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음슴체는 한국어의 한 형태로, 모든 문장을 ᄆ 또는 '음'으로 끝내는 것임. 주로 인터넷에서 많이 볼 수 있음.

역사임[편집 ]

세종대왕은 한글을 만든 뒤 ᄆ의 네모 반듯한 형태에 매력을 느껴 음슴체를 처음 쓰기 시작했음. 그래서 세종대왕은 한글을 만든 뒤, 말할 때나 글 쓸 때나 늘 음슴체를 썼다고 함. 이를 보고 들은 신하들은 세종대왕을 기리기 위해 음슴체를 쓰기 시작했고, 그게 오늘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는 것임.

쓰는 방법임[편집 ]

쓰는 방법은 그냥 한국어와 다름없지만 말 끝만 ᄆ이나 음 등으로 바꿔서 쓰면 되는 거임. 반드시 문장이 ᄆ 받침으로 끝나야 됨.

예시임[편집 ]

안녕하세요 → 안녕하셈
잘 먹겠습니다 → 잘 먹겠음
난 이 사람이 싫어 → 난 이 사람이 싫음

주의할 점은 표준말이 '-요', '-다'로 끝나면 '셈', '음'을 쓰고 '-까?'가 나오면 '-삼?'으로 끝내면 됨. '-됩니다'는 '-됨', '-입니다'는 '-임'을 쓰면 됨. 알겠음?

현대의 활용임[편집 ]

현대에는 세종대왕 때처럼 ᄆ체를 많이 쓰지는 않지만, 보통은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한테 따지고 싶을 때 음슴체를 많이 씀.

• 너 뭐임?
• 공부 안 함?
• 알 게 뭐임.

장단점임[편집 ]

• 장점: 표준어보다 쉬움. 왜냐하면 표준어는 -입니다로 끝내야 돼서 귀찮지만 이 체는 ᄆ이나 '음'으로 끝내서 두 글자를 절약할 수 있음.
• 단점: 음슴체는 반말임. 그래서 이걸 실생활이나 아랫방에서 사용하면 삐싸가지 없는 초딩이라고 지적받을 것임.

단점이 또 있으나 여백이 부족하여 생략하겠음.

도보셈 [편집 ]

• 3어임

• 언어 토막글
• 한국어
• 설명하는 것의 형태로 보이는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