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퓨터

콤퓨터 (コンプータ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개발, 사용하고 있는 기기의 일종이다. 대한민국의 컴퓨터와 유사하고, 많은 사람들이 같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다르다.

력사[편집 ]

• 1985년 조선콤퓨터쎈터에서 납북 기술자 10명과 북조선 내부 기술진 40000여명이 콤퓨타 개발 착수
• 1986년 2월 자체 CPU 아키텍처인 '김일성86' 개발, 4비트
• 1989년 8월 김일성86 아키텍처를 사용한 최초의 8비트 CPU 양산, 3.578MHz
• 1990년 32KiB 8인치 디스크, 1KiB 메모리 개발
• 1991년 프로그람 말 'J' 개발
• 1993년 자체 운영체제인 '김일성운용프로그람' 개발
• 1995년 4월 김일성86을 개선한 '김정일86'개발, 8비트
• 1998년 12월 김정일86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16비트 CPU 양산, 12MHz
• 1999년 9월 프로그람 말 'J++' 개발
• 2000년 '공책 프로그람', '핵폭탄 개발 관리 프로그람'을 포함한 몇 가지 핵심 프로그람 제작
• 2002년 8월 콤퓨터 봉사체제1 발표, 배급 시작
• 2007년 9월 31일(?) '공책 프로그람' 문서 작성 프로그램에서 '김일성'을 입력하면 메인보드에서 연기가 나고, '대한민국'을 입력하면 CPU가 28.6MHz로 오버클럭되는 문제 발생. 콤퓨터 개발 책임자 즉결 총살됨.
• 2008년 김정일86 성능 개선 - 38.6MHz, 하드디스크 크기를 5.25인치로 줄임, 용량 100MiB, 메모리 16MiB
• 2010년 7월 6일: 김정일 사망으로 김일성86과 김정일86 개발 중단과 동시에 김정은86 및 콤퓨터 봉사체제2 발표, 성능 개선 - 32비트 48.6MHz CPU 양산, 3.5인치 지빠(ZIP)형 6.15GiB 하드디스크 개발, 64MiB 메모리 실험 성공
• 2012년 2월 3일: 김정은86과 아버님동무(IBM) 콤퓨터와 호환성이 있는 것이 밝혀짐. 곧이어 김정남86에 윈도 95가 동작하고, 심지어 윈도 FLP도 구동해봤다는 소문이 퍼짐.
• 2012년 2월 4일: 미제 원쑤들로부터 항의서한 받음. 어차피 필요 없어진 개발 책임자를 공개 총살하여 조선중앙텔레비죤방송을 통해 내보냄.
• 2012년 2월: 킹왕짱을 스카웃하여 블루스크린을 본딴 청화면 개발 성공. ᄀ1 출시.
• 2015년 2월 29일: 김일성86과 김정일86에서 청화면 ᄀ1 이 실행되지 않는 벌레 수정. 버전을 ᄀ2로 업그레이드.
• 2018년: 청화면 개발 일시 중단
• 2020년: 윈도 임베디드 스탠다드를 본딴 '장군' 출시
• 2035년 4월 13일: 윈도 비스타를 본뜬 '새별' 운영체제 출시.
• 2035년 4월 24일: 조선콤퓨터쎈타가 이유없이 사라짐. 많은 사람들은 이를 '새별' 때문이라 추측하고 있음.
• 2035년 7월 1일: 완전 전시체계로 전환함에 따라 콤퓨터 생산 일시 중단.

이중 실제로 대중화된 콤퓨터는 김일성86 아키텍처를 이용한 8비트 둘사과(Apple)형 콤퓨터였으며, 32비트 김정은86 아버님동무 복제형 콤퓨터는 고위 당원들에게만 한시 지급 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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