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토레이

게토레이는 생리 식염수를 기반으로 한 술이자, 도핑용 약물의 일종이다.

발견[편집 ]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대학생들이 술파티를 벌이는데, 레몬 주스와 맥주, 그리고 생리식염수를 섞은 폭탄주를 마신 한 놈이 갑자기 힘 자랑을 하더니, 얼마 안 있어 피를 토하고 쓰러졌다. 그가 대학병원에 입원을 하면서 문제의 폭탄주가 의사들 사이에서 널리 퍼졌고, 그 의사들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힘 자랑 능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작용을 거의 없앤 음료수를 내놓는데 성공한다.

게토레이란 이름은 악어의 음료란 뜻으로, 음료수의 시초인 폭탄주를 마신 그가 악어의 힘이 샘솟는다고 하면서 힘자랑 한 데에서 유래했다.

도핑[편집 ]

생리식염수는 부작용이 없으면서 그 자체로 힘을 폭발적으로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생리식염수의 효과를 증폭시키기 위해 에탄올과 각종 화학 물질들이 투입된 것이 게토레이.

이렇게 힘을 폭발적으로 낼 수 있게 만들어진 음료이고, 특성상 각종 도핑 검사로 걸리는 것도 없기 때문에 많은 스포츠인들이 마구 섭취해서 성적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장기간 남용할 경우 간에 심대한 무리가 간다는 연구들이 있다. 이 때문에 도핑방지위원회에서는 이 음료수의 남용을 막기 위한 도핑 방법을 찾기 위해 의사들을 갈아넣고 있다. 물론 도핑에 걸리는 경우도 있긴 한데, 너무 많이 먹어서 에탄올 성분 때문에 악어가 돼서 걸리는 것이 태반으로, 확실한 도핑 효과를 위한 양은 악어가 되기 위해 섭취해야 하는 양보다는 적기 때문에 대부분은 이걸로는 안 걸린다.

대체품으로 포카리 스웨트가 있다. 도핑 효과는 약간 떨어지지만, 대신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 등, 안전하다.

술[편집 ]

게토레이는 술이 아닌 것 같지만, 엄연히 에탄올이 함유된 술이다.

애초에 이 음료의 시초가 폭탄주였다. 또 의사들이 이 도핑 음료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지만, 에탄올 없이는 도핑 효과가 생리식염수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연구 때문에 줄일 수는 있어도 아예 뺄 수는 없었다.

이렇게 에탄올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다른 술들과 비슷한 부작용도 갖고 있다. 다른 술들과는 달리 도수가 낮아 더 많이 섭취해야 하고, 개가 아닌 악어로 변한다는 것이 다를 뿐. 그리고 도수가 낮기는 하지만 정확하게 어느 정도인지는 며느리도 모르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에탄올을 함유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의외로 게토레이가 술이라는 것이 알려지지 않아 술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술을 찾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게토레이가 오용되는 사례도 있다. '무알콜 맥주'라 불리는 것도 바로 이런 사례에서 아이디어를 딴 것으로, 알코올이 없다고 선전하지만 대부분은 엄연히 술이므로, 이런 것도 많이 섭취하면 다른 술들과 마찬가지로 개가 될 수 있음에 주의하자!

도보시오 [편집 ]

• 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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