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TO

"시네바이-노니, 시네바이-노니(死ばいいのに, 死ばいいのに)"

— KAITO, 미소와 함께 너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오빠, 사랑해♡"

— 하츠네 미쿠, KAITO에게 사랑의 고백을...

"내,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KAITO, 모 애니의 제목을 외치며...

KAITO는 야마하 퓨처 미디어의 보컬 음성 합성 소프트웨어 보컬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크립톤 퓨처 미디어 소프트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이미지 캐릭터이다. MEIKO를 이은 두 번째 보컬로이드임에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잇힝스러워서 이름이 바카이토로 변하게 되었다. 발음 맞추는 게 힘들어서 바카이토가 나온 뒤로 보컬로이드가 듣보잡이 되어버렸지만, 초음미래가 싱글벙글 동화에서 뛰쳐나오면서 다시 발굴되었다.

프로필[편집 ]

프로필 따윈 고작 KAITO란 이름과 머플러를 두른 아름다운 남자의 모습 뿐. 그러므로 동인녀들아!!! 이것은 너네들의 자유다!!! 대체적으로 유명한 프로필의 KAITO는 신장이 174cm, 체중이 55kg^[1] (...)인데, 이것은 그저 동인설정일 뿐. 무시해도 된다. (공식적으로 키 178cm이라고 나왔다)

높은소리?[편집 ]

이 보컬로이드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높은소리는 쌀국의 성악용 보컬로이드인 프리마보다 더 잘 낸다. 덕분에 요즘엔 겨우겨우 살아났다.

낮은소리?[편집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VOCALOID1 엔진 + 프로토타입 + 최초 = 기계음 공식이 있는데, 탑제된 아이도저는 기본적으로 잡음의 형태로 깔려있지만 효과가 거의 없어 실패로 간주된다. 저음이 성능이 떨어진다는 카더라가 있지만, KAITO의 저음 나름 듣다보면 귀엽다.

마스코트[편집 ]

바카이토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 겨울에도 목도리를 착용하고 아이스크림을 처묵처묵...처묵처묵열매능력자라고 한다. 덕분에, 매일매일 포풍설사를 해서 얼굴이 창백하다고 카더라.

동인지[편집 ]

이 녀석을 끼워 넣어줄 만큼 사람들은 굶주리지 않았다. 너와 나를 제외하면.

아무도 신경 써 주지 않는 사실[편집 ]

몇몇 초딩들은 KAITO의 정식 이름이 시온 카이토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카이토 팬들 앞에선 쓰지 않는 게 좋다..., 시온 카이토는 KAITO를 하츠네 미쿠의 파생 캐릭터로 만들어버린다는 의미가 있으며, 실제로 썼다간 카이토 팬들에게 맞아 죽을 것이다^[2] .

부른 노래[편집 ]

악의 왕[편집 ]

악의 왕은 잘못 된 이름이다. 사실 이 곡의 실제 제목은 악의 호구이다. 카이토는 밤마다 처녀들의 피를 먹으러 나가지만, 실패하면 귀싸대기나 맞고 변태 취급이나 당하는 잉여 흡혈귀였다. 어느 날 ↑ PV에서는 MEIKO로 나온다.공주^?를 보고 첫 눈에 사랑에 빠진 카이토는 공주의 침실에 무단침입하지만, 오히려 백괴스럽게도 흡혈귀 주제에 공주에게 死死대를 처맞고 기절해버리고는 콩밥먹는 신세가 된 후 처형당한다. 그러나 더더욱 백괴스러운 사실은, 안개화하여 빠져나갈 수 있는 것을 깜빡했다는 사실이다! 백괴스럽고, 백괴스럽다!

천년의 독주가[편집 ]

'당신'이 남긴 노래를 계속 불러나간다는 내용이다만... (削除) 아무도 신경 써 주지 않았다! 알게뭐야 (削除ここまで)

KAITO V3[편집 ]

원래 기존의 KAITO에다가 엔진을 갈아끼웠다. VOCALOID3 엔진으로 갈아탔으며, 미국 물좀 마셨는지 영어도 참 잘한다. 또, 패키지 일러스트가 달라졌는데 이유는, 성형 수술을 받아서라고 카더라.^[3]

도보시오 [편집 ]

• 하츠네 미쿠
• 카가미네 린&렌
• MEIKO
• 메구리네 루카
• 카사네 테토
• 흑화미쿠

주석[편집 ]

• 기계
• 오타쿠
• 보컬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