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인텐스

"시...ᄉ삐시발 "

— 처음 먹어본 초딩, 덜덜 떨면서

"이야~ 기분좋다~ "

— 핫식스 중독자, 4병을 다 비우고

"두근 두근 두근 √22근 頭근"

— 복용자의 심장, 혈압을 올리며

"아저씨, 요즘 애들은 한 성질 하거든요? 예?!"

— 번 인텐스를 마신 양아치, 깝치며

"제가 직접 한 번 마셔보겠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 (꿀꺽 꿀꺽) 뜨앜!!! 크아아아아아아잏!"

— 이한석, 번 인텐스를 한번 마셔보겠다고 하며

"구~ 비둘기야 번 인텐스 빨자~ 구구구구구 핳핳핳핳핳핳핳"

— 번 인텐스를 마신 비둘기, 실성한 듯 웃으며

번 인텐스는 특수한 물약이다.

특징[편집 ]

이 액체가 담겨있는 캔은 검정색 바탕에 불꽃이 그려져 있으며, 은색으로 "BURN INTENCE" 라고 써 있다. 캔을 딸 때 쓰이는 따개가 빨간색이다. 내용물은 씨뻘건 빨간색이며, 홍초와 핫식스를 섞은 맛이 난다. 처음 본 사람들은 혐오감이 적지않게 들 수 있으니 주의.

마신 후의 효과[편집 ]

핫식스, 박카스, 레드불과는 다르다! 빈속에 먹으면 오줌이 마렵다. 메이플스토리의 전사의 물약과 효과가 비슷하다. 다만, 게임으로 따지면 효과 후 셧다운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난다는 건 제외. 마신 후 심장박동수가 奀나게 빨라지며 후폭풍또한 비교할 수 없다. 처음으로 먹었을 경우 5시간정도 개긴후 6시간동안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안나고, 다음날 신경이 굉장히 예민해져 그 날은 쓰레기가 된다. 핫식스가 "청춘차렷!" 이라면, 이 괴물같은 액체는 "밤 새도록 얼차려"

쓰이는 용도[편집 ]

안흔히 대한민국 PC방에서 밤새는 초중고딩이 사용한다. 우리나라는 핫식스를 더 많이 사용한다. 맛으로 먹는 미친 놈들도 있다. 학교 단체 수련회 갔을 때에도 안먹는 이 음료를 과연 언제 마셔야 하는지 나도 모른다.

파는 곳[편집 ]

GS편의점이나, 백화점 등에서 팔며 1+1 세일을 특히 많이 한다. 강력한 효과에도 불구하고 1+1 세일을 할 정도로 남아도는 이유는 부작용이 너무 심해 배고픈 개도 안먹는다 카더라.

새로워진 번 인텐스[편집 ]

기존의 검은색 번 인텐스가 카페인 함량이 너무 높아 팔리지 않자, 에너지음료를 마시지 않는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게 라이트 버전을 출시했다.

구버전 번 인텐스가 팔리던 편의점은 어느덧 신버전 파란색 번 인텐스를 팔기 시작했고, 음료수 색상은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카페인 함량은 80mg 에서 30mg 로 박하스 수준으로 낮아졌다 카더라.

하지만 가끔씩 동네 슈퍼에서 구버전 번 인텐스를 팔기도 한다.

도보시오[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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