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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면, 치즈, 후추로만 만들어도 맛있다... 편안한 음식의 특별한 맛

외식을 할 때 우리가 기대하는 건 두 가지다. 하나는 특별함이다. 평소 접하지 못한 맛과 따라 하기 힘든 화려함으로 색다른 경험을 만끽하는 것이다. 특별함 맞은편에는 편안함이 있다. ‘집밥’ 키워드로 대표되는 안온한 음식들이다. 외식을 한다는 건 두 경험 사이를 끊임없이 왕복하는 일이기도 하다. 서울 중구 약수동 골목에 자리 잡은 ‘주께로’는 이탈리아식 집밥, 쿠치나 카살링가(Cucina Casalinga)를 선보인다. 문을 열고 들어가 파스타 한 접시를 맛보면 금세 이곳이 추구하는 바를 알아차리게 된다. 편안한 음식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맛으로 보여주는 신정원(37) ‘주께로(Zucchero)’ 셰프를 만났다.しかく 이탈리아 음식 배우러 학교 대신 팜스테이독문학 전공자인 그는 2008년 독일 본대학교 교환학생 시절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났다가 ‘간 김에 좀 오래 머물자’는 생각으로 농장 체험 프로그램인 우프(WWOOF)를 신청했다. 유기농 농장에서 일하며 숙식을 해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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