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
루이지(왜말: ルイージ, 영어: Luigi Mario Mario, 이탈리아어: Luigi Mario Mario 듕귁어: 魔飴悟·M·魔理悟 또는 듕귁어: 陋飴池·魔理悟·魔理悟, 1930~?)는 마리오의 쌍둥이 동생이다.
...존재감이 별로 없어서 첫 설명은 여기까지이다.
루이지의 탄생[편집 ]
루이지는 1988년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에서 처음 나타났다. 루이지는 마리오보다 훨씬 존재감이 없는데, 그 까닭은 2인용 게임을 할 때만 등장하기 때문이다.
생김새[편집 ]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1985) 때의 생김새 : 너무 성의가 없었다. 그냥 마리오와 같은 그래픽에 옷 색만 달랐을 뿐이다.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1986) 때의 생김새: 위와 같다.
- 슈퍼 마리오 USA(1988) 때의 생김새: 머리 색이 검어졌고, 초록 멜빵 바지를 입게 되었다. 대단하다!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1988) 때의 생김새: 위와 비슷하나 세부적 묘사는 약간 떨어진다.
- 슈퍼 마리오 월드 (1990) 때의 생김새: 여전히 그런 모습.
- 슈퍼 마리오 컬렉션(올스타)+슈퍼 마리오 월드 (1993) 때의 생김새: 세부적 묘사가 더 좋아졌다.
- 요시 아일랜드 (1995) 때의 생김새: 5살 때의 모습이라 제대로 보이지 않는 데다가 납치까지 당했었다.
- 슈퍼 마리오 64(1996) 때의 생김새: 슬프게도, 루이지는 나오지도 않는다. 리메이크 슈퍼 마리오 64X4를 개조한 슈퍼 마리오 64 DS (2004,200X)에서 나왔으나 마리오보다 뒤에 나온다. 비중이 상당히 있으나 여전히 두꺼비(Toad)에게 존재감이 없다며 놀림받는다.
- 슈퍼 마리오 선샤인(2002)때의 생김새: 역시 나오지 않는다.
-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006)때의 생김새: 처음부터 플레이할 수 있으나 그건 엔딩화면을 주의 깊게 들여다 본 사람만 아는 이야기다. 개성이 없다(키가큰거빼고 마리오랑 비슷비슷하다)
- 슈퍼 마리오 갤럭시(2007)때의 생김새: 존재감이 그나마 좀 있게 되었고, 조금 비중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물론 마리오로 스타를 전부 모으고 난 뒤의 이야기이다.
-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2010)때의 생김새 : 초창기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같이 2P로 나왔다. 하지만 3P와 4P인 두꺼비들 보다 존재감이 있다 .
- 슈퍼 마리오 갤럭시2(2011)때의 생김새 : 위와 같다. 하지만 6월드보스를 깨야 나온다 카더라.
- 루이지 맨션 다크문(2013)때의 생김새 : 2년 전과 똑같이 생겼다. 하지만 이번엔 존재감이 유령보다 없고 청소기를 들고 나온다.
루이지의 존재감[편집 ]
루이지의 존재감은 소닉 더 헤지호그의 에멜 수준이다. 에멜은 소닉 배틀이라는 GBA 게임에 딱 한 번 나오는 로봇 이름이다. 주인공 노릇을 하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아 루이지와 비슷한 처지인 것이다.
...는 뻥이고 루이지의 존재감은 너같다. 즉, 너의 존재감은 루이지 같다는 것이다.
그나저나, 소닉의 파트너 테일즈는 그나마 얼굴 자주 드러내는 반면, 마리오의 파트너 루이지는 걍 2명이서 플레이하기 위한 덤적인 존재에 불과하다니, 참. 아니 마리오 파트너는 요시인가?
소닉과의 관계[편집 ]
"저는 그런 사람 모르는데요."
- — 실버 헤지호그, 발톱을 깎으며
"아, 걔요? 요시랑 가끔 노는 빨갛고 뚱뚱한 애 말이죠?"
요시와의 관계[편집 ]
요시와 가끔 놀며 지내는 사이인데, 요시도 루이지를 잘 못 알아본다. 이는 요시가 색맹이기 때문이라 카더라. 이는 카더라 통신이 전한 바이므로 정확한 사실이니라.
데이지와의 관계[편집 ]
존재감이 없는 루이지는 마리오와 쿠파에게서만 존재감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었으나(사실 쿠파도 루이지를 잘 못 알아본다), 나베르의 모 카페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미 루이지는 오래 전 데이지와 결혼을 했고, 딸까지 있다 카더라. 이 또한 카더라 통신이 전한 바이므로 정확한 사실이니라.
이상한 점[편집 ]
루이지와 마리오는 형제가 아니라 그냥 동업자라는 소문이 있는데, 둘 다 자기들은 형제라고 박박 우긴다 카더라. 그리고 닌텐도의 모든 게임에서도 형제라고 한다.
창씨개명[편집 ]
국내의 모 방송사에서 마리오 애니메이션을 방영한 적이 있는데, 그 방송사는 "형제는 성이 같고 돌림자 이름을 써야 한다" 라며 루이지의 이름을 마리지로 개명했다.(그럼 와루이지도 와리지가 되겠네.)
이름[편집 ]
창씨개명에 앞서, 루이지 이름에는 이런 설이 있다. "얘가 마리오와 유사하니 이름을 '유사'라고 합시다." 이 이야기는 일본에서 일어났는데, 유사의 일본식 발음이 루이지라서 루이지란 이름이 나왔다곤 하나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러나 '비슷하다'라는 뜻을 가진 '유사(類似)'는 실제로 발음이 루이지이다.
그리고 이름 때문에 이탈리아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아들이라는 설이 있으나, 전혀 다른 인물이다. 그렇게 따지면 마리오도 베를루스코니의 아들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