다 비행기! 떠나라! 떠나라! 우주 멀리 떠나라! 안드로메다!
그렇지만 개념이 몸에서 빠져나가면 이 곡의 가사를 부르는 것을 자주 잊어버리기 때문에 그냥 멜로디만 실어서 안드로메다로 보내도 상관없다. 그렇게 해도 사람마다 목소리가 다르기 때문에 보내는 이의 주소가 명확해진다. 단, 인터넷 등을 통해 내려받은 곡을 부르며 종이비행기를 날리면 주소가 잘못되었다면서 반송되거나 보내는 이를 컴퓨터로 인식하여 블루스크린이 뜨는 수가 있다. 참고로 이 문서의 배경음악과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면 주소가 백괴사전으로 등록될 것이다.
그러나 이 종이비행기는 종이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종이와 마찬가지로 물이라는 속성에 매우 약하여 비가 오기만 하면 쉽게 젖어버리며,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것을 가엾고 딱하게 여긴 누군가는 이 노래를 부르며 기우제를 지냈으며 이 곡은 현재까지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떴다 떴다 비행기! 비맞고 젖었다! 비에 젖어 못 난다! 종이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