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사기

전기통신금융사기 또는 보이스 피싱(voice phishing)은 전화로 비편리하게 기부 활동을 하는 모든 방법을 말한다. 재택근무가 불가능하고 직업중 가장 수익이 낮고 가장 나쁜 직업에 일을 배우기 어려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없다. 최근 돈없고 하찮은 범인들의 전화사기로 용돈벌이에 나서면서 사회적인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

기법[편집 ]

최근 유행하는 기법은 "니 아들 납치됐으니 돈을 기부하세요" 내지는 "법원이다 기부금 입금해라" 또는 "은행이다, 카드 기부금 넣어라", "위키백과를 지원해주세요!" 보다 1회에 당하는 금액은 훨씬 적지만 당할 확률은 훨씬 높고 간단한 기법을 많이 사용한다.

1. 사전에 국내의 정상적인 전화번호들을 직접 구입하여 정상적으로 번호가 찍히는지 점검한다.
2. 미심쩍은 목소리를 들려준다. 특히 요즘은 아기 목소리 또는 여자 우는 목소리가 대세이다.
3. 수신자부담 멘트가 나오는 타이밍을 조절한다.
4. 미래의 기부자가 전화 받았다고 가정하고 잘못 건 전화로 확인되거나 아니면 바로 끊기면 성공이다.
5. 이제 미래의 기부자는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전화를 걸면 수신자 부담 요금을 통한 기부금을 합법적으로 지불한다.
6. 기부금이 확실하게 들어왔으면 기부자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7. 위의 방식을 테스트한 후 매크로 돌리고 휴식을 취한다.

보통 기혼자의 경우 애들 목소리로 "엄마.." 또는 "아빠..." 하면 기부를 안 할 수가 없고 또 여자 우는 목소리 하나면 모든 남성은 기부본능이 활성화 된다.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발신 번호를 정확히 확인 해야 하며 약간의 정성이 필요하다.

엿먹이는 법[편집 ]

트위터 반응[편집 ]

전망[편집 ]

포화상태인 국내에서는 그나마 노인들에게 장려하고 있는 실정으로 그냥 사업을 접고 듕귁으로 진출할 것을 추천한다.

진짜로 피하는 법 10가지[편집 ]

1. 자동 응답 시스템(ARS)을 이용한 사기 전화를 주의한다.
2. 전화를 이용하여 계좌번호, 카드번호, 주민등록번호 등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일체 대응하지 않는다.
3.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를 이용하여 세금 또는 보험료 환급, 등록금 납부 등을 준다는 안내에 일체 대응하지 않는다.
4. 전화사기범들 계좌에 자금을 이체한 경우, 즉시 거래은행에 지급정지 신청을 하시고 또한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한다.
5. 개인정보를 알려준 경우, 즉시 주거래 은행이나 금융감독원에 신고한다.
6. 자신이 동창생 또는 종친회원이라며 송금을 요구하는 경우 반드시 사실 관계를 재확인한다.
7. 법원 공무원을 사칭하면서 전화를 걸어 "당신이 국민 참여재판 배심원로 선정되었으나, 재판일에 출석하지 않았으므로 과태료를 내야 한다"고 할 경우 반드시 사실 관계를 재확인한다.
8. 자녀를 납치한 것처럼 가장하여 부모에게 전화해 송금을 요구할 경우, 섣불리 돈을 송금하거나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마시고 반드시 사실 관계를 재확인한다.
9. 발신자 전화번호를 확인한다.(국제 전화 등)
10. 휴대폰 문자서비스(SMS)를 적극 이용한다.

이렇게 하면 피할 수 있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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