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08
Link to Pictures & Info on Ulleungdo & "Dokdo"
"[르포라이터 민병준의 향토기행] 울릉도 & 독도"
29.1.08
Dong-A Ilbo: "Japanese Netizens Actively Promote 'Takeshima'"
"Japanese Netizens Actively Promote 'Takeshima'"Notice that the newspaper gave our site's address as the multi-lingual web site for Shimane Prefecture's Takeshima's information page. Not only is that information wrong, but the Korean sentences in the article seem to be poorly written.
Japanese netizens are actively promoting "Takeshima" (called "Dokdo" in Korea).
According to the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VANK), on the 28th, Japanese netizens will use a site entitled "2008 Takeshima project" (sakurasakurasakura3.blog53.fc2.com/blog-entry-342.html) to achieve solidarity and systematically promote Dokdo as "Takeshima."
The site will insist to bloggers and site managers that Dokdo is "Takeshima," and will post such things as articles, pictures, and video. It will also ask that people participate in a survey on an English site that asks about the sovereignty of Dokdo. It is also proposing that people again link to Shimane (島根) Prefecture's multi-lingual information page on Takeshima (dokdo-or-takeshima.blogspot.com).
The site presently has more than 100 bloggers and site managers participating.
The President of VANK, Bak Gi-tae, said, "Moreover, the problem is serious because this site induces anti-Korean content by linking bloggers to sites where they can purchase, "Hating the Korean Wave," which is a book written by Japanese right-wingers."
President Bak said, "If you type '2008 Takeshima' (2008年竹島) into the overseas search engine 'Google' (www.google.com ), you can easily confirm that the Japanese sites participating in this movement are rapidly spreading." He added, "To deal with this, VANK will begin a serious infomation campaign by networking with friendly bloggers, domestically and overseas, and setting up a blogger hub site to promote to the world Dokdo, Goguryo, and pro-Korean-wave information.
Link to the Korean article
Link to the Japanese blog referred to in the article
23.10.07
KBS Documentary on "Jukdo," the Real Usando
KBS Documentary (August 16 ~ 19, 2004)
- The Father-Son Island, Part 1 (父子의 섬 1부)
- The Father-Son Island, Part 2 (父子의 섬 2부)
- The Father-Son Island, Part 3 (父子의 섬 3부)
- The Father-Son Island, Part 4 (父子의 섬 4부)
At the time of the following entry, Ulleungdo, the "main island" (本島), was called "Yusan-gukdo" (流山國島 = 유산국도), and its smaller, neighboring island was called "Muleungdo" (武陵島), which was an alternate spelling of "Ulleungdo" (鬱陵島). The entry says that more than sixty people grew up on "Muleungdo," but that they later moved to the "main island" (本島), which was "Yusan-gukdo."
1412 Entry from the Annals of King Taejong (1412年 4月 15日 - 太宗 23卷)
Ulleungdo Map from a 1750's Atlas:"강원도 관찰사가 울릉도 유산국의 섬 사람에 대해 보고하다"
의정부(議政府)에 명하여 유산국도(流山國島) 사람을 처치하는 방법을 의논하였다. 강원도 관찰사가 보고하였다.
“유산국도(流山國島) 사람 백가물(百加勿) 등 12명이 고성(高城) 어라진(於羅津)에 와서 정박하여 말하기를, ‘우리들은 에서 생장하였는데, 그 섬 안의 인호(人戶)가 11호이고, 남녀가 모두 60여 명인데, 지금은 본도(本島)로 옮겨 와 살고 있습니다. 이 섬이 동에서 서까지 남에서 북까지가 모두 2식(息) 거리이고, 둘레가 8식(息) 거리입니다. 우마(牛馬)와 논이 없으나, 오직 콩 한 말만 심으면 20석 혹은 30석이 나고, 보리 1석을 심으면 50여 석이 납니다. 대[竹]가 큰 서까래 같고, 과 과목(果木)이 모두 있습니다.’고 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이 도망하여 갈까 염려하여, 아직 통주(通州)·고성(高城)·간성(杆城)에 나누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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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命議政府議處流山國島人。 江原道觀察使報云: “流山國島人白加勿等十二名, 求泊高城於羅津, 言曰: ‘予等生長武陵, 其島內人戶十一, 男女共六十餘, 今移居本島。 是島自東至西自南至北, 皆二息, 周回八息。 無牛馬水田, 唯種豆一斗出二十石或三十石, 麥一石出五十餘石; 竹如大椽; 海錯果木皆在焉。’ 竊慮此人等逃還, 姑分置于通州、高城、杆城。”
Sambongdo's Neighboring Island (Jukdo)
Koreans also claim that Sambongdo (三峯島) was an old name for "Dokdo," but Sambongdo was just another name for Ulleungdo, which has three prominent peaks that are mentioned quite often in old Korean documents. "Sambongdo" means "Island of Three Peaks."
The following is from an August 30, 1479 entry from the Annals of King Seongjong. In the entry, Korean officials are discussing how to remove illegal squatters on Sambongdo. The officials mention a small island next to Sambongdo where two families are living. It is suggested that the small island be captured first, which would give the soldiers time to assess the situation on Sambongdo before trying to capture that island's people. It was first suggested that 1,500 soldiers be used to take the island of Sambongdo, but one of the officials felt that was too many and said that 300 or 400 could do it. Of course, the Sambongdo being referred to was Ulleungdo, and the small neighboring island was almost certainly Jukdo, not Liancourt Rocks.
1479 Entry from the Annals of King Seongjong (1479年 8月 30日 - 成宗 107券)
"영안도 경차관 신중거와 삼봉도 토벌·초무를 의논하다"
명하여 증경 정승(曾經政丞)과 부원군(府院君) 등을 불러 선정전(宣政殿)에 나아가 인견(引見)하고, 또 영안도 경차관(永安道敬差官) 신중거(辛仲琚)를 불러 들였다. 임금이 말하기를,
“삼봉도 (三峯島 ) 사람이 관군(官軍)에게 저항하는 기세가 있어, 경(卿) 등과 더불어 의논하여서 처리하고자 한다.”
하니, 좌승지(左承旨) 김승경(金升卿)이 아뢰기를,
“삼봉도 곁에 소도(小島)가 있는데 전군자(全君子) 등의 2호(戶)가 도망하여 그 가운데에 살고 있습니다. 만약에 본도(本道)의 사람을 모집하여 그 뜻하지 않을 때에 갈 것 같으면, 삼봉도 사람이 미처 깨닫기 전에 소도(小島)의 두 집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그 형세를 살펴서 사람을 보내어 토벌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고, 정창손(鄭昌孫)은 말하기를,“삼봉도 사람이 알고서 내습(來襲)하면 어찌하겠습니까?”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만약에 그렇다면 관군(官軍)이 욕(辱)을 볼까 두렵다.”
하였다. 도승지(都承旨) 홍귀달(洪貴達)이 아뢰기를,“
의 인성(人性)은 본래 공(功)을 탐(貪)하므로 적(賊)이 만약 범경(犯境)하면, 타경(他境)으로 하여금 알지 못하게 하고서 스스로 그 공(功)을 독차지하려고 할 것이니, 만약 중한 상(賞)으로써 모집하면 반드시 취하는 자가 있을 것입니다.”
하고, 신중거(辛仲琚)는 말하기를,
“삼봉(三峯)의 수로(水路)는 5월·9월은 바람이 순조롭고 바다가 맑으니, 이 때라야 갈 만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영안도(永安道)는 도로(道路)가 아득하게 막혔으니, 금년 9월에 미처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하고, 정창손은 말하기를,
“반드시 들어가 토벌해야 한다면 늦출 수 없습니다. 만약 저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가 장차 토벌할 것을 알게 하여서 방비가 있으면 크게 불가합니다.”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대거(大擧)하여 속히 토벌함이 마땅하니, 전졸(戰卒) 1천 5백을 씀이 어떻겠는가?”
하였다. 우부승지(右副承旨) 채수(蔡壽)가 아뢰기를,
“이 정도의 수(數)는 필요가 없습니다. 비록 3,4백이라도 가(可)할 것입니다. 그러나 북쪽 사람은 모두 을 사용하는데, 창망(蒼茫)한 큰 바다를 어찌 마상선으로써 군사를 건널 수 있겠습니까? 또 저 섬[島]의 지세(地勢)가 험하고 평이한 것과 사는 사람의 많고 적음도 알지 못하니, 대군(大軍)을 함부로 동원하여 불측(不測)한 모험을 무릅쓰는 것은 옳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하고, 신중거가 아뢰기를,
“들으니, 어명산(魚命山)이 도망하여 들어갔을 때에 남의 초마선(哨麻船)을 훔쳐타고 갔다고 합니다.”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수로(水路)는 며칠 길이 되며 그 섬에 배를 정박할 곳은 몇 군데나 있는가?”하였다. 신중거가 대답하기를,“
사람이 말하기를, ‘이틀 길이고, 배를 정박할 곳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하고, 우승지(右承旨) 이경동(李瓊仝)이 아뢰기를,“
저들도 우리 나라 사람이니, 어찌 관병(官兵)에게 저항 할 리가 있겠습니까? 사람을 보내어 초무(招撫)함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그 사람들이 관역(官役)을 일삼지 않고 안업(安業)하면서 사는데, 그들이 즐겨 오겠는가?”
하였다. 홍귀달이 말하기를,
“만약에 초무(招撫)하려면 한 가지 방법이 아니고, 반드시 이해(利害)를 개진(開陣)하여 다방면으로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이제 9월이 이미 박두하였으므로, 전함(戰艦)의 모든 일은 반드시 미처 판비하지 못할 것이니, 명년(明年) 2,3월을 기다려 보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도승지(都承旨)가 말한 것은 마땅하다. 이 일은 끝내 비밀히 할 수가 없으니, 이제 감사(監司)와 절도사(節度使)에게 유시하여 전함(戰艦)을 준비하게 하고, 군사를 크게 동원한다고 소문을 내면 저들이 혹 귀복(歸服)할 이치도 있을 것이다.”
하자, 모두 말하기를,
“상교(上敎)가 진실로 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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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命召曾經政丞及府院君等, 御宣政殿, 引見, 又召永安道敬差官辛仲琚以入。 上曰: 三峯島人, 有拒敵官軍之勢, 欲與卿等議處置。” 左承旨金升卿啓曰: “三峯島旁有小島, 全君子等二戶, 逃居其中。 若募本道之人, 出其不意而往, 則可及三峯島人未覺之時, 取小島兩家矣。 然後審其形勢, 遣人討之何如? 鄭昌孫曰: “三峯島人, 無乃覺而來襲乎?” 上曰: “若然則官軍恐受辱矣。” 都承旨洪貴達啓曰: “五鎭人性, 本貪功, 賊若犯境, 欲使他境不知, 而自專其功, 若募以重賞, 必有取之者。” 辛仲琚言: “三峯水路, 五月九月風便海淸, 獨於此時可往。 若然則永安道, 道路遙隔, 今年九月, 似未及往也。” 昌孫曰: “若必入討, 則不可緩也。 若使彼人, 知我將討, 而有備, 則大不可也。” 上曰: “當大擧速討, 用戰卒一千五百若何?” 右副承旨蔡壽啓曰: “不須此數。 雖三四百可矣。 然北人皆用麻尙船, 蒼茫大海, 安可以麻尙船濟師哉? 且不識彼島地勢險夷, 居人多寡, 輕擧大軍, 以冒不測之險, 似未便。” 辛仲琚啓曰: “聞魚命山逃入時, 竊人哨麻船騎去矣。” 上曰: “水路幾日程, 其島泊船處有幾?” 仲琚對曰: “人言可二日程, 泊船處, 亦多有之。” 右承旨李瓊仝啓曰: “彼亦我國人, 安有拒敵官兵之理乎? 遣人招撫何如?” 上曰: “其人不事官役, 安業而居, 其肯來乎?” 洪貴達曰: “若招撫, 則非一端, 必開陳利害, 多方以誘之矣。 但今九月已迫, 戰艦諸事, 必不及辦, 待明年二三月遣之何如?” 上曰: “都承旨所言當矣。 此事終不可密, 今諭監司及節度使, 使備戰艦, 聲言大擧, 則彼或有歸服之理。” 僉曰: “上敎允當。”
27.5.07
Articles on Dokdo/Takeshima
- Aug 1 - "Korea's Strategy on Dokdo 'Short-Sighted'"
- Jul 31 - "US Reinstates S. Korean Sovereignty Over Dokdo"
- Jul 27 - "US Office No Longer Regards Dokdo as Korean Territory"
2007
- Mar 19 - "독도박물관장 '죽도일뿐'" - Daegu Daily (대구일보)
Dokdo Museum director admits maps show Ulleungdo's Jukdo, not Dokdo - May 27 - "인하대, 28일 세계석학 초청 국제학술대회 개최 한일간 독도문제의 해법모색 - OhmyNews
Conference held at Inha U. to discuss solutions for the "Dokdo Problem" - May 29 - "독도문제 동북아 안정 차원 해법 모색"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