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로스트
지금 누가 이 웹툰 《닥터 프로스트》닥터 프로스트는 매주 꼬박꼬박 연재되고 있다고 말하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한 웹툰 하실래예? [画像:奀 같은 나베르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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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로스트(영어: Dr. frost)는 매우 무심한 듯 시크한 심리학자가 등장하는 나베르 웹툰이다. 이 웹툰의 작가 역시 무심한 듯 시크하게 종범이다. 그러나 어째선지 매주 수요일 무심한 듯 시크하게 제때 올라오고 있다.
소개[편집 ]
주인공은 무심한 듯 시크하게 대뇌 전두엽에 손상을 입은 심리학과 교수로, 낮에는 용강대학교 교수를 하다 밤에는 (削除) 게이 (削除ここまで)미러바에서 투잡을 뛰고 있다. 주로 용강대학교 상담실에서 근무하며
조교인 윤성아에게 논문 폭탄을 한 아름 선사하다가 ↑ 상담을 받는 사람내담자?가 오면 상담과 치료를 명목으로 내담자의 신상을 턴다. 물론 치료는 귀찮다는 이유로 맡지 않고 무심한 듯 시크하게 모두 송선 교수에게 떠넘긴다.
파블로프에 대해[편집 ]
어느 날 프로스트 교수가 대뇌 손상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데려온 파블로프라는 개가 병풍으로 등장한다. 파블로프는 비중이라고 해봐야 학생들이 가져온 논문을 물어뜯는 것이 고작이지만 주연급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카더라.
프로스트 교수에 대해[편집 ]
과거의 많은 부분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웹툰 등장인물 중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나 독자들은 궁금해 한다 카더라. 프로스트 교수나 백교수라고 불리며, 본명이 뭔지는 아무에게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윤성아는 알아내려고 기를 쓰다가 때려쳤다.
그의 본명은 사실 백남봉이라 카더라.
윤성아에 대해[편집 ]
용강대학교 조기졸업 예정인 심리학도. 오지랖이 미친듯이 넓어 국립정신병동의 심리학 치료병동에서 연구대상이 되었으며, 그녀를 연구한 결과로 오지랖 척도 http://blog.naver.com/elmarbum/90173071881 라는 것 또한 생겨났다.
프로스트의 업적[편집 ]
- 내담자가 집에 없는 사이 내담자의 집에 몰래 들어갔다.(가택침입이다.)
- 윤성아의 지인인 고3여학생의 집에 찾아가 갑자기 여학생의 입을 틀어막았다.
- 때마침 들어온 여학생 엄마에게 걸려 참새들에게 끌려갔다.
- 상담실 예산으로 아이돌 가수의 굿즈를 구매했다.
- 여자들을 꼬셔 돈을 뜯는 사기꾼을 검거했다.
- 영화 찍다가 진짜로 죽을 뻔한 배우를 살렸다.
-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 조교 윤성아를 데리고 DVD방으로 데려가 19금 영화를 같이 봤다.
- 이후 DVD방을 나오다가 용강대 교수인 송선에게 걸렸다. 망했어요.
작가에 대해[편집 ]
이 웹툰의 작가는 위에도 나와있듯이 종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주 올라오며, 심지어 나베르 캐스트에서 인터뷰까지 했으며, 닥터 프로스트가 EBS소설마당 판에서 방영되자 직접 출연도 했다. 이는 나베르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