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도

빌라도는 이스라엘의 판사로 한평생 빌라에서 살았던 사람이다. 예수에게 십자가형 판결을 내린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생애[편집 ]

빌라도는 이스라엘의 빌라에서 태어났다. 빌라에서 태어난 빌라도는 법학에 조예가 깊어서 학업을 내팽개친 채 사법고시에만 몰두하였고, 결국 사법고시에 합격해서 갈릴리지방법원의 판사가 되었다. 그는 되도록 좋은 게 좋은거라고 적절하게 넘기기를 좋아했다. 사실 빌라도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자신이 사는 곳을 범죄없는 마을로 만들기 위함인데 예수가 나타나기 전까지 빌라도가 살고 있는 빌라가 소재한 갈릴리는 10년간 범죄없는 마을이기도 했다.

예수를 판결하다.[편집 ]

그러던 어느 날 재판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피고가 예수였다. 예수측 변호사는 예수가 단지 사람들에게 단순한 봉사활동을 하고 다닌다고 소개했으나 검사는 예수가 사람들을 선동해서 폭동을 대차게 일으키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배심원들이 죄다 검사에게 매수당했기 때문에 예수는 만장일치로 유죄 판결이 나고 말았다.

이에 빌라도는 어떻게든 예수를 징역형으로 감형해서 자기 빌라를 팔아 보석금을 내고 대충 넘어가려고 했다. 그래서 빌라도는 당시 이스라엘의 법규에 의하면 광복절 특사를 단 한명만 택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예수 대신 십자가형을 받을만한 중범죄자를 골라냈다. 빌라도는 어떻게든 예수 사건을 대충 얼버무리려 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강호순"이라 불리는 바라바를 예수 대신 십자가형을 받을 중범죄자로 선택해서 내보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심원들은 이미 검사에게 거액의 뇌물을 받아먹은 상태인지라 바라바를 광복절 특사로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뭐? 결국 예수를 죽이기 위해 강호순을 석방시킨 셈이였다. 결국 바라바는 입에 침을 질질 흘리며 감옥을 빠져나와서 벌판으로 달려가서 마구 삐개지랄을 해댔다. 이렇게 되자 빌라도는 어쩔 수 없이 예수에세 십자가형을 선고했다.

이후[편집 ]

빌라도는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해 죽고 부활한 걸 보고, 자신의 삶에 회의를 느꼈다. 자신이 살았고 보석금으로 팔려 했던 빌라에 칩거하며 127시간 동안 고뇌한 끝에, 그는 판사를 그만두고 인권 변호사로 새 삶을 시작했다. 카더라 통신이 전하는 바로는 평생을 예수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았다고 한다 카더라.

하지만 그걸로는 신만큼 무서운 역사·기록의 노여움을 풀지는 못했고, 이후 빌라도가 빌라에서 쓸쓸히 눈을 감은 후에도 기독교의 기록은 그를 무책임하고 죄 많은 로마 총독으로 묘사한다. 몇몇 교인들은 여기서 더 나아가 그가 빌라에서 투신 자살했다고 주장하는데, 백괴스러운 지나가던 씨는 이는 사실을 왜곡하고 고인을 조롱할 여지가 있는 고인드립일 뿐이라 하며 간단히 반박했다.

• 다듬어야 할 문서
• 고인
• 사실적인 문서
•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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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