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소드 아트 온라인은 평범한 게임을 가장한 하렘물로, 키리토라는 주인공이 여자란 여자의 인기는 다 한몸에 받으며, 심지어 그의 친척동생도 하렘물에 참여한다. 그러나 정작 정실부인은 돈 많은 어느 로리콘에게 온갖 수난을 겪고, 3D 세계에서는 오타쿠의 다키마쿠라로 쓰이고 있다.
주인공[편집 ]
주인공인 키리토는 공대생의 길을 걷게 되는데, 공대생이 하렘이라니, 이는 현실 세계에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설정이다. 그는 프로그래밍에도 매우 능숙하나, 치킨집 사장이 되는 것을 피해 프로그래머가 되는 길을 피해 기계과로 진학하게 되었다. 그는 게임에서 처음 아이디를 만들 때 키리토가 아니라 XxMy삐–삐–xX로 입력하였으나, 너무 짧다는 이유로 사용하지 못하였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그는 평범한 고딩이면서 프로 게이머를 제치고 게임을 세계 최고로 잘하는데, 흔히들 주인공 버프를 받아서 그렇다고 잘못 알고 있지만, 그는 사실 천재 해커라 게임을 해킹해서 그렇다. 그는 그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 승리했는데, 누군가는 이를 알아채고 치트키나 쓰는 놈이라고 비난하였으나, 무시한 듯 시큼하게 잊혀졌다. 그리고 그 버프가 어찌나 심한지 여자까지 꼬시는 부가 효과까지 붙었는데, 심지어 AI 요정이라고 주장하면서 입양아를 자처한 로리도 여자아이다.
게임 세계관[편집 ]
운영자가 곧 개발자인데, 그 운영자는 사이코패스라 사람을 죽이는 취미가 있다. 그래서 즐기자고 한 게임을 죽자사자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리고 자신이 이세계의 신이라고 착각하여 세상을 지배한다. 그나마 이 서버의 큰 장점은 3대 명검이 없다는 것인데, 그래서 팅김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장점으로는 자신의 원래 생김새를 속일 수 없다는 것인데, 이는 수많은 넷카마와 넷나베를 초고속즉시삭제시켰다. 이대로라면 사실 진짜 여자가 인기를 한몸에 받아 피곤해지지만, 주인공 키리토는 그런 것 없이 잘만 여자를 후리고 다녔다.
이것 말고도 게임이 하나 더 있지만, 기본 엔진은 같으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새로운 운영자 새끼가 개발은 못하면서 변태짓을 좋아한다는 차이가 있긴 하다. 새 게임에서도 주인공은 게임의 취약점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또 잘도 해킹하여 여주인공을 구출하는 뻔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게임이 얼마 안 가 수명이 다한 것으로 보아, 주인공의 해킹이 매우 치명적인 영향을 주었거나, 게임 자체가 심각한 졸작임을 알 수 있다. 한편 한 분석에 의하면 소드 아트 온라인의 UX는 최악이라고 하는데, 이는 현재 기술로 충분히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2D 밖으로 나오지 않은 이유라고 한다. 그러나 과거 게임은 어째서인지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