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이냐
크루이냐(Cruithne)는 1986년에 발견된 지구의 준위성이다. 소행성 3753 또는 1986TO라고 불리기도 하며, 지구에서 보았을 때 말발굽 모양(C자형)의 궤도를 가진다.
발음[편집 ]
'크루이냐'라고 발음한다. 뭣도 모르는 얼간이들은 그대로 읽어서 '크루이스네' 등으로 발음하지만, 그것은 스스로가 '나는 미국식 발음의 노예입니다'라는 것을 증명하는 행위다.
크기[편집 ]
지름은 5km정도로, 달의 1/695에 불과하다.
형태[편집 ]
거의 완전한 구형에 가깝다. 내부가 비어 있어 대부분의 생물은 천체의 내부에 거주한다. 천체의 내부로 연결된 통로는 양 극지방에 하나씩 있으며, 적도와 가까운 곳에도 작은 통로가 있다.
역사[편집 ]
1986년에 미국의 아마추어 천문학자인 그레이미 와딩턴이 처음 발견하였다. 말발굽 모양의 특이한 궤도 모양은 발견 후 11년이 지나서야 완성이 되었다.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지구의 위성이 아니라는 모함을 받고 있으며, 기껏해야 준위성의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의 천문학자들이 제기하는 사항일 뿐이다. 그들은 고작 아마추어가 크루이냐를 발견한 것에 분노하고 있다. 크루이냐에도 생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그 일부는 채집되어 지구로 옮겨진 상황이다. 환경단체들은 간혹 크루이냐의 보존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기도 한다. 하지만 크루이냐에는 별로 유용한 광물이 많지 않아 크루이냐의 환경이 파괴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환경[편집 ]
대기[편집 ]
80%의 이산화탄소와 10%의 수증기, 6%의 산소, 3%의 질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머지 1%는 아르곤, 헬륨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이산화탄소와 수증기의 온실효과로 인해 위성의 크기가 작고 대기층이 얇은데도 기온은 상당히 따뜻한 편이다. 하지만 지구상의 인간이 호흡을 하기에는 부적합하다.이산화탄소와 질소때문에 대기는 연노랑으로 보이고 노을은 극지방에선 연녹색이고 북반구에선 연보라,남반구는 연주황,적도 지방은 노을이 연보라색과 연주황,그리고 노란색을 섞은 색에다 우유색을 섞은 색이다.그러나 생물 대부분이 내부에있어 노을을 보는 갱물이 별로 없다.
지질[편집 ]
대부분이 검은색에 가까운 갈색의 토양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심층의 암석 역시 검은 빛을 띈다.
수질[편집 ]
새파란 강이 흐르며, 내부에 작은 바다를 이루고 있다. 내부에 존재하는 바다의 바닥에는 작은 구멍이 존재하여 지표로 물을 뿜어내며, 뿜어내진 물은 다시 흘러 통로를 거져 바다로 흘러들어간다. 유황이 다량 섞여있기 때문에 인간이 마시기에는 부적합하다.이 물질은 우주에서 15번째로 복잡한 구조인 Fe2Aq13NaClF7Mg7Hg28P이다.철분이 약간 있고,물 원소 13개에,소금과 F7과 마그네슘7,수은28 그리고 인 한 조각이 영하 12도에서 액체가 되며,영상 423도에서 끓는다.이 액체에 크루이냐의 토양이나 다른 운석에 의해 유황이 흘러나와 골고루 섞이면 크루이냐의 물이된다.간단하다.(유황이 분자에 붙는 건 아니고 이 물을 끓이면 유황 가루가 남는다.지구 바닷물과 같이 그냥 섞이는 정도.)
생물[편집 ]
식물[편집 ]
표면에는 주로 자홍색이나 노란색,녹색,푸른색,조홍색 등 가지각색의 이끼류 혹은 나무 묘목,일생에 꽃이 지지 않는 식물,잔디 그리고 식물성 플랑크톤이 대지를 덮고 있다. 대기층이 너무 얇아 키가 큰 식물은 표면에서 생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부에는 통로를 통해 들어오는 빛으로 광합성을 하는 수종이 있으며, 그들은 밝은 형광색으로 빛나는 가지각색의 열매를 맺는다. 열매의 화려함은 햇빛이 덜 닿는 곳일수록 더해진다. 햇빛이 닿지 않는 곳의 식물들은 스스로 연녹색 혹은 노란색의 빛을 뿜어내며, 그 밝기는 크루이냐의 내부를 어슴푸레하게 밝게 할 정도가 되지만 광합성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동물[편집 ]
표면에는 어떠한 동물도 장기적인 거주를 하지 못하고 있다. 간혹 통로를 통해 표면으로 나오는 동물도 있지만, 이내 안으로 돌아가버린다. 내부에는 주로 곤충형의 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무척추동물이나 갑각류 역시 일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고등한 사고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지능을 가진 생물은 없는 듯하다.표면에는 작은 이끼나 열매를 따 먹는 초식곤충류,그 곤충과 열매,이끼를 먹는 잡식곤충,그 곰충을 먹는 육식곤충,그 곤충을 먹거나 풀이나 열매를 먹는 기니피그 크기의 동물이 소수 있다.
물속에는 물풀과 미역,산호초를 먹는 물고기,나비나 크릴새우(이들은 지구인이 얾겨놔 여기에 적응하였다.)등을 먹고사는 물고기,그리고 포식자 물고기가 있다.간혹 이들은 초식곤충류와 집식곤충류를 먹지만 육식과 집식곤충에게 다구리로 먹힌다. 그리고 참새 크기의 작은 초식새,까마귀 정도 크기의 잡식새,비둘기(유전자를 변이한 지구비둘기)(잡식)가 산다.잡식새는 물고기나 작은새,곤충을 먹는다.주로 둥지를 지하에 지어 알을 넣고 출입구를닫거나 짓지 않고 알을 땅에 뭇고 가버린다.거북이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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