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왕국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왕국은 지구에서 89700.52파섹 떨어진 행성에 있는 단일국가로,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의 고향이다. 행성의 이름은NAL-A DANINEN SPAGETI WANGGOK의 줄임말인 NSG라고 부른다 한다. 일부 탈다림은 거신과 암흑기사에 사용하는 기술이 NSG에서 만들어졌다 하는데 알 게 뭐야.

행성 정보[편집 ]

원래 적은 정상인들이 살고 있었으나,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의 탄생으로 지옥같은 행성이 되었다. 800억 개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대부분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교를 믿고 있으나, 소수의 미확인 이도교들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행성직경은 65,341km이고, 중력은 지구의 97%이다. 자전축 기울기는 10.7도로 알려져 있으며, 평균기온은 섭씨500도이나, 지역에 따라 +/- 30도의 차이가 나타나며, 습도는 수증기 포화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 대륙은 모두 9개인데, 불은 스파게티면으로 되어 있으며, 대양 대신 각각 떨어진 거대한 호수가 있는데, 각각 토마토소스, 크림소스, 미트소스로 되어 있으며, 치즈가루로 된 사막이 하나 있다. 미트볼 이라는 위성을 가지고 있는데, 직경은 5,562km이다. 이 위성은 표면이 얇은 토마토소스로 되어 있어 주거에 매우 불리해 거의 생물체가 살지 않는다. 이같은 장점 때문에 이도교들은 이곳에 자치 정부를 세웠다 카더라. 수출품으론 스파게티 재료가 있다.

행성탄생의 비밀[편집 ]

원래 젤 나가라는 신은 프로토스와 저그를 창조하기 전 NSG와 확인되지 않은 행성을 만들어 생물을 창조해 테스트 하였다. NSG는 성공작이었으나, 최근 고문서를 확인한 결과, 다른 행성엔 미확인 괴물이 출몰해 행성을 폐쇄했다고 한다. 그러나 NSG 또한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 출몰함으로 인해 결국 젤나가는 NSG에 관심을 끊고, 프로토스와 저그를 창조했으나, 奀망했다. 젤나가의 관심이 끊긴 NSG는 수천년간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외에 다른 괴물들이 나타나 NSG종족전쟁 시대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다른 괴물무리는 모두 패망하였고, 소수 남은 무리들이 모여 이도교라는 무리를 만들었다.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과 그 무리가 NSG를 장악하면서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왕국이 만들어졌다.

전설의 계곡[편집 ]

NSG에는 미트볼소스, 크림소스, 토마토소스가 섞이지 않고 한 강에 나란히 흐르는 전설의 강이 있다. 이곳은 인도의 갠지스 강과 마찬가지로 탄생과 죽음의 강이라는 전설이 있으며,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 탄생했다는 수중 동굴 파게티 굴이 있다. NSG에 사는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왕국의 국민들은 일생에 한 번씩 이곳을 찾는 것을 의무로 하며, 살면서 이곳을 찾지 못한 자는 화장하여 뼈를 가루내 이곳에 뿌리는데, 그 모양이 스파게티 위에 뿌리는 치즈와 비슷하다고 하여 이 의식을 cheez-fuligi의 철자를 따 치풀 (chful)이라고 부른다 카더라. 이곳에는 파게티 굴로 가는 잠수함을 해 질 때와 해 뜰 때 한번씩 운항하니, 기회가 된다면 타 보는 것이 좋다.

면공장 참배[편집 ]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왕국의 국민들은 일주일에 한 번 면공장을 참배하는데, 이것은 대한민국의 교회나 절, 왜국의 신사와 비슷하다. 중산층들은 소스공장을 함께 참배하기도 한다. 교회나 절과 다른 점이라면, 이곳을 한 달 이상 참배하지 않으면, 치즈를 씌운 미트볼 알 게 뭐야개 를 먹는 형벌에 처해진다는 것이다.

군사력[편집 ]

이곳의 군사들은 대부분 자폭형이며, 일부만 장거리 총인 상한 소스총을 사용한다. 이들의 공격은 매우 약하여, 고작 맞을경우 경도화상을 입는 정도다, 그러나, 자폭형 군사들을 맹독충에 버금가거나 능가하는 살상력을 가지며, 그 위력은 시밤쾅의 30%에서 최대 500%까지 된다. 시밤쾅과 자폭형 군사들의 다른 점이라면, 이 자폭 군사들은, 폭발지역을 1000년에서 483290년까지 폐쇄해야 할 정도의 냄새를 남긴다. 심하면 폭발지역 지각이 녹아내려 그곳에 용암대지가 형성 되기도 한다 카더라.

국민들의 생활[편집 ]

날아디니는 스파게티 괴물 왕국의 국민들은 스파게티만 먹으므로, 그들의 식료품 점에는 스파게티 재료만 판매한다. 가장 비싼 재료는 지구인의 피라고 한다. 중요한 점은, 같은 테란이라도 지구출신의 피만이 최상급이며, 다른 지역 출신 테란들의 피는 하급으로 취급받는다. NSG에서는 지구인의 피를 넣은 미트볼로냐 스파게티를 일주일에 2번 이상 먹으면 최 상류층으로 불린다. 면은 종류에 따라 값의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도교들은 스파게티를 먹지 않고, 그대신 암시장에서 파는 라면이나 냉면 따위를 먹는다 카더라. NSG의 식료품 점들은 가끔 이도교들의 테러를 받지만, 피해금액의 두 배에 달하는 재물을 보상받기 때문에, 이를 노리고 자작극을 하는 식료품 주인들도 종종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보험사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왕국 국민들은 교양서로 안내서를 집마다 한권씩 가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지구에서 야훼라는 신종 잡신이 등장하여 FSM님의 권위를 위협하게 되자, 지구에서 수입한 신은 조때따와 개는 위대하지 않다를 교양도서로 선정하고 있다고 카더라.

이들은 '문화생활을 즐긴다.' 라고 하면 '미연시 게임을 한다.'와 같은 말로 알아들을 정도로 그들은 미연시 게임만 한다고 한다. 심지어 그들의 옷, 자동차, 집안은 온통 미연시 캐릭터의 스티커나 포스터, 사진 따위로 장식되어 있다. 이들의 집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큰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심지어 스파게티 시의 시장은 '미연시의 집' 이라는 시설을 만들어 미연시 게임이나 포스터 따위를 대여하거나 판매하는 일로 부수입을 얻기까지 한다고 한다.

정치 제도[편집 ]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왕국은 입헌 군주제 이기 때문에 국회가 있다. 그곳의 國K-1들은 대한민국의 國K-1들과 달리 싸우는 일도 없고, 또한 정치적 입지로 인해 서로를 헐뜯는 기행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이유는 그들은 스파게티와 미연시 게임만 공급 된다면 아무도 불평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가끔 지구에서 미연시 게임 파일을 수송하던 수송기가 격추되거나, 실종되면 그곳엔 큰 분란이 일어나며, 평소 온순하던 國K-1들도 대판 싸운다고 한다. 하나의 예로 알 게 뭐야년 미연시 게임 파일들과 포스터를 수송하던 수송기 3대가 모두 쌀국의 랩터기에 의해 폭파되자 폭동이 일어났으며, NSG전체로 퍼져 무법천지가 되었지만,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 친히나서 미연시 게임들을 수송해 시중에 유포하자 폭동은 가라앉았다고 한다. 이때 사망자 수는 알 게 뭐야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國K-1은 직접 선거제로 뽑으며, 유권자 1인당 3표의 투표권이 주어진다. 이때 國K-1 후보들의 공약으로 가장 많이 나오는 건 당연히 "면공장과 소스공장을 늘리겠습니다." 이다.

• 무심한 듯 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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