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톡

조선왕조실톡은 자칭 웹툰이라면서 그림은 거의 안나오는 백괴스러운 쓰레기이다. 게다가 내용상으로도 만인이 칭송하는 세종대왕을 고기나 밝히는 삐–돼지새끼로 묘사되어 있으며 역사의 중요한 사실보다도 역사 왜곡 또는 역사적으로 찌질한 행동들 위주로 묘사했다. 그런데 매화마다 오류가 나온다고 지적을 당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무적핑크에게 제대로 된 별명이 하나 생겼으니 서울대 출신 일자무식이 바로 조선왕조실톡 때문에 생긴 무적핑크의 별명이다.

무엇보다도 웹툰이라면서 그림은 거의 안나오고 카톡처럼 글씨만 대충 몇글자 나오고 만다. 이 따위를 웹툰이라고 디민 무적핑크의 작가의 의도는 다음과 같이 추측할 수 있다.

• 이미 네임드가 되었으니 아무거나 막 넣어도 받아주니까 제일 쉬운걸로 돈좀 만져보겠다는 심보.
• 무적핑크의 뇌 속에는 진짜로 실질객관동화 말고는 아무것도 안들어있어서.
• 카톡을 웹툰으로 묘사한게 나름 참신하다고 판단해서.

여튼 무적핑크는 이걸 심사숙고해서 연재하기 시작했지만 독자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나베르 웹툰 독자들, 나베르 웹툰에 품질 나쁜 만화인 조선왕조실톡을 올린 무적핑크를 벌하다.

"독자"

— 무적핑크 맞지? 나 정말 실망했네., 오전 6:06

"독자"

— 자네 부모님께도 이딴걸 웹툰이라고 그려서 보여드리는가?, 오전 6:11

"독자"

— 그림이라곤 하나도 없는 걸 웹툰이라고 올리다니., 오전 6:13

↳ "무적핑크"

—잘못했습니다.ᅲᅲ, 오전 6:15

"독자"

— 듣기 싫네., 오전 6:16

결론적으로 조선왕조실톡은 무적핑크를 츄플엣지급으로 떨어뜨린 웹툰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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