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서체

초서체는 한자 서체 일부라고는 하나 한자를 뛰어나게 잘 하는 사람이 못 읽거나 반대로 겨우 2000자 아는 사람이 공부해 읽을 정도로 초서체를 읽는데 너의 한자 지식은 무용지물이다. 즉 한자하고는 체계가 비슷하나 다른 문자다.

역사[편집 ]

듕귁인들은 한자라는 문자를 만들었으나 형태가 복잡해 쓰기 귀찮았다. 그래서 초서체를 만들어 마구 엉터리로 쓰니 쉬웠다. 중세 시대에는 초서체가 널리 퍼져 왕에게 쓰는 글조차 마구 날려 써서 보냈으며 일본에서는 메이지 유신 전까지 초서체가 널리 쓰이고 사람들은 초서체만 썼다. 게다가 여자들도 즐겨 써 히라가나의 근본이 되었다. 단 이때 쓰인 정리가 안 돼 백괴적으로 생긴 히라가나를 후에 ↑ 헨타이 (변태)가 쓰는 가나헨타이가나 ^?라고 칭한다. 즉 사람들 귀찮은 것은 같다는 이야기이다. 덕분에 귀차니즘 원소가 널리 알려졌다나 뭐라나.

특징[편집 ]

이 서체는 한자와 극단적으로 다르게 생겼으나 서예가의 작품은 미술관에 전시가 자주 된다. 즉 이것은 사람은 알 수 없는 것이 가끔 아름다워 보인다는 이론이다. 즉 못 알아보기 때문에 이걸 보려고 미술관까지 가는 것이다. 게다가 쓴 사람조차도 알아보기 힘들다는 장점이 있어 비밀 문서를 써서 정보를 교환할 때 좋다.

현재[편집 ]

현재는 쓰기도 좋고 읽기도 좋은 간체자 덕분에 더 이상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기 위해 지식인들이 사인으로 쓴다. 그런데 이명박은 아예 이런 글씨를 사용한다 카더라.

•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