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불교

코불교는 디시인사이드로 넘어온 김수수 스님이 디시에 퍼뜨린 종교이다.

의미와 가르침[편집 ]

불교는 붓다의 가르침을 뜻하는 말이며, 붓다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고 따르는 종교이다. 또한 붓다의 가르침을 따르고 익히고 실천하는 무리들을 불교도라고 한다. 즉, 불교의 창시자는 붓다이다. 붓다는 인도의 작은 나라 사(死)카족의 왕 '숫도다나'와 완비 '마야'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코타마 싯달타'의 태자로 왕궁에 살았다. 그러다 출가를 하여 수행을 하고 세상의 이치를 낱낱히 꿰뚫은 뒤 팔정도, 사성제, 십이연기의 가르침을 편다.

사성제(四聖諦)[편집 ]

사성제(四聖諦)란 '네 가지 거룩한 진리'라는 뜻으로 고성제(苦聖諦), 집성제(集聖諦), 멸성제(滅聖諦), 도성제(道聖諦)라고 일컫는다. 고성제는 '알아야 할 것'으로 대충 알아서도 안되고, 낱낱이 꿰뚫어 알아야 한다. 집성제는 '없애야 할 것', 멸성제는 '이루어야 할 것', 도성제는 '가야 할 것'이다.

팔정도(八正道)[편집 ]

팔정도(八正道)란 '여덟 가지 바른 길'이라는 뜻이다.

십이연기[편집 ]

십이연기는 괴로움이 돌고도는 모습을 설명한 것이다.

• 아윗자(無明) 五取蘊(오취온)을 모르는 것. 바로 말하면 괴로움을 괴로움으로 모르고 그 과보를 모르는 것.
• 상카라 (行) 아윗자 상태에서 하는 몸, 입, 마음 행위.
• 위냔(識) 행위를 하는 순간에 생긴 앎.
• 나마 루빠(名色) 위냔과 같이 생긴 몸과 마음.
• 사라 예따나(六入) 여섯 감각 기관(눈, 귀, 코, 혀, 몸, 마음).
• 팟사(觸) 여섯 곳이 대상을 만나는 것.
• 웨다나(受) 여섯 곳이 받아들인 느낌.
• 딴하(渴愛) 오취온이 가졌던 대상을 가지고 싶어 함.
• 우바다나(取.우바+아다나) 없는 것을 가지려 움켜잡음. 곧 오취온 이 가졌던 대상에 끄달려 있음.
• 바와(有) 행으로 삶이 바뀌는 것.
• 자띠(生) 족보가 바뀜.
• 자리(老), 마라나(死) 오온이 남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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