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백과사전 이것을 찾으셨나요? 백괴사전

"비난할 것."

— 귀스타브 플로베르, 《통상 관념 사전》에서

백과사전(魄過史傳)은 지렁이(※(注記)쪽발이 아님) 화석들이 집단으로 모여 있는 곳이며, 무게를 이용해 여기저기 쓰이는 곳이 많은 펄프 더미이다. 대표적인 백과사전은 크레용 신짱에 나오는 부리부리태니커 백과사전이다. 일부는 백과사전의 한자로 보아 옛 역사를 전하는 도구라고 주장하지만, 순도 100%의 미래 일만을 써놓은 부분도 있어 무시당하고 있다.

사용되는 곳[편집 ]

벌레 잡기[편집 ]

• -1.2m 상공에서 바퀴벌레나 돈벌레 위에 투하하면 100% 사망한다.
• 모기나 파리 등을 이들보다 높은 고도에서 투하해서 잡는다. 효과는 의외로 좋은 편이다.

낙서장[편집 ]

주변에 종이가 백과사전만 있을 때는 낙서장으로 쓸 수 있다. 그러나 화석이 되어서도 끝없이 번식하는 지렁이 때문에 해놓은 낙서가 사라질 수도 있다.

융단 폭격[편집 ]

백과사전을 최초로 폭격에 이용한 작전은 기원 전 944년 도쿄 공습 때다. 이때 투하된 백과사전 수는 932.35개라고 한다. 두산에서는 자신들이 출판하는 세계대백과사전의 분량을 계속 늘려가고 있어 그 위력은 날로 무서워지고 있다.

혼내주기[편집 ]

• 주변에 자꾸 갈구는 친구를 많은 단어로 1.5초간 스턴시킨 뒤에 크리티컬로 머리를 쳐줄 수도 있다.

• 백과사전의 수록 단어를 다 외우라고 하자. 어떻게 될까?(뜻까지 다 외우라고 하면 효과 만점!)

후려치기[편집 ]

위 방법과 비슷한 방법이다. 만약 깡패 한 명을 만나면 너의 텅 빈 머리에 그나마 들어있는 단어와 며느리도 모르는 단어를 이용해 별에 머리가 뜨게 하고, 그 틈을 이용해 면발을 친다. 여러 명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며느리만 안다 카더라

영양섭취[편집 ]

백과사전을 뚫어져라 쳐다본 뒤 찢어서 먹으면 부족한 섬유소가 충전된다고 한다.

졸기[편집 ]

백과사전을 3분만 쳐다보면 자동으로 졸음이 온다고 한다. 부작용으로 안 깨어날 수도 있는데 그럴 때 깨어나기 위해서는 옆에 꼭 백괴사전을 비치해놓아야 한다.

베개[편집 ]

백과사전은 두께가 적당하기 때문에 베개로 사용하기 매우 적당하다. 하지만 매우 두껍거나 얇은 백과사전은 목뼈가 부러질 만큼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자신이 사용하는 베개의 높이만큼 두꺼운 백과사전을 베는 것이 좋다.

지렁이의 정체에 대한 논란[편집 ]

듕귁인들은 지렁이의 정체는 한자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한자 외에 외계어도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 주장은 씹히고 있다.

"어떤 일이나 tkrjsdp 라 고자였을 ط عبد الله !!!!!!&&%^%^(*&)(())게 反應하는 studying 대체 fks한 3⁄4이다. "

— 백과사전, 혼돈의 정의에서

백과사전의 종류[편집 ]

• Codex Seraphinianus - 윤희가 협력했다고 알려졌으며, 모 행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 두산 동아 백과사전 - 오래 전의 자료를 다루고 있어서 신빙성이 매우 떨어진다.
• 위키백과 - 조금만 봐도 머리가 아파오는 증상이 있으며, '이용규(1954년 ~ )는 코리아나의 멤버이다.'와 같이 한 줄만 쓰고 끝나는 항목도 다수 존재한다. 역시 신빙성이 떨어진다.

참고로 백괴사전은 백과사전과 분류 체계가 다르다!

도보시오[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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