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CI산림환경연구원

연구원 소개

• 사방댐사방댐

  01. 사방사업 및 임도사업 [산지보전팀]

  도내의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사방시설 확대로 산림재해예방 및 공공이익을 증진시키며 산림토양 침식·유출 방지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녹색댐 기능을 강화시키며, 임도망 확충으로 임업생산력 향상과 산림기반시설을 구축하며, 임도시설 유지 ·관리 강화로 재해로부터 안전한 임도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완주군 동상면 도유림 전경완주군 동상면 도유림 전경

  02. 도유림 경영 및 관리[도유림경영팀]

  도유림(297필지 9,581ha)을 대상으로 철저한 실태조사와 합리적인 경영관리를 통해 도유재산의 경제적 가치를 제고하고 숲가꾸기(큰나무가꾸기, 풀베기 등), 조림사업(공익조림, 재해방지조림 등), 등산로 정비사업(등산편의시설, 안전시설 설치 등) 및 친환경적인 임도사업(간선임도, 작업임도, 구조개량 등) 등을 통해 도유림을 경제적·환경적으로 가치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산림경영 및 관리 기반시설의 확보로 임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데미샘자연휴양림데미샘자연휴양림

  03. 데미샘자연휴양림 관리 운영[데미샘휴양림팀]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데미샘 1길 172)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약230ha로서 휴양림 내에는 숲속의집(10동)과 산림문화휴양관(1동 11실), 한옥형(2동)이 조성되어 있어 언제든지 예약을 하면 숙박이 가능합니다. 또한, 물놀이장, 숲문화마당, 산책로, 등산로,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과 선각산(1,142m)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식생자원을 활용하여 자연을 체험하고 휴양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산림휴양문화 공간입니다.

• 백합나무 조림(소양시험림)백합나무 조림(소양시험림)

  04. 임업시험연구[산림생태연구팀]

  산림환경보전 및 산지자원 기술개발을 통한 우량품종 육성과 보급 기반조성을 목표로 4개분야 15개 연구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임실과 완주 소양의 734ha 시험림을 관리하여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 낙엽송 클론묘 생장 비교 시험, 새만금 간척지 덩굴식물 수종 선발 및 적응시험 등 산지자원화 연구가 5과제, 무궁화 신품종개발, 꾸지뽕나무 우량 품종 선발 등 농산촌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단기 임산소득원 개발 연구 4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희귀식물 모니터링 및 서식지 복원,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보전 적응사업 등 산림환경 보전연구가 4과제, 산림병해충 발생 경시변화 조사와 산림병해충 방제약종 선발시험 등 산림병해충과제 2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농가, 산림부서 등 수요자에 맞춘 임업기술 상담 및 찾아가는 나무병원 운영 등 현장행정을 추진하여 컨설팅하고 있다.

• 왕방울 은행나무왕방울 은행나무

  05. 임업생산 및 고원화목원 관리 운영[산림육성팀]

  우량품종 육성 개발 및 보급으로 지역적응력이 뛰어난 특용 유실수와 환경수 육묘 생산 보급을 목표로 본소(진안군 백운면), 이서묘포장(완주군 이서면) 및 왕궁모수원(익산시 왕궁면)에서 우량양묘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본 연구소에서 육종개발한 "왕방울은행나무"는 상표등록(특허청)이 되어 있으며, 무궁화 신품종 "백운", "덕현", "새만금", "전라천년"이 국립종자원에 품종으로 등록되었으며, "온고을"과 "웅비"는 출원중에 있어 향후, 나라꽃 무궁화 보급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본소에 자리하고 있는 고원화목원(11.8ha)은 2017년 10월 13일에 개원하여 전문원 23개원, 아열대식물원, 자연학습공간, 편익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1,150종류의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어 식물종 다양성 보전 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현장학습 및 산림문화 휴식공간 활용으로 고품질 산림서비스제공에 노력할 계획이다.

• 금낭화 자생 군락지금낭화 자생 군락지

  06. 대아수목원 관리 운영[수목원팀]

  대아수목원(150ha)은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대아수목로 94-34)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5년 5월 17일에 개원하여 지금까지 전문원 23개원, 건축물 20동, 편익시설 16종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2,683종류의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어 식물 종 다양성 확보·보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숲해설과 다양한 숲체험교실 운영, 유아숲체험원 운영 등을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원(1995년) 이래 연평균 306천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하고 있어 산림문화·교육·체험공간 확충,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고품질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산림박물관산림박물관

  07. 산림박물관 관리 운영[산림박물관팀]

  산림박물관은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추령로 1777) 내장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과 산림에 대한 역사보존 및 건전한 산림 체험과 학습에 기여하고자 2002년 3월25일 개관하여, 2012년 2월8일 전문 1종 박물관(제16호)으로 등록하였습니다. 산림박물관은 로비홀, 기획전시실 및 5개의 전시장과 야외전시를 비롯 표본 제작실, 수장고 등을 갖추어 산림자료를 보전하고 연구자료를 제공하는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습니다. 면적은 104,280m2로서 “살아있는 산ᆞ생명의 산ᆞ영원한 산” 을 주제로 산림의 소중함과 가치를 바로 알리고 자연 체험학습 및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산림문화와 역사에 관한 다양한 유물이 22구역 108코너에 1,442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타지역과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전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사계절 특별전시회를 개최하여 고품질 산림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공립나무병원 운영

  08. 공립나무병원 운영 [산림생태연구팀]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 본소(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덕현리)에서는 공립나무병원을 2012년 1월 15일부터 운영하여 산림, 조경수, 가로수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병해충을 진단하고 처방하여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건강한 숲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립나무병원은 연 300여건 이상의 생활권 수목의 병해충 진단을 하고 있으며, 실연과제를 통하여 보다 나은 병해충 방제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임업인, 아파트관리사무소,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병해충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변 생활권 수목이 건강하고 깨끗한 생활숲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공립나무병원에서 다양하게 업무를 수행·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