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테레츠 대백과
귀테레丛 대백괴(왜말: キテレツ大百科)는 발명 할아버지가 쓴 쓸데없는 백과사전으로, 도라에몽급 재능을 가진 강기태라는 아이가 써먹는다.
주인공[편집 ]
- 강귀태(왜말: 木手英一, 키테 에이이치)
- 키테레츠 대백과를 가졌지만 조심성이 부족해서 매일매일 말아먹는 신세다. 별명은 발명왕이며 왜국에서는 '키테레츠'로 불린다.
- 포도상 귀태(코료스케)(왜말: コロ助)
- 자세한 것은 밑의 발명품 부분을 참조해 주시란 말이오. 그리고 말이오, 이 몸은 크로켓을 좋아한다오. 그래서 원작자인 후지코 F. 후지오가 팥빵 뿐만 아니라 크로켓도 좋아했냐는 설이 있다오.
- 하초롱(왜말: 野々花みよ子, 노노하나 미요코)
- 강기태가 좋아하는 아이이다. 키테레츠 대백과 엔딩곡에서는 강기태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고 ↑ 과거미래형?!미래에 진짜로 결혼을 했다?. 돼지고릴라가 준 고대 백괴사전으로 인해 무적 나비인 テフ에 당한 적이 있다.(나비를 뜻하는
蝶 가 백괴사전에 없다고 놀랐다.)
- 초롱이 오빠(호구형)(왜말: 野々花明彦, 노노하나
(削除) 아키히토 (削除ここまで)아키히코)
- 초롱이의 오빠이며, 아키히토의 짝퉁이다.
- 채소 가게인 채소짱의 아들로, 채소짱에 채소가 8개밖에 없다는 것을 광고하기 위해 앞치마에 八을 그려넣었다. 그런데 백괴스럽게도 '돼지고릴라'라는 말을 들어도 화내지 않는다. 오히려, 본명을 부르면, 화를 낸다'.
- 한웅팔(왜말: 熊田熊八, 쿠마다 쿠마하치)
- 한지수의 아빠로, 채소짱에 채소가 8개밖에 없는 결정적 이유는 바로 이 사람의 이름 때문이다.
- 마마준(삐죽이)(왜말: 尖浩二, 톤가리 코지)
- 한지수의 부하. 비실이급의 스파이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생긴 것은 비실이보다 잘 생겼다. 찌질이라서 한지수에게 처맞고 다닌다. 그리고 항상 한지수에게 나댄다
- 선생님(이름 불명)(왜말: 佐々木, 사사키)
- 기태네 반의 선생님.
이상한 번역[편집 ]
키테레츠 대백과의 대한민국 판에서는 지명이나 건축물 이름을 제멋대로, 이상하게 번역한 부분이 많다. '도쿄 타워'를 '서울 타워'로, '하코다테'를 '거제', '삿포로'를 '안동'으로, '니가타'를 '목포'로 번역한 사례가 있다. 그래도 짱구보단 덜하다.[1]
발명품[편집 ]
키테레츠 대백과에 들어가는 발명품들을 다음과 같다.
포도상 귀태[편집 ]
코로스케(포도상 귀태)는 리듬게임 작곡 로봇이며 무사의 형태를 본따 만들었다오. 내 설계도는 발명 할아버지께서 키테레츠 대백과에 그려 놓았다오. 강기태에 의해 발명된 이후로는 기태의 조수로서 일하며 틈틈이 미트매니아 IIDX와 나치비트에 음악을 공급하고 있다오. 근데 왜 내 머리엔 프로그램을 많이 깔아 놓은 것이오? 로컬 디스크(C:) 가 터지기 직전이라오. 포맷을 해주.......음?
웃기는 것은 로봇 주제에 오줌싸개라 하오.
"위뷁에 따르면 강기태가 멍청해서 그렇다오."
- — 어느 사용자
"그렇구려."
- — 코로스케
공간을 이어주는 테이프[편집 ]
어느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할 때 쓰는 테이프이다. 보기에는 그냥 빨간 테이프같이 보이지만, 이 테이프를 동그랗게 고리 모양으로 붙여 놓고○しろまる
축소 광선[편집 ]
말 그대로 사물을 축소하는 광선이다. 한 번 쏘면 이렇게 된다. 반대로, 원래대로 복구하거나 더 크게 할 수도 있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시간 여행기[편집 ]
무슨 나무로 된 목욕통같이 생겼다. 그렇다. 이것의 정체는 타임 머신이다.
신선수[편집 ]
손오공처럼 타고 다닐 수 있는 구름을 만드는 액체이다.
공간을 이어주는 테이프[편집 ]
○しろまる 이렇게 다른 한 쪽에 또 붙여 놓으면 그곳으로 순간이동이 된다.
지하 탐험선[편집 ]
땅의 수많은 원자들 사이를 비집고 잠수함처럼 움직일 수 있게 설계된 도구이다.
거북함[편집 ]
이순신 장군께서 친히 도편수들에게 제작하게 한 '거북선'을 발명할아버지가 뜯어다가 잠수함으로 만들어서 키테레츠 대백과에 작성해두었다.
주석[편집 ]
- ↑ 거기선 오키나와를 제주도로 번역하는데 거기 나오는 지도를 아무리 둘러봐도 제주도와의 공통점은 '섬'이라는 것밖에 없다. 또한 짱구 가족이 홋카이도 여행을 가는 편에서는 아예 홋카이도에 해당하는 번역본이 없다. 게다가 카스카베의 패러디 버전인 '카스가베'가 '서울'이나 '숙원' 같은 것도 아닌 듣도보도 못한 가상의 마을인 '떡잎마을'로 납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