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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대상포진 후 건강 악화

고(故) 배우 김지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10일(한국시간)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미는 한국시간 지난 7일 오전 4시 30분 로스앤젤레스(LA)에서 눈을 감았다. 사인은 노환 및 대상포진 후유증에 따른 건강 악화로 전해졌다.고인은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해 1990년대까지 큰 활약 하며 한국 영화계의 대표 스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서구적인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으로 그는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로 불렸다.그가 출연한 작품 수는 총 700여 편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그는 ‘토지’, ‘장희빈’, ‘길소뜸’ 등을 통해 김수용, 임권택 등 거장들과 호흡, 파나마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아울러 그는 2010년 ‘화려한 여배우’라는 이름으로 ‘영화인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제작사 ‘지미필름’을 설립하고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 영화계를 지켜왔다.톱스타였던 만큼 그의 거침 없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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