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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정보

위험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이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이란? (출처:행정안전부 국민안전교육포털)

  • 개인이 성장단계별 특성에 따라 갖추어야 할 안전역량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 분야별 안전교육을 의미합니다.
  • 행정안전부에서는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지도 (Korean Age-specific Safety Education Map, KASEM)'를 마련하여, 영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안전교육을 생애주기 및 *안전분야별로 제시합니다. (*6개 대분류, 23개 중분류, 68개 소분류)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지도(KASEM) 보기

영유아기 0~5세 (안전교육 의존기)

  • 신체적 변화와 발달이 가장 왕성한 시기이나 신체적·정신적 미성숙으로 “보호자”에게 절대적으로 의존
  • 새로운 상황에의 적응능력,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와 판단능력의 미숙
  • 보호자의 안전교육을 신뢰하고 모방하는 행동이 나타나므로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필요

아동기 6~12세 (안전교육 준비기)

  • 행동의 허용기준을 배우며 이 기준에 따라서 행동하고 기준과 원칙을 어길 때 죄책감을 느낌
  • 또래 집단을 형성하여 사회적 상호작용을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부모에게 의존해오던 안전교육을 학교라는 사회집단을 통해 구체화시킴
  • 학교에서 아동의 안전교육이 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과정 필요

청소년기 13~18세 (안전교육 성숙기)

  • 청소년은 만 19세 미만으로서,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이행되는 시기이며 생물학적으로도 성숙하는 시기
  • 집단 및 개인 정체성이 발달하고 사건의 시작과 결과의 연관성을 생각하는 과학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 역량이 증가
  • 소속 집단의 규범을 이해하고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 신념을 갖고 행동할 수 있어 아동기 안전개념이 좀 더 성숙될 수 있음

청년기 19~29세 (안전교육 독립기)

  • 가족 이외의 다른 사람과 어울리며 예의를 익히고 사회적 기술을 터득함으로써 사회적 집단의 일원으로 독립하는 시기
  • 자율성을 획득하고 심신의 성숙이 안정되는 시기, 사회적 책임과 수행에 대한 열정이 풍만하여 안전에 대한 스스로의 책임과 의무를 중요하게 생각
  • 가족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안전을 스스로 실천하며 타인에게 교육시킬 수 있는 자기주도적 안전교육 필요

성인기 30~64세 (안전교육 확대기 / 성찰기)

성인기(30~49세) : 안전교육 확대기
  • 자신의 정체감을 확립하고 직업을 결정하며 결혼과 함께 자녀를 양육하는 시기
  • 자기만의 독립된 안전수칙과 축적된 학습경험을 지역사회 및 가정으로 확대하여 교육하고 실천할 수 있음
성인기(50~64세) : 안전교육 성찰기
  • 과거 삶을 돌아보며 성찰하는 시기로 미래를 위해 긍정적 유산을 남기며 자신이 받은 혜택을 사회로 환원함으로써 다음 세대를 선도하려는 특징
  • 지금까지의 안전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성찰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칭찬하는 안전교육의 기회 제공 필요

노년기 65세 이상 (안전교육 유지기)

  • 자신은 물론 친구나 가족 간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시기
  • 인지능력의 변화, 만성질환 등으로 일상생활활동에 제한을 받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감소하여 안전에 대한 취약성이 증가
  • 안전에 대한 새로운 교육을 준비하는 것보다 기존의 안전 지식과 실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반복학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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