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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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대첩(𠮦大捷)은 2012년 12월 24일 여의도 공원에서 여성 솔로들이 심각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남성 솔로들을 무찌른 대첩이다.

개요[편집 ]

때는 2012년 11월, 솔로부대의 유태형 장군이 얼굴책을 통해 작전명 ‘님연시’(~애를 작하셨습니다.)를 구상하여, 남녀 솔로간의 팀킬전을 벌이려고 음모한다. 이에 솔로부대 탈영을 꿈꾸던 남녀 솔로들이 이 작전에 가담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 작전에 몇 가지 문제가 있어서인지 이 작전에 가담하려던 여성 솔로들이 많이 발을 빼면서 작전이 실패할 것처럼 보였다.

정작 이 작전의 무대가 된 여의도 공원이 작전에 비협조적으로 나왔다. 많은 커플이 생기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일텐데 이 멍청한 여의도 공원 같으니라고!

운명의 날[편집 ]

드디어 운명의 날인 12월 24일이 다가왔다. 대첩을 앞두고 경찰이 출동했는데, 경찰이 비둘기와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대첩에 참가하는 남녀 솔로의 성비가 과연 심각한 불균형을 이루었다. 여성 솔로와 남성 솔로의 비율이 임진왜란 명량 해전 당시 조선 수군과 왜국 수군의 비율과 비슷했다. 설상가상으로 레이싱 모델 이예빈이 불참하면서 상황은 더 절망적이 된다.

여성 솔로의 승리[편집 ]

이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여성 솔로 측의 공격이 제대로 통했다. 남성 솔로 한 명을 공격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그 밖에도 남성 솔로 몇 명이 여성 솔로의 공격에 당하는 등 여성 솔로들이 수적 열세를 극복하여 승리하는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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