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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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画像:쓰레기장.JPG] 이 문서의 대상은 쓰레기입니다.
반드시 소각용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배출하시기 바랍니다.
방법에서 신문을 올바르게 읽는 법 에 관한 방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신문 혹은 찌라시는 쓸데없는 내용이 가득한 종이로, 주로 휴지 위에 글자를 인쇄하여 만들어진다.

역사[편집 ]

십라의 신문왕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당시 신문왕은 자신의 업적을 백성들에게 어떻게 알릴까 고민하던 중, 백성들이 볼일을 보거나 무언가를 닦을 때, 또는 칠 때 휴지를 애용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휴지에 자신의 업적과 함께 여러 소식을 적어서 배포했는데, 이걸 자신의 이름을 따서 '신문'이라고 했다.

조선에서는 그게 더 발전했는데, 신문을 하나만 발행하지 않고, 여러 신문이 발행됐다. 이들은 서로 다른 시각으로, 새 소식과 왕의 행적을 보도했으며, 백성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수준을 더 향상시킬 수 있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서로 다른 시각을 지닌 신문사끼리 병림픽을 개최하기 시작했고, 어느 특정한 인물과 단체를 찬양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멍청한 국민들은 거기에 속아서 신문사와 똑같이 병림픽을 펼치고, 어느 인물과 단체를 찬양하게 됐다. 애석하게도, 이는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종류[편집 ]

신문의 종류는 생산되는 주기에 따라 일간 신문, 주간 신문, 월간 신문 등으로 나뉜다. 신문은 로 나뉘기도 하는데, 이렇게 갈리는 경우가 매우 흔하여 그렇지 않은 경우를 매우 찾기 힘들다. 본래 신문은 중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회색으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신문 내용은 신문사 마음에 따라 빨간색이나 파란색으로 채워져 있다. 대한민국에서 현재 발간되는 신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에는 인터넷 신문이 등장하면서 각 신문사들은 휴지 제조업체와 계약을 점점 느슨하게 하고 있고 그 비용을 서버 유지에 쏟아붓기 시작했다.

볼 수 있는 곳[편집 ]

신문은 길거리나 쓰레기통에서 쉽게 주워올 수 있다. 특히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신문을 꽂는 곳이 있는데, 여기에는 간혹 한꺼번에 가져가지 말라는 경고가 있으나 어차피 아무도 신경 안 쓰고 공짜니 이를 무시하고 전부 다 가져가도 상관없다. 이것이 귀찮으면 집으로 배달되도록 주문하여 볼 수도 있는데, 이렇게 하고 싶은 경우 길거리에서 냄새를 맡게 하는 큐베와 계약하면 일정 기간 신문을 공급받을 수 있다. 단, 읽기 시작할 때는 마음대로였지만 끊을 때는 아니다.

인터넷 신문의 경우에는 나베르와 같은 포털 사이트를 돌아다니거나 검색 엔진 등을 이용하면 심심찮게 발에 치인다.

내용[편집 ]

대부분의 경우 신문은 그저 쓰레기로 쓰이지만, 몇몇 잉여들이 읽는 바람에 신문사는 신문에 그 잉여를 세뇌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특히 잉여 중에서도 가장 쓸모없는 같은 사람은 쓰레기통에 버려지거나 이리저리 찢기고 페인트칠이 잔뜩 되어 무슨 말인지 못 알아보는 신문도 굳이 주워와서 읽는다.

이외에도 신문은 정상인들을 현혹시키기 위해 주식, 광고, 날씨, 만화, 퍼즐 등을 싣지만 모두 쓸데없는 내용이다. 가끔은 낚시를 위해 월척 기사도 올리며, 특히 인터넷 신문의 경우 광고로 지나치게 떡칠되어 내용을 가려버리기 때문에 신문을 읽는 것이 아니라 광고를 읽게 된다.

용도[편집 ]

"아침에는 진지하고 심각한 신문 기사를 읽고, 저녁 때 클럽에 가서는 미리 연구한 주제로 대화를 교묘히 이끌어 이목을 끌도록 할 것."

귀스타브 플로베르, 《통상 관념 사전》에서

신문은 주로 아침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읽은 뒤 뒤를 닦을 때 매우 흔히 쓰인다. 그 외에도 페인트칠을 하거나 을 다루는 작업을 할 때도 쓰인다. 할 짓 없는 예술인들은 신문을 이용해 예술 작품을 만들기도 한다. 혹자는 신문이 매우 좋은 건축 자재라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겨울철에 을 지필 때 써도 되지만, 노숙하게 되는 경우에는 신문지를 덮으면 상당히 따뜻해진다고 카더라.

도보시오[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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