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시몬
모야시몬(왜말: (削除) Tales of Agriculture (削除ここまで)The Burning Door)은 이시카와 마사유키의 만화로, 불타는 문을 조사하는 대학생들의 기록을 담고 있다.
등장인물[편집 ]
사와키 ᄉ. 타다야스[편집 ]
미들 네임은 ᄲ으로, 균이 눈에 들어가 온갖 환각 증상을 느끼는 새디스트이다. 그래서 그런지 유키를 자주 갈군다.
이츠키 케이조[편집 ]
지나가던 행인 A이지만, 작가의 실수로 어쩌다 보니 2인자로 올라왔다.
하세가와 하루카[편집 ]
SM 취향의 소유자. 그 기질이 맞는지 평소에 연구실 컴퓨터에다 미연시를 깔아놓고 플레이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면 어떨까?
유키 케이[편집 ]
케이? 이 이름에 대해 국립국어원의 한글써(39)씨는 '외래어 표기법이니 '카'를 어두에 '가'로 써야 한다'는 원칙을 내세우다 보니 '게이'가 되어버렸다. 이런 ᄲ! 사와키한테 갈굼당해서 그런지 마조히스트기가 들어 근래 와서 여장을 하는 바람직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미사토 카오루, 카와하마 타쿠마, 오이카와 하즈키, 무토 아오이, 히로오카 아야[편집 ]
그 외 이들을 돕는 듣보잡들. 조사 과정 중에 가끔 문에 깔리기도 한다.
경이로운 기록들[편집 ]
이 만화에서 각 문들에 붙어 있는 세균이 실은 멜라민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를 본 왜국 세균학회는 멜라민을 발견할 가능성을 열어 준 공로로 이시카와에게 공로상을 수여하였다. 그 후 인기를 점점 얻어 우라사와 나오키도 탔다는 테즈카 만화상도 거머쥐었다. 이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은 그는 무슨 용도로 썼냐고? 글쎄... 나초나 술을 만들어서 돈 좀 벌고 있겠지.
이그 노벨상[편집 ]
존재감이 별로 없는 미사토, 카와하마, 오이카와 3인방의 점균실험은 2008년 이그 노벨상 화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