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히치하이킹
이 글은 패륜아가 썼기 때문에 매우 패륜적입니다! 조심하십시오! |
---|
지금 누가 이 웹툰 《은하수의 히치하이킹》은하수의 히치하이킹은 매주 꼬박꼬박 연재되고 있다고 말하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한 웹툰 하실래예? [画像:奀 같은 나베르 만화]
"난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고양이다냥..."
- — 은하수, 자뻑하며
은하수의 히치하이킹(영어:hitchhiking of Eunhasu)은 나베르 웹툰의 하나로서 은하수라는 매우 비정상적인 고양이가 등장하는 웹툰이다.
은하수[편집 ]
그녀(암컷이라 카더라)는 이 웹툰의 주인공인 고양이다.
생김새[편집 ]
은하수는 생김새도 비정상적인데, 이유는 보통의 고양이라면 귀가 삼각형의 형태여야 하나, 은하수는 삼각형의 귀의 한 모서리에 털로 추정되는 물체가 길게 뻗어 있으며, 이 물체의 끝은 갈고리처럼 휘어져있다. 다른 고양이에게서는 발견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이 물체가 간혹 지그재그나 다른 모양으로 변형 되는 경우도 생긴다. 일반적인 털이라면 불가능한 일인데...
아이유 화학 연맹은 이 털을 0으로 나누기해본 결과 생물 즉, 기생충의 일종인 것으로 판명하였다. 왜 화학연맹이 판명한건 지는 알 게 뭐야.
웹툰의 내용[편집 ]
웹툰의 내용은 은하수가 여행을 하며 보는 비정상적인 행위들을 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자신의 친동생을 화형시키려는 왕이나, 어렸을 때 입은 장기손상으로 인한 고통을 자신들과 무관한 사람을 희생시킴으로써 충족하려는 남매, 또는 무작정 나무를 그리라 해 놓고 막상 그리면 맘에 안든다고 화가를 하옥시키는 공주 등, 패륜적인 인간의 행동을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웹툰의 제일 앞에는 은하수가 사람들의 행복을, 사람들의 사랑을, 사람들의 눈물을 본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인간의 패륜을 보고 있으며, 은하수 그 자신도 개념을 상실한 고양이라 카더라. 그래서 인간이 나오지 못하게 문 앞을 떡하니 막아놓고 뿌듯해 한다던가, 무임 승차를 한다던지 하는 일들을 밥 먹듯이 저지른다. 한마디로, 웹툰 전체가 개념을 쥐마켓에 팔아먹었다로 보면 된다.
또한 웹툰의 내용 자체가 사건의 일어난 순서를 무시하고 서술하거나 전혀 연결이 안 되는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그저 의미없는 망상들을 모아 놓은 것 같은 모양이다. 그래서 꼭 동인지처럼 보이지만 알 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