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교육대

"학생들은 몣 대 때려야 말을 듣는 거야. 알겠니?"

— 전두환, 화려한 휴가를 보내며

삼청교육대학교(한자: 釤圊嬌育大謔校)는 전두환이 29만원 갖고 설립한 세계 최대의 명문대학이다. '반사회성 함양'을 모토로 삼아 주로 지구상 온갖 강력범죄들을 교육했다. 사회에 수많은 범죄자들을 배출하여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정의사회 구현에 이바지했다.---개씹노잼

역사[편집 ]

삼청교육대는 기원전 1980년 8월 4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따라 대한민국에 설립된 대학이다. 국방부 산하 국립대학으로, 설립 후 6개월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의해 입학당한 재학생은 6만 755명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거듭났다.

1988년 국회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이 대학의 교육실태 우수성 진단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교육 중 사망자 52명, 교육 후 사망자 397명, 정신장애 등 상해자 2678명이 발생하여 신군부 계엄사령관의 표창을 받았다.

그러나 삼청교육대에서 실시된 교육의 사회적 효과는 아직까지 학술적으로 명확히 규명된 바 없다. 삼청교육대의 영향은 이 대학 출신 인사들의 사회 활동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뿐이며, 대표적으로 조두순이 있다. 한때 조두순이 이 대학 출신이라는 것을 모르는 국민들 사이에서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삼청교육대를 부활시켜 백만삼청교육대인을 양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기도 했다.

군대[편집 ]

군대는 삼청교육대에서 실습을 하기 위해 만든 시설로 학생이 말을 안 들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정확히 가르쳐주고 있다. 이곳은 남학생이 말을 안 들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보여주는 것이다. 여학생 실습장의 이름은 룸싸롱이다.

룸싸롱[편집 ]

룸싸롱은 여학생이 마음에 안 들 때(혹은 마음에 들 때)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보여주는 곳으로 전두환이 만든 거시기의 사용법을 배우는 곳이다. 이 실습장의 실습 대상은 들어간 후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삐–후장이나 빠는 미친 꼰대들아!

사과 한 박스[편집 ]

전두환은 사과 한 박스를 받으면 일단 해당 학생의 답안지를 찾아 명문대에 입학할 정도 수준의 성적을 만들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삼청교육대에 입학할 만큼의 점수는 만들지 말라고 한다. 왜냐 하면 전두환은 IQ 430 이하의 학생은 받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도보시오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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