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는 11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는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색칠공부, 간단 운동, 구슬 옮기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색칠공부를 통해 오랜만에 집중하며 손끝 감각을 깨우고, 완성된 작품을 보며 뿌듯함을 표현하셨습니다. 또한 팔·다리를 가볍게 움직이는 스트레칭과 간단한 운동을 통해 기지개를 켜듯 몸의 활력을 되찾으셨고, 구슬 옮기기 활동에서는 소근육 운동과 두뇌 자극이 동시에 이루어져 즐거운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어르신들은 "혼자 있으면 이런 활동을 잘 안 하게 되는데, 함께하니 더 재미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작은 활동이지만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댁내에서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문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 (도형스님)에서는 제 52회 모양성제 '모양다실' 스템프 부스 운영을 하였습니다. 이번행사는 모양성제 기간인 10월 29일 ~ 11월 2일 5일동안 하루평균 200 여명이 체험하였고, 누적인원 1,150여명 진행 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차를 우려내고 마시는 예절을 배우면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다도 체험은 고창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관심을 많이 받아 더욱 뜻깊음 공동체 활동 이였습니다. 차의 온도를 느끼고, 다관 사용법, 손님맞이 예절등 다도의 깊은 의미를 배우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관광객으로 보여지는 한 참여자는 '고창 여행중 마음이 차분해 지고 일상의 스트레스가 따뜻하게 녹아 내리는 기분을 느낀다' 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 하였습니다. 백로다회 공동체 주순인 회장님은 '다도는 단순한 차 마시기가 아니라 마음을 다스리는 전통문화' 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힐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이런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고창군 종합사회 복지관에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혼밥이 외롭지 않게, 어르신들께 전한 따뜻한 반찬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도형스님)은 원할머니보쌈의 후원으로 맞춤돌봄서비스 100명의 어르신에게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후원은 홀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어르신들께 혼밥이 외롭지 않도록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밑반찬은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을 통해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되었으며, 어르신들께서는 "반찬 덕분에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도형스님)은 "지역 내 기업이 함께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따뜻한 나눔으로 맞춤돌봄어르신들에게 온기를 전해주신 원할머니보쌈에 감사드립니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도형스님)은 생활지원사 선생님 50여 명과 함께 '행복을 부르는 서비스 커뮤니테이션' 소진예방교육과 치유 체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매일 수고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잠시 쉼을 드리고자 마련된 자리로 전문강사님의 강의를 통해 감정 관리 방법과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치유센터에서의 트레킹과 천연 바디워시 만들기 체험으로 자연의 향기와 여유를 느끼며 힐링의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여한 선생님들은 " 그동안 쌓였단 피로가 한결 풀린 기분이다 ", " 함께 웃고 걸으니 에너지가 다시 생겼어요"라는 소감을 전해주셨으며. 선생님들간의 소통의 시간 및 일상속에서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소중한 힐링의 하루가 만들어졌습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생활지원사분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과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도형스님)은 추석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 대상자 780여명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떡을 전달하였습니다. 생활지원사 선생님들과 함께 대상자들에게 드릴 떡포장과 스티커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어르신들께 방문하여 단순히 명절 음식전달을 넘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을 드리고, 정서적 교류와 안부확인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떡을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 명절이 다가와도 혼자 지내 외로웠는데, 마음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고마음을 표현해주셨습니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살피며 마음의 온기를 더해 드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겠습니다.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관장 도형스님)은 지난 9월 25일(월) 도야짬뽕 고창점(대표 김현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짬뽕 나눔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고창애향청년회, (사)고창형우회, 고창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진행 하였으며 복지관을 이용하고 계시는 어르신 500여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짬뽕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짬뽕 한 그릇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오랜만에 사람들과 함께 웃으며 식사하니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야짬뽕 고창점 김현오 대표, (사)고창애향청년회 김정훈 회장, (사)고창형우회 이태은 회장, 고창로타리클럽 안재팔 회장 및 임직원 분들과 협업을 통하여 진행 하였으며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짬뽕을 드시고 잠시나마 웃음을 되찾고,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느낄 수 있었기를 바라며 이런 귀한 후원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 관장(도형스님)은 9월24일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와 추석맞이 사랑나눔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 하였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의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 임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 생필품 세트 등 명절 맞이 후원물품이 복지관에 전달 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 정연일 고창지사장, 고병갑 전력노조 고창지부위원장, 김재수 고객지원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도형스님)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남자 독거어르신 100여 분께 정성 가득한 반찬을 준비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반찬 지원은 단순히 한 끼 식사를 채워드리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이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께서는 반찬 하나에도 마음이 전해져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셨으며,사회적 교류 속에서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활력이 되었으며,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 유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따뜻한 정을 느끼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도형스님)은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위해 ‘안스리움’화분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이 직접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110여명의 어르신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단순한 원예체험을 넘어 어르신들이 직접 흙을 만지며 심어보는 활동으로 꽃을 가꾸는 즐거움과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 내 손으로 직접 만들 화분을 보니 집안이 한층 환해진 것 같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감사함을 여러번 표현해주셨으며, 앞으로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여 따뜻한 일상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도형스님)에서는 9월 내짝궁은 다도 선생님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습니다. 지역조직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실버차 나눔 봉사단 공동체와 지역 유치원 아이들이 서로의 선생님이 되어 진행되는 1.3세대 소통 프로그램입니다. 신림면 가평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유아 8명과 , 실버 차 나눔 봉사단 어르신 1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9월 프로그램 내용은 4월 부터 정성들여 가꾼 다화꽃 수확을 해 보았습니다. 짝궁과 함께 찻자리 꾸미기 수업중 다화 꽂의 의미와 다화 활용 방법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고창군 종합사회 복지관 (관장 도형스님)에서는 찾아가는 인성교육 다도 사업 - 바르고 예쁘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르고 예쁘게 다도 프로그램은 주 1회 고창 관내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바른 인격 형성과 생활예절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3일 대아 초등학교 에서는 참여아동 8명과 꽃님 (유*정)선생님이 학교 텃밭에서 나오는 먹거리를 활용하여 다식을 만들었습니다. 이날은 다도 예절중 '다식 먹는 방법'에 대하여 배워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소 지루할수 있는 다도 수업에 다양한 접근 방식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집중 할 수 있도록 돕고 다도예절을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에 애써 주시는 다도 선생님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 (관장도형스님)에서는 고창군 지역의 강호항공 고등학교의 연계 요청으로 [학년기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도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습니다. 주민조직화 - 지역문화 동아리 사업의 백로다회 공동체는 지역의 다양한 다도 문화 전파 및 다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진행은 학업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강호 항공고 3학년 20명, 2학년 20명으로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학년기 청소년들에게 함께 차를 나누는 시간동안 또래 집단 관계속의 상처를 회복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고, 차를 준비하고 따르는 정갈한 절차 속에서 불안과 긴장이 풀리며 심신의 안정감이 증가 될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으로 백로다회 주순인 회장님은 "지역내 청소년 시기의 참가자의 감정과 상태를 섬세하게 살필수 있는 좋은 기회 였으며," 이어 "다도 공동체의 치유적 감수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복지관 사업 연계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 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참여자 학생 대상으로 초점집단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석 하겠냐는 문항에 참여자의 95% 학생들이 참석하고 싶다는 높은 만족감을 표현 하였습니다.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관장 도형스님)은 지난 8월 14일(목) 고창군 을묘회(회장 안성룡)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갈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고창군 을묘회(회장 안성룡)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갈비탕을 대접하고자 후원금 1,000,000원을 기부하여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 400여명에게 갈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고 을묘회의 후원은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고창군 을묘회 안성룡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갈비탕 한 그릇으로 기력을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정을 전하겠다"고 전했으며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 관장 도형스님은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특별한 식사를 준비하여 주신 고창군 을묘회 안성룡 회장님 및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도형스님)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시행한 "2025년 착한바람 캠페인 혹서기 대비 취약노인 선풍기 긴급지원" 사업을 통해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께 선풍기를 전달했습니다. 본 사업은 무더위로 건강과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냉방용품 보유현황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풍기를 긴급 지원하였습니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이*심(여, 84세) 어르신은 무더위로 밤잠을 설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계셨으나,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선풍기를 보시고 "이제 밤에도 편히 잘 수 있겠다"며 기쁜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또한 "나를 이렇게까지 챙겨주는 사람이 있을 줄 몰랐다"며 생활지원사의 손을 꼭 잡고 눈시울을 붉히셨습니다. 어르신은 선풍기 덕분에 더위에도 덜 힘들 것 같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셨습니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고 정서적 지지를 전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취약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이고 확대된 복지사업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해봉스님)은 관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100여 분을 위한 ‘밑반찬 나눔활동’을 진행하였다. 혼자 식사하시는 일이 많아 끼니를 거르거나 부실하게 드시는 어르신들이 많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어드리고자 정성껏 준비했다. 이번에 준비한 반찬은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도록 염도를 낮추고 부드럽게 조리한 반찬으로 선정하였으며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이 직접 어르신댁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해드리며, 어르신들의 안전 안부확인을 진행하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께서는 "혼자 밥 먹는 게 늘 힘들었는데 반찬이 있으니 든든하다", "이렇게 찾아와줘서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주시며 오히려 저희가 큰 힘을 얻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정기적인 반찬 나눔,말벗 봉사등 여러가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더욱 확대된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