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일하는 도지사실

- 일시 : 2024. 10. 30(수) 08:00

- 장소 : 탐라홀

시장의 관점에서 또 바라보는 시각이 우리가 지금까지 들여다봤던 거하고는 좀 다르죠.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미중 갈등 관계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이 제주의 위치 자체가 미중 갈등의 저는 한복판에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상황을 좀 염두에 두고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 또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 그런 측면에서 한미동맹 행사도 한 거예요. 레클리스도.

이 두 가지를 적절히 잘 조화를 이루어 나가야 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된 오늘 강연이었고요,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건 좋은 전기 좋은 에너지를 쓸 수 있는 회사가 많이 있어야 되요.

기업이 있어야 우리가 추진하는 70% 재생에너지 발전비율 7기가와트 설비 그린수소로 운영하는 에너지 전환에 대한 체계가 완성될 수 있는 겁니다.

모든 부서에서 기업 이전과 관련해서 투자 유치와 관련해 지금 노력을 하고 계신데 제가 기업의 중요성을 2년 내내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그걸 실제 제주도로 오게 해서 좋은 전기를 쓸 수 있도록 만들었을 때 우리가 목표 하는 2035 탄소중립이라는 게 가능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보는 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제주도를 위해서 많은 고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