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구포이드

메구포이드는 사실 메구리네 루카보다 먼저 개발이 진행된 인터넷의 보컬로이드이다. 하지만 인터넷은 느릿느릿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는 데다, 맨날 컴퓨터에 삐야동을 마구 다운받기에 블루스크린이 떠서 개발이 늦어졌고(크립톤은 슈퍼맨을 방법하기 위해 마법소녀 파이어폭스 자매를 고용했다. 사실, 눈깔괴물이라는 코드도 잘 맞는 것도 한몫했다.), 야마하가 보컬로이드 제작 툴에 스파이 툴을 심어 두고 크립톤이 인터넷 곳곳에 스파이를 심어 뒀기 때문에(사장 빼고 전부 스파이라는 설도 있다.) 새로 개발한 보컬로이드의 이름을 메구리네 루카로 붙였고, 작전은 제대로 먹혀 사람들이 메구리네 루카와 혼동해 제대로 엿 먹었다.

그래도 현재까지 나온 보컬로이드 중에선 그나마 자연스러운 목소리라 카더라.

마스코트[편집 ]

당근이다. 이유는 머리는 초록색인데 옷은 주황색이기 때문이다. 당근으로는 .............................. 이런 걸 한다 카더라. 웬만하면 생각만 하고 실물은 보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네 엄마 주민등록번호 쓰지 말란 말이야!

하츠네 미쿠와의 관계[편집 ]

미쿠는 모르지만, 같은 초록색 머리라서 은근히 미쿠를 미워한다. 같은 코드끼리도 안 맞는 코드가 있는 듯하다.

대굴욕[편집 ]

그리고 '당연한' 이유로 메구리네 루카도 미워하는데, 메구포이드라고 소개하며 자기 사진을 올리자 '뺑끼 치지마 wwwwwwwwwwww'라는 코멘트가 올라왔고, 큼지막한 상처를 받았다. 그리고 그 이후로 몇몇의 니코인들이 훌륭하게 '사실 메구포이드는 낚시 wwwwww 많이들 낚이시네 wwwwwwwww' 떡밥을 신나게 던져댔고, 한동안 메구포이드는 존재 자체조차 불분명한 백괴스러운 사태를 맞이했다. 어른의 사정에 빡쳐 버린 메구포이드는 334명의 적들을 동원하여 16비트 전쟁을 일으켰고 지구는 종말로 치닫게 되었다.

도보시오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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