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노
"님아 의욕을 갖추삼"
- — 제우스, 신전에서
귀차노 (그랬어어: Γυτσανω 기차노, 고전 그리스어: Γυτσανω 기트사노, 영어: Guechanie 궤차니에, 독일어: Gützarnoch 귀차르노흐)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즐·뷁·귀차니즘·무뇌충·초딩·야동·캐백수·ᄒᄋᄒᄋ의 중성신이다. 로마 신화의 아임소귀차늠과 통일된다.신과 나베르 사이에서 생성된 아들인지 딸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중성 신이라고 그리스 신화에서 우긴다. 우리집의 999마리 싱하의 네 번째 세대에 속한다. 파리한 얼굴, 음식, 컴퓨터, 리모콘이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언제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고 때때로 리모콘을 들고 TV를 장시간 시청하는 전형적인 백수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인지 그녀인지는 모르지만 대표적인 신전으로는 우리집의 흰둥이네 집이 있다. 한국어의 '귀찮다'는 여기서 나온 말이다.
알려져 있는 잡다한 것들[편집 ]
업적[편집 ]
대한민국에서 구전되는 전설이 있는데 그 내용을 들어보자면, 어느 무료한 날에 귀차노께서 무료함을 없애기 위해 컴퓨터와 TV를 백수와 폐인, 오타쿠에게 하사하니 전 세계의 모든 백수와 폐인과 오타쿠들은 'ᄒᄋᄒᄋᄒᄋᄒᄋᄒᄋ' 라고 기쁨에 젖은 신음을 내며... (중략) ...이것이 야동과 성인 방송의 시초이다. 이 사건이 있은 후 복상사 발병률이 급격히 올라갔다고 한다.
마치 임팩트[편집 ]
귀차노를 신봉하는 집단 귀차니스트들은 매년 3월마다 전 세계에 나른해지는 가스를 뿌리는다. 이것은 기원전 2000년경 귀차노가 고통받는 인간들을 위해 나른해지는 주문을 외웠는데, 그 주문 덕에 전 세계 사람들이 달콤한 잠에 빠져들었다고 하는 것에서 유래하며 이것을 귀차니스트들은 ‘마치 임팩트’라고 부른다. 귀차니스트들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초딩과 백수를 위해 매년 매우 신성하고 위대한 일을 하고 있는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