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지나온 110여 년, 한국농어촌공사는 국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왔습니다.
'땅’을 만들고, ‘물’을 관리하며, 영농의 주체인 ‘사람’을 키우며 더 나은 삶을 위한 ‘공간’을 구현해 왔습니다.
동행의 과정에서 공사는 농어촌과 농어민의 삶에 깊이 스며들어왔습니다.
지금, 우리 농어업은 거대한 변화를 앞에 두고 있습니다.
경제, 인구구조 등 여러 분야에서 농어업의 비중은 줄고 있으며, 불안한 국제정세는 식량안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상기후는 잦아지고 있고, 기술은 예측할 수 없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변화를 넘어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농지은행을 확대하고 농촌공간계획을 정착시켜 누구나 일하고 살아갈 수 있는 농어촌을 만들겠습니다.
안으로는 밭작물 생산기반 확충과 체계적 농지관리로 흔들림 없는 농업을 실현하고, 밖으로는 해외사업을 확장해 세계로 뻗는 K-농업을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구축하고 스마트농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 농어업의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앞으로의 100년, 지나온 110년과 같이 국민 여러분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내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김 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