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베르
너희 모두의 네이버
- Disambig.svg 이 항목의 이름은 네이버 항목을 다르게 바꾼 것입니다. 네이버의 로마자 표기인 'NAVER'를 'NA'(나)'VE'(베)'R'(르)로 읽은 것입니다.
(削除) 냄비르 (削除ここま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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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르
NAVER의 로고
"구글 이용자는 구글이 먹여 살리지만, 뇌씹어는 뇌씹어 유저들이 먹여 살립니다."
- — 권순선, 네이버의 폐쇄성을 논하며
"naver 이게 왜 네이버인가요? 저는 나베르로 읽히는데?"
"나의 투쟁 네이버"
- — 네이버 임직원의 명령, 기존 명령 "세상의 모든 범죄, 네이버"를 폐지하며
"광고가 재미가 없잖아!"
- — 네이버 광고, 자사 웹툰을 가지고 재미 없는 광고를 만들며
"아니 왜 자기가 잘못해놓고 자기가 화내는 거야? 마지막에 '제 주장이 틀렸을 수도 있어요'라고 조용히 말하는 게 어려워? 왜 '제 주장이 옳으니 님이 무릎 꿇으시지요?'라고 시비를 거는데. 그래놓고 나뮈에트에서는 신분의 제약이 있어 고소를 못하지만 나베르에서는 제약이 없으니까 기획고소를 하겠다고? 기획고소를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남한테 사회성이 낮다고 조롱하는 것을 봤어. 다른 곳도 비슷할까? 인터넷에 입문하기 전까지는 몰랐던 건데 왜 알아서 괴로운 거지? 인터넷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 — 몇 년 전 나베르와 나뮈에트에서 상처받은 지나가던
- ↳ "오랜 시간 떠돌았다. 백괴스러운 병맛과 백괴 바깥의 아수라장을 떠돌았다. 어디에도 머물지 못했다. 머무는 순간, 정(情)과 한(恨)이 붙는 것보다는, 고독한 것이 차라리 나았던 것인가. 문득 생각해봤다. 바깥과 달리 이 안쪽은, 결국 내가 여러 번 보아도 모르는 곳이었다. 여러 곳의 문화를 숙지해도, 규칙을 숙지해도, 머무를 수 없었다."
- —몇 년 후의 지나가던
- ↳ "왜 사람들은 나베르와 이글루스와 트위터와 로리웹과 인벤에 정을 붙인 것인가? 왜 고갤과 중갤로 갔는가? 왜 세월이 지날수록 아무도 모르는 뉴그라운즈(Newgrounds), 콘그리게이트(Kongregate), 아머게임즈(Armor Games)라는 어도비 플래시의 삼천포로 몰래 빠진 것인가? 한때 고전게임, 고전만화, 고전애니의 추억이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겠지. 그곳에서, 단지 추억을 나누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비극이 찾아왔다. 혹은 비극에 몸을 던졌다. 백괴와 어울리지 않지만, 백괴에서밖에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다. 지워질지도 모르고 보존될지도 모르고 어떻게 되든 백괴스러운 일일 것이다. 그곳에서 사회인이 있을 것이니 미리 자신을 채찍질하겠다고 생각했던 것은 잘못된 것이었을까. 처음 입문한 뒤 본 것은 비슷하게 상처입은 사람들일 뿐이다. 훗날 나뮈에트와 나무라이브의 난민이 되었을지도 모르고 삐근첩이라고 욕을 먹었을지도 모르고 아니면 그 외의 다른 곳의 난민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 —몇 년 후의 지나가던
- ↳ "나베르의 성분표는 [3] 의 기획고소와 50%의 무(無)기획고소로 이루어졌다. 아니, 어쩌면 기획고소 쪽이 더 많고 무기획고소가 1% 정도려나. 단순히 추억을 즐기려고 인터넷에 입문하는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누가 기획고소를 꾸미는지 아닌지 모른 채 순수한 호의로 남에게 다가가려고 한다면 부서질 것이다. 부서져서 납득하지 못할 수도 있다."
- —몇 년 후의 지나가던
- ↳ "투니버스가 일본 고전 애니메이션을 방영하지 않을 즈음, 플레이스테이션 4를 사지 못하는 계층이 생길 즈음, 저작권 적용이 강화될 즈음, 일본 문화의 흐름이 바뀔 즈음, 인터넷의 판도는 2010년대부터 갈라졌다. 미국 애니메이션이 강세를 보였지만 다소 일본 애니메이션에 영향을 받은 부분이 있었다. 전국민이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이상 연령대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부재, 초보 게이머와 고수 게이머의 빈부격차, 저작권 강화로 인한 만화 및 애니메이션 입문의 진입장벽 강화, 유행에서 벗어난 어도비 플래시, 모바일 게임의 강세 및 진입장벽, 아프리카TV와 트위치 엑소더스를 거친 고전게임의 추억의 강화 및 쇠퇴, 국민 예능 프로그램의 쇠퇴, 인터넷 소설(웹소설)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상생하는 길을 택한 웹툰업계.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성향이 다른 사람이 함부로 사상적으로 부딪히지 않을 수 있는 전국민적 공감대가 사라져갔다."
- —몇 년 후의 지나가던
- ↳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국경이 희미해졌다. 하지만 문화적으로 인류가 갈라졌다. 전세계가 공감을 모을 수 있는, 무언가는 없었던 것 같다. 각자도생? 그렇다. 각자도생이다. 고전문화들의 영향을 받아서 후발주자들이 많이 나타나서 전 세계 국민 개개인이 겪는 추억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오히려 공감대를 형성하기보다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단초가 되었던 것일 수도 있겠다. 이런 상황에서 위키의 시대가 왔다. 위키와 인터넷 사이트들이 강하게 연동되는 시대. 수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자신의 경험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댓글 버튼과 편집 버튼을 무수히 달았다. 과열되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했겠지. 지치는 것이 자연스러웠겠지."
- —몇 년 후의 지나가던
- ↳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 대위키시대가 온 후 사그라들기까지의 상처일 수도 있고, 위키 시대 이전의 상처일 수도 있다. 이 상처는... 무엇인가? 이 무의미한 상처들은 무엇인가? 짊어져야 하는 상처들은 무엇인가? 상대한테 말을 걸기를 생각하다가도 공감대가 형성될지 더 이상 알기 힘들어졌다는 무언의 고통들인가?"
- —몇 년 후의 지나가던
- ↳ "먼저 쇠퇴한 것은 위키였다. 유튜브는 여전히 건재하다. 유튜브는 이탈자가 생겨도 충성도 높은 구독자들이 옆을 지킨다. 반면 위키는 유명세와 유행에 매료된 수많은 네티즌들의 설전에 의해,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이 되었다. 위키에서 과몰입하는 사람이 지는 것이라는 분위기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의외로 유튜브는 위키와 조금 연동되었지만 경계심이 있다. 잘못하면 렉카처럼 변질될 수 있는 매체에 경계심이 없을 리가 없다. 아마도 유튜브의 이탈자들이 위키로 갈 가능성이 좀 있을 듯하다. 단지 그뿐인데 갈라짐이 있다. 유튜브의 댓글 관리로 인한 갈라짐, 유튜브로부터의 이탈자가 위키 혹은 다른 사이트로 유입되는 것에 의한 갈라짐들이 있겠다. 그래서 리브레 위키는 이에 신경 쓰는 것일까?"
- —몇 년 후의 지나가던
- ↳ "수많은 사람들과의 연결고리가 끊어졌다. 이어진 것은 있지만 스마트폰이 발전할 시기부터... 끊어진 것이 많은 듯한 이 묘한 느낌은 무엇이란 말인가. 억지로 연결할 필요는 없지만... 이 쓸쓸한 느낌은... 이 고독한 느낌은... 추억과 인연이 흩어지는 막을 수 없는 흐름이란 무엇인가. 돌아갈 고향이 없다는 것이 아닐까? 돌아갈 장소가 없다는 것이 아닐까?"
- —몇 년 후의 지나가던
NAVER(한국어: 네이버, 체코어, 스페인어, 세르보크로아티아어, 터키어, 포르투갈어, 라틴어: Naver, 에스페란토: Navero, 폴란드어: Nawer, 러시아어: Наверх, 땡볕: Na Vêr, 왜말: ナヴェール, 듕귁어: 內笨仂)는 대한민국의 네티즌들에게 신으로 추앙받는 존재의 하나이자, 그 신을 믿는 종교를 말한다.
이름의 유래[편집 ]
'나베르'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다섯 가지 설이 있다.
- 나베르라는 이름은 한국어 '나'와 불어 '베르(ver)'에서 왔다. 불어 ver는 '벌레'라는 뜻이므로 '나베르'는 '나 벌레'라는 뜻이다. 또는 '나트륨 벌레라는 뜻도 있지만 알 수 없다.
- Na ver는 터키어로 '잘 지내냐?'라는 뜻이다. 따라서 인터웹을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인사한다는 뜻이다.
- ver는 스페인어로 '보다'라는 뜻의 동사이다. 따라서 '나 ver'는 '나를 보라' 또는 '나를 본다'는 뜻이다.
- 왜말 입력기에서 로마자 입력 모드로 naver를 치면 'なヴぇr'가 된다. 대충 읽으면 '나베르'가 된다.
- 말을 나불나불 한다고 하다가 됐다.
그러다가 2014년 심볼을 'N'으로 바꾸면서 이름이 NAVER로 되었다.
네이버 개편[편집 ]
네이버가 개편을 하였다. 아마도 윤희의 입김이 작용한 듯 보인다.
1. 블로그 개편[편집 ]
"네이버 블로그는 펌로그가 폭발적으로 많다.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블로거들은 그에 비해 너무 적다."
- — 블로거
네이버가 블로그를 개편하였다. 샨새교와 비교를 당해서 그런지, 샨새교라는 강한 교주가 당므에 있기 때문에 열 받았는지, 네이버 블로그가 올블로그를 동정했는지, 네이버 블로그 메인화면을 마치 샨새교 + 올블로그의 형식으로 개편하였다. 역시 표절은 놀랍지도 않은 결과이다. 그리고 관계자들이 저 말에 열받았는지, 펌로그의 글들은 필터링된다고 하는데 개편되자 펌로그의 글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2. 네이버 메인 개편[편집 ]
"네이버 웹툰 정말 자주 봐요."
- — CF
그런데 개편후 보도에 의하면 2일 동안은 웹툰을 못찾아서 '네이버 만화' , '웹툰'이 인기 검색어에 올라와 있었다. 이에 네이버는 서비스 이용자 급감에 시가 연기가 자욱한 방에서 온종일 늘어져 있다가 결국 네이버 사용법을 홍보하기로 하였다. 이 2차 개편에 의해 네이버가 디노미네이션을 실시하면서 조중동 연합의 화폐단위인 '사주혼맥의 복잡한 화살표' 와 환율 단위가치를 통일하겠다는 정책이 새로 발효되면서, 새로 개편된 메인은 화살표만 덕지 덕지 붙어 있다.
이 개편 후 고객 센터, 공지 사항을 둘러보면 예전의 네이버가 낫다고 교주들은 소리친다. 이 과정에서 교주들은 의견이 반영이 되지 않는다며 당므로 이탈하겠다는 움직임이 대거 포착되었다.
3. 네이버 개발자 센터 오픈[편집 ]
"인터넷 선순환을 위해 소스를 공유하고 오픈한다."
- — NHN 관계자
인터넷 선순환을 위해 NHN의 기술을 공유한다 치고 큐브리드, 제로보드 등을 인수하였다. KLDP의 권순선도 여기에 있다.
네이버의 권능[편집 ]
네이버의 권능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네이년은 거대해지고 있으므로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당신이 나타나면 어떨까?!
로그인[편집 ]
네이버의 로그인 창을 보고 싶다면 여기로 들어가 볼 것.. NAVER 로그인
무식iN[편집 ]
- 이 부분의 본문은 무식iN 입니다.
무식iN[kin 1] 은 네이버의 가장 큰 권능 중 하나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무식KiN의 내용을 그대로 긁어서 자신의 숙제나 레포트 등에 복사한다. 무식KiN에서는 철없는 남고생들이 자신의 머리카락 개수에 관한 쓸데없는 질문을 올려도 답변이 달리는 등, 여러 가지 놀라운 광경을 볼 수 있다. 최근 환경 오염의 여파로 신종족 '내공냠냠족'이 출몰하여, 네티즌들의 (削除) 지식 수준 (削除ここまで)무식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무식KiN의 내용을 너무 광신하면 안 되는데, 그 이유는 무식KiN에는 쓰레기 수준의 정보가 더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식KiN은 적어도 무안단물보다는 훨씬 쓸모 있다는 사실이 최근 입증되었다.
수준이 엉터리이다 보니 이런 일까지 있었다. 만분율은 윤희코드에 존재(‱, U+2031)하는데 말이다. 그리고 이런 문맹도 존재한다. 카카오 그룹과 그룹쳇팅을 구분 못하는 문맹이니 욕을 해주자.
인기 검색어[편집 ]
네이버의 인기 검색어는 스펀지의 전성기와 함께 나날이 절대 간지로 군림하였다. 이쥐명박 당선 이후로는 네티즌의 이명박 탄핵에 대한 절대적인 바람으로 '이명박 탄핵'이라는 검색어가 나날로 1위를 유지할 때 10분마다 '이명박 탄핵'이 검색어 순위에서 없어져 버린 사건으로부터 불거졌다. 마침내 뉴스 보도와 언론에서도 인기 검색어 조작 의혹을 제기했고, 이 사건 이후로 네이버의 인기검색어의 신뢰를 잃고 네이버의 신도가 줄어드는 광경이 펼쳐졌다. NAVER는 이 사건을 무마하기위해서 공식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이런 멍멍멍을 하지 않나...
블로그(할렐루야!)[편집 ]
- 이 부분의 본문은 나베르 블로그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개인 성당이다. 이 개인 성당에는 미스터 블로그라는 신의 대리인이 계시를 내리는데 독실한 신자들은 보통 신성한 욕을 써 내려간다. 그리고 주로 블로그에 고해성사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데 그 내용은 별의별 내용들이 있으며 보는 이가 많을수록 신성해진다고 한다. 가끔 댓글 수가 100단위를 넘어서면 그 성당은 성지가 되는데 많은 이들이 거기서 성지순례를 한다고 한다. 주로 오타쿠라고 불리는 이들의 고해성사가 주로 성지로 발탁된다.
특이한 사항은 최근 퉷스토리 블로그가 등장하자 미스터 블로그가 트래픽을 무한으로 끌어올렸다는 소문이 있다. 예전부터 말이 많았던 트래픽에 이제서야 신의 대리인이신 미스터 블로그의 기도가 NAVER에게 닿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최고의 네이버의 기적으로 불린다. 그리고 엑시아의 거주지다.
뉴스[편집 ]
- 이 부분의 본문은 나베르 뉴스 입니다.
카페[편집 ]
- 이 부분의 본문은 나베르 카페 입니다.
네이버 카페는 네이버 블로그의 신자들이 자주 모이는 대 성당과 같은 곳이다. 카페에 오는 사람들은 네이버 블로그 신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내용이 네이버 블로그와 같거나 그 이상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 오타쿠 관련 카페에는 신자가 몇만 ~ 몇십만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런 힘으로 미연시사이트를 네이버에 링크하는 짓들도 저지르기도 한다. 또한 모에공학을 자체적으로 연구하여 네이버에게 모에선을 쬐이는 데 성공했으며 결과적으로 모에선을 맞은 네이버는 최근 동인녀들을 대량 양산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의 주인인 매니저는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이 사악하게 변했을 때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좀머가 매니저인 '어둠의 중2병 카페'는 중2병을 양산하는 악의 축으로 규정되어 있다.
검색어 자동 완성[편집 ]
네이버는 너가 검색창에 단어를 치면 자기가 끌리는 대로 그 단어가 들어간 문장이나 기타 여러 가지를 자동 완성이라고 하면서 내놓는데 얼핏 보면은 도통 쓸 일이 없는 단어들만 잔뜩 나열되어 있다. 처음 보는 사람 이름이 올라와 있지를 않나 별 듣보잡 동네 이름이 나와 있지 않나(그런데 이건 이름으로 장난칠 때 편하다) 그 밖에는 정말 일반적인 수준에선 뭐 이딴 게 나오나 싶을 정도로 쓸모없는 단어들만 나오니 결론적으론 시간 낭비인 셈이다.
얼마 전부터는 네이버 측에선 블로그와 카페에서 서식하는 오타쿠의 수가 늘어남으로 인해 자동검색 기능으로 애니 캐릭터가 나오는 백괴스러운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다. 악의 제국에서는 자동완성 기능에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문장과 뜬금없는 결과가 나와서 앙덕들을 빵터지게 하는 데 비해 네이버에서는 악의 제국에서도 완성되지 않는 캐릭터 이름을 완성시킴으로서 뛰어난 덕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쯤 되면 대한민국의 수호신인 건지 아님 대한민국을 오타쿠화 시키는 건지... 아, 깜박 했는데 이 십덕인 검색효과에 인해 많은 만화를 접하지 않은 일반 사람들이 애니 캐릭터들이 실존하는 인물일줄 알고 검색해서 오타쿠가 되어버리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이거 다 네이버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 기능으로 인해 네이버 카페의 세력 간 다툼이 네이버 검색창에서 일어나기도 한다.
네이버 백신[편집 ]
- 이 부분의 본문은 나베르 백신 입니다.
네이버 웹툰[편집 ]
- 이 부분의 본문은 나베르 웹툰 입니다.
네이버는 네이버 카페의 오타쿠들이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들이 만화방이나 스캔 번역 사이트 대신에 네이버 안에서 만화를 볼 수 있도록 웹툰 서비스를 만들었고, 그 결과 현재 대한민국 1위의 만화 매체의 자리에 올라갔다. 그래서 그런지 네이버 웹툰의 만화들은 60%의 오타쿠/동인녀물과 일반인을 위한 30%의 개그물, 그리고 10%의 쓰레기로 이루어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꾸준히 네이버 웹툰의 질이 너무 낮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인들이 여가 시간에 스타크래프트만 하다 보니 진정한 명작 만화의 가치를 모른다고 주장한다.
나베르 쇼핑[편집 ]
예배와 성사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는 곳이다. 50만원이 넘는 물건들은 "나베르 비밀 쇼핑 조직단"에 가입해야만 살 수 있다. 1억원짜리 미사용 KF80 틀:마스크도 있다.
나베르 사전[편집 ]
신자들의 이름을 적어놓았다. 가장 높은 계급인 감탄사는 골드 신자들이고, 가장 낮은 동사는 신입 신자들이다
러시아와 나베르[편집 ]
러시아어로 나베르(наверх)는 '위로', 더 나아가 '높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 뜻 때문인지, 러시아 현지에서 나베르 서비스는 날개 돋친 듯 나가고 있다고 한다. 스탈린과 레닌 등이 나베르 서비스를 통해서 인민들을 제어하려고 하고 있다. 말 그대로 '나베르'이기 때문이다. 러시아에서는 나베르가 여러분으로 검색합니다! 북한에서는 최근 김정일이 소련의 선진 시스템을 받아들여 나베르를 도입하고자 했으나, 그들이 나베르를 '나 베어', 즉 나를 베어라는 뜻으로 받아들였기에 널리 활성화되지 못했다. 그리고 실제로 나베르를 도입하자고 한 일부 관리들은 숙청당해 베어졌다고 전해진다.
네이버의 폐해[편집 ]
"난 나베르, 로리웹, 나뮈에트, 트위터, 디시인사이드, 엠엘비파크, 에펨코리아, 인벤 츄잉, 레딧, 유튜브를 미치게 할 수 있는 비폭력적인 빠와 까를 미치게 하는 슈퍼 스타 언령 폭탄 군단으로 창조될 수 있지."
- — 폭탄
- ↳ "(도대체 무슨 소리를...?)"
- —폭탄의 테러 암시에 지목당한 자들
- ↳ "잘 봐라. 이것이 진정한 폭탄의 힘이다. 기출변형이 일어나지 말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니세코이 커플링 중 뭐가 좋냐?! 내여귀 키리노! 인터넷 방송인 중 누가 인기가 있고 누가 까여야 마땅하냐아아! 와 샌즈 포확찢 마크 로블록스 테일즈런너! 던전 앤 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리니지! 나루토 사쿠라 사스케 커플링 이야기 해보자! 사스케랑 이타치랑 사쿠라는 까여야 마땅한 캐릭터인가 혹은 아닌가?! 히나타 혹은 누가 성녀인가? 원피스 드래곤볼에서 가장 센 놈 누구냐 브로리냐?! 타자 투수 혹사 규탄하자! 누가 가장 못하는 야구팀이냐! 메시냐 호날두냐! 약물 빨거나 승부조작을 일삼거나 망언을 내뱉은 스포츠 올림픽 선수를 색출하라아아아! 쟤 그림체 표절 파쿠리 미레바 와카루 했어요오오오! 말투가 싸가지없다고 저격글을 써서 난장판이 벌어졌어요오오! 스타 주작 블리자드 성폭력 규탄! 디즈니 롤의 차이나코인! 으악 그림쟁이가 자기 팬을 친목질꾼이라고 근거 없이 비난해서 팬들이 등을 돌렸을 뿐인데 그 그림쟁이가 손댄 작품과 유행이 망했다! 원신! 네가 좋아하는 작품 알리고 싶지? 만족하지 못하겠지? 만족하고 싶으면! 만족하고 싶다면 나무위키로 가라아아아아!!!! 그곳에 진정한 원피스가 존재한다아아아!!!!"
- —폭탄의 봄 샤우팅, 악몽을 선사하다
맞춤법[편집 ]
네이버에서 잘못된 맞춤법 표기가 떠돌면 그 표기가 한국어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옆 그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탁월하다'가 잘못된 말인 줄 알고, '탁웛하다'가 맞는 표현인 줄 안다.
다른 사이트 먹어 치우기[편집 ]
개념 없는 일부 네티즌들은 '인터넷 = NAVER'인 줄 안다.[4]
백괴사전은 네이버 소유?[편집 ]
네이버에서 백괴사전을 검색해 보면 스크린샷과 같이 오마이뉴스에서 쓰인 황당한 기사를 접할 수 있다. 유감스럽게도 카레 문서는 기사가 나온 뒤 한참 후 생겼지만. 어떤 인간의 말로는 백과사전의 오타어라고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일이 '-읍니다'만큼 일상 다반사이니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다.
Y2K 문제[편집 ]
네이버는 아직도 Y2K 문제를 갖고 있다. 2009년을 109년으로 표기하는 것을 보면, 네이버는 아직도 원시 시대 386을 쓴다고 추정된다. 게다가 캡처한 날짜는 실제로 8월 6일인데, 8월 5일로 잘못 적혀 있다.
오늘의 세계 인물[편집 ]
네이버에서 '오늘의 세계 인물'이라고 하는 정치, 경제, 문화,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뚜렷하지 않은 발자취를 남긴 역적들을 선정해 그들의 죄목을 소개하는 코너라고 한다. 이 때문에 당므나 10100과 같은 다른 포털 사이트들에 비해 '친일 뇌씹어'라는 소리를 듣는다. 대표적인 예로 삼일절 다음 날인 3월 2일자 세계 인물로 이토 히로부미를 선정한 점이 그렇다.
네이버의 보안[편집 ]
왼쪽의 그림에서 보듯이, 보안을 -2단계라고 했는데 이것은 보안을 안 한다는 뜻이며, 즉 해킹을 돕는다, 이 뜻이 된다.
네이버 뉴스캐스트[편집 ]
네이버는 애초에 뉴스캐스트를 지원할 때 형평성이라는 명분으로 절대 넣어서는 안 될 경향신문를 비롯, 한겨레 외 여러 잡다한 사이트들을 우선 넣고 난ᄏ 다음, 뉴데일리나 조중동, YTN 등을 뒤로 넣었다. 이 중 연예 소식들을 다룬 사이트들 중 한 곳에는 오른쪽 그림과 같은 어이없는 상황까지 벌어졌다(당시에는 두 연예인이 열애를 한다는 것을 다른 기사들까지 묻히도록 과장하여 보도하였음).
이제는 네이버가 성향이 바뀐 듯하다. 뉴스캐스트에 보면 점점 왼쪽으로 가는 느낌이 든다.
그러다가 2013년 후반에 기레기를 방지하고자 뉴스캐스트를 치운 뒤에 뉴스스텐드를 세우고 나서 임의의 기사를 넣어서 아이콘화시키게 되었다.
네이버식 계산기[편집 ]
네이버는 괜히 멀쩡한 컴퓨터 계산기를 두고 자신들을 사용하게 하기 위해 계산기 기능을 검색창에 추가했으나 결국 병맛이 돼 버렸다.(원래 111111111×ばつかける111111111 =わ 12345678987654321이나 사진에서는 12345678987654320이라고 하고 있다.)그러나 간혹 있는 계산기 없는 컴퓨터가 잔뜩 깔려있는 PC방에서는 의외로 활약한다.
나베르 사전[편집 ]
- 고자 왜말 문서를 참고하세요.
나베르에는 학생 때만 사 놓고 볼 필요가 없는 국어사전을 비롯, 영어, 왜말, 듕귁어, 불났어어 사전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전능한 네이버라도, 오타는 피해 갈 수 없는 건 분명하다.
된장의 왜말인 みそ(miso)의 한자는 味噌로 표기하는 게 맞지만, 정작 NAVER 왜말 사전에서는 味噲(mikai)라고 표기되어 있다. 噌(U+564C)와 噲(U+5672)는 엄연히 다른 한자인데 말이다.
또한 임연수를 뜻하는 왜말 ほっけ(hokke)의 한자 표기는 ░이며, 듕귁어 사전에서는 표제어에 사용자 영역 문자를 사용해 아무도 표제어를 못 알아보게 만들었다.
김정은의 굴욕[편집 ]
네이버에서 김정은을 검색하면 여러 명의 동명이인이 뜨는데 그 중 대표 인물이 奀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배자 김정은이 아닌 동명의 배우인 '김정은'이었다. 네이버에서는 한 나라의 지배자에게 하는 대접이 동명의 연예인에게 하는 대접보다 낮다.
그리고 북奀선의 김정은 밑의 설명을 보면 '북한 지배자'나 '북한 국가원수'라고 써놓지 않고 '조선노동당 소속'이라고만 적어 놓았다. 이것 참...
그 외 여러 가지[편집 ]
멤버수가 -3이라니..
모바일 블로그 홍보 광고에 당당하게 오타를 낸 모습
슈퍼마리오 핵메이킹 클럽의 ↑ 그건 회원의 닉네임이 아니라 카페 이름이지만 알 게 뭐야슈퍼마리오 월드 커뮤니티? 님이 이번에 만들게 될 개조마리오 슈퍼 마리오 어드벤처!라는 게시글에 0개의 덧글을 남기셨읍니다.
접속해 보자[편집 ]
브라우저가 인터웹 익스플로더라서 많이 느리다. 뷁!
도보시오 [편집 ]
바깥 고리[편집 ]
- 친절하게 불펌을 가르치는 네이버
- 네이버 블로그의 황당한 이용 약관 (2008년 01월 22에 이 약관이 고쳐졌다.)
- Naver Blog = 하늘이 내린 펌로그
- "네이버가 한국 인터넷을 망치고 있다"
- 네이버 툴바의 알툴바 표절 논란과 벤치마킹
- 네이버 툴바 표절 논란: Firefox용 네이버 툴바 소스를 열어 보니...
- 네이버에도 백괴사전이 있다니! - 정 안 보이면 Ctrl+F로 백괴사전을 찾아볼 것!
- 긍정적인 욕 - 삐씨발이 긍정적이라고 하는 네이버렉랩.
- 독재 사이트 - 나베르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독재체제 사이트 '엔트리'
주석[편집 ]
- ↑ 사실 UTF-8을 다른 코드로 인코드한 것으로 보인다.
- ↑ 이게 왜 네이버인가요? 저는 나베르로 읽히느데?
- ↑ 50%
- ↑ 예를 들어 위키백과가 네이버 위키사전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있다. 이후 위키백과로 고쳐졌다만 이런 무개념 네티즌은 우리 주변에 여럿 도사리고있으니 항상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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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버전: 2011년 2월 7일 요약된 버전: 나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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