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공건축

• 2층에서 바라보는 남북의 바다, 오름뿐 아니라 동서쪽 경관을 기대하게 만드는 주변 자연환경을 건물의 일부로 만드는 수작임. 건물과 운동장과의 연계도 우수함.

• 시니어친화형 공간으로써 단점이 될 수 있는 계단을 과감히 동선을 연계하는 건축요소로 활용하여 재밌는 공간, 커뮤니티시설에 맞는 건축적 산책로로 풀어낸 안

• 전체적으로 공간의 영역화와 동선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운동시설로써 기능할 수 있는 작품임. 체육관의 출임구 부분이나 테라스의 통로폭이 좀더 보완될 필요가 있음.

• 외부공간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2층의 외부공간도 주변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나 체육관의 평면은 조정이 필요해 보임.

• 기능적 배려가 우수하며 동선 체계가 명확함.

• 레벨이 다른 남북으로의 진출입 동선 등이 우수함. 주요실의 운동장으로의 배치, 내외부 관람석과 실내 라운지의 연계가 합리적임.

• 공간의 짜임새, 기능, 동선은 매우 잘 풀어낸 수작이나 상대적으로 가로쪽 입면에 대한 배려가 아쉬움.

• 전체 대지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고, 세부평면 계획에 세심함이 돋보이나 형태의 단조로움과 재료의 사용이 다소 아쉬움.

• 전체적인 평면의 구성이 기능적으로 나무랄데 없이 잘 짜여있음. 매스의 형태도 간결하여 군더더기 없이 구성되어 있음.

• 기능적 배려와 공간 배려가 매우 우수함.

• 시니어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되는 필로티 공간의 적극적 배치와 사방으로 펼쳐지는 조망 확보가 탁월함.

• 전체적으로 연계동선이 훌륭하고 필로티 하부공간을 활용한 휴게공간 진입은 괜찮으나 스탠드공간의 활용이나 경기장 스탠드로써의 기능은 미흡하다고 보여짐.

• 어우름마당의 열린 공간에 대한 고민이 많이 보이나 중정의 역할과 이로써 생기는 긴 평면에서 나타나는 기능적인 아쉬움이 있음.

• 필로티를 이용한 접근 동선은 기능적으로 훌륭하나 너무 과도한 면적으로 우려됨.

•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건물이 그늘을 제공하는 계획이 매우 우수함.

• 도로와의 연계성을 많이 고려한 계획으로 별도의 화장실 외부배치 등은 수요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시도로 인상적임.

• 제출작 중 가장 창의적이고 지침에도 충실했던 안으로 보여짐. 다만 실제 사용에 있어 공간 배치는 조검 더 고민이 필요해 보임.

• 형태적으로 잘 다듬어져 있고 단차를 통해 구분된 평면의 영역화가 재미있는 작품임. 파크골크장에서 오는 동선을 잘 배려한 작품.

• 1층 평면의 홀과 휴게공간 사이의 단차는 건물의 사용성에 부정적인 효과를 우려하게 함. 그러나 스탠드를 활용한 2층으로의 연계는 기능적, 심미적으로 우수함.

• 스탠드의 유기적 계획이나 옥상 공간의 활용성을 높인 계획이 매우 우수함.

• 사선형 처마형태가 역동적이며 관람석과 인접하여 배치되는 폭넓은 휴게공간은 다양한 이벤트가 기대되는 수작임.

• 개방적이고 열린 내부공간은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안으로 내외부 공간의 관계설정도 좋았다고 보여짐. 다만 외부공간에 대한 고민은 더 필요해 보임.

• 사용자의 이용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큰 휴게공간이 장점이나 공용부와 만나는 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해 보임. 관람석을 최대한 존치 시켜 기능을 남겨둔 것이 장점임.

• 축구장 관람석으로써의 기능은 훌륭하나 각 층에서 운동장 쪽으로의 접근은 스탠드를 통해서만 가능한 점이 아쉬움. 입면구성도 단순명료하지만 남측의 입면은 완성도가 부족해 보임.

• 내·외부 공간의 유기적 연계와 가변성이 우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