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소식에 따르면 영화 《남경사진관》이 제98회 아카데미 최우수국제영화에 도전한다고 한다.
영화 《남경사진관》은 류호연, 왕전군, 고엽, 왕효가 주연을 맡았으며 7월 25일 전국에서 개봉되였다. 마오옌(猫眼) 전문판 수치에 따르면 영화 《남경사진관》은 개봉 61일 만에 총 흥행수입 30억원을 돌파했다.
《남경사진관》은 남경대학살 기간 일본군의 실제 죄증 영상에서 소재를 얻었으며 이야기는 ‘일본군 죄증 사진’을 에워싸고 전개된다. 영화는 력사사진을 근거로 일본군 죄증 사진의 출처를 밝히고 죄증이 공개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좌절을 보여주었다.
일본군에 맞서 손에 어떠한 무기도 들지 않은 백성들은 물러서지 않고 필림을 ‘무기’로 삼아 굳건한 항쟁을 완수했다.
8월 28일, 제20회 중국 장춘영화제 ‘금록상’ 수상명단이 길림 장춘에서 발표되였다. 《남경사진관》은 최우수작품상, 최우수각본상 및 최우수감독상을 포함하여 총 세 개의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