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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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드나는 얼핏 보면 가까운 천체처럼 보이지만, 수 만 년을 주기로 아웃사이더가 되는 안습한 천체이다. 수 만 년을 혼자서 떠돌아야 되는 사실이 천문학자들 보기에도 안습해 보이던지 세드(Sad)나라는 이름을 받게 되었다.

외관[편집 ]

마치 화성을 Ctrl+C Ctrl+V 한 뒤, 화성임을 티나지 않게 하얀 가루를 뿌리고 축소시킨 뒤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린 형상을 보이고 있다.

궤도[편집 ]

파일:세드나 궤도.png
"이건 누가 봐도 주작 같은데?"
 : — 천문학자

파랑이 해왕성,보라색은 명왕성의 궤도다. 세드나는 가장 가까울 때 명왕성 근처 궤도를 지난다. 뭐, 그런 소행성들은 적어도 백 개는 되니까 그렇다 치자. 그러나, 이심률이라고 소행성이 얼마나 자신이 도는 별인 태양에 대해 충성심이 있는 이심률에서 엄청난 지수를 보여, 가장 멀 때는 1000 AU, 1AU는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이다. 1AU는 1억 5000만 킬로미터 정도이다.아유?까지 간다. 어떤 천문학자는 수 만년동안 알지 못하는 우주를 떠돌아야 하는 세드나의 꼴을 보고 '아유, 불쌍한 천체...'라고 말했다.

이심률이 1에 가까운 나머지 이 소행성이 태양 방향으로 공전하기 위해서는 자유 낙하를 수억 배 느리게 재생한 행위를 해야 한다.

천문학자들이 충격과 공포에 떨게 한 또 다른 이유는 그런 왜소행성이 세드나 한 개 뿐이 아니라 지금까지 발견된 것만 해도 열 개는 넘는 사실이다.그런데 그들 전부가 비슷한 방향으로 쏠려서 공전하고 있다.이때문에 천문학자들은 세드나와 열 친구들을 잡아댕기는 행성9가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확률을 구한 결과,존재할 확률이 99.993%나 되었다.그런데 천문학자는 확실하게 발견 못하면 없는걸로 간주하기 때문에,꼭 봐야 밎는다.그런데 너무 멀어서 태양빛이 너무 적게 닿아서, 암흑때문에 찾을수가 없었다.또한 현재위치를 몰라서 탐사선같은걸 보낼 수도 없다.도데체 어쩌란 말인가?

오게 된 경위[편집 ]

행성9저주설[편집 ]

본래 세드나는 해왕성의 위성인 트리톤과 비슷한 궤도를 도는 반 인싸 천체였다.하지만 트리톤의 중력으로 해왕성으로부터 멀어졌고,해왕성 주위를 스쳐 지나간 명왕성이 세드나를 해왕성에서 탈출시켰다.그리고 에리스 궤도보다 약간 더 안쪽 궤도를 돌다가 행성 9의 엄청난 중력 저주로 인하여,목성 근처에 왔다가 튕겨저 나와 우연히 천왕성,해왕성에 스윙 바이을 하였다.덕분에 에리스보다 더 바깥으로 튀어나왔고 행성 9가 위성으로 잠사 삼았다가 해왕성과 토성,천왕성,목성이 잡아당겨 행성9를 탈출하였다.그리고 요상한 궤도를 그리며 현재의 궤도를 가지게 되었다.만약 세드나가 태양에서 가장 가까울때의 거리가 오르트 구름의 100분의 1 정도 반지름만 더 멀어졌다면,태양 탈출 궤도에 들어갔을 것이다.

카이퍼 벨트 고향설[편집 ]

우연치 않게 카이퍼 벨트에서 세드나가 또 다른 무언가에 의해 제노사이드 커터를 맞고 해왕성 근처로 떠내려 왔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세드나 같이 안습인 놈들과 궤도가 비슷하다는 것은 그 자리에 척 노리스허경영의 사무실이 있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몰론, 윤희 황제의 장난일 수도 있다.

지나가던 천체설[편집 ]

지나가던 천체가 태양 근처를 지나가다가 포획되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렇다면 궤도는 원에 가까운 타원 모양이여야 되는데, 세드나는 계란도 아닌 백괴스러운 궤도를 보이고 있다.이런 궤도가 포획으로 나오려면 세드나는 태양에 가장 가까울때 소행성 한방,두번째로 태양에 가장 멀고나서 다시 가까워질때 한방,멀어질때 한방씩 모두 소행성이 세드나가 진행하는 방향 반대로 충돌해야지 나오는데,역행 소행성이 3개나 그것도 그렇게 멀리서는 불가능에 가깝다.

오르트 구름 고향설[편집 ]

본래 세드나는 오르트 구름에서 한번에 날아온 혜성이 뭉쳐 생긴 것일 수도 있다.하지만 혜성들이 충돌할 가능성이 심히 적고, 또 태양에 너무 먼 궤도이고,최원점이 오르트 구름 근처이지 않아서,가능성이 적다 한다.아니면 태양이 만들어지고 남은 찌꺼기일 수도 있다

도보시오[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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