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미래로 ! 빛나는 제주를 만들겠습니다.
30일간 500명 이상 동의한 공개청원에 대하여 도지사(또는 실국장)가 직접 답변해 드립니다.
* 500명 미만 공개청원, 일반청원(비공개)은 처리부서 답변
| 제목 | 2025년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 1차 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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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年02月07日 00:00:00 | ||
| 작성자 | 메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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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입니다. 2025년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제주도정은 빅데이터 기반 제주관광물가지수를 개발했습니다.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확인하기 위한 지수입니다. 제주관광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신뢰를 높여갈 것입니다. 관련 용역*을 통해 제주 관광물가 안정화를 위한 12개 정책사업**도 도출했습니다. * 빅데이터 기반 관광물가지수 개발 용역(‘24. 8. 2. ~’25. 1. 28, 제주연구원) ** 제주관광물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사업, 제주 관광물가 AI 챗봇 서비스 구축사업, 모바일 ‘DIY 관광 패키지’ 플랫폼 개발사업 등 12개 사업 특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물가 불안 품목도 찾아내 제주 관광 물가 안정화를 위한 지표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제주관광물가지수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제주관광은 여러 가지 악재가 있었습니다.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제주사회 전체의 뼈를 깎는 노력으로 2024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377만 명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190만 명*으로 최근 5년 만에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023년 70만 명, 169.6% 증가 이처럼 어려움 속에서도 기지개를 켜던 제주관광은 지난해 말 내란 사태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 2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04만 1,415명*으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7.4%(112만 4,354명) 감소했습니다. 국내선 운항 편수 역시 6,257편으로 2024년보다 7.5%(6,766편) 감소했습니다. 제주도정은 국토부와 국내 항공사를 찾아 좌석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습니다. 제주관광의 위기 극복을 위해 출범한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제주도정도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선, 디지털 소비에 강한 MZ세대에게 만족도 높은 제주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을 추진합니다. 제주방문객 소비, 이동, 체류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효과적인 맞춤형 전략을 마련하겠습니다. 관광 맴버십 플랫폼인 NFT 기반의 디지털 관광도민증을 발급해 맴버십 할인 혜택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을 확산하고, 모바일 페이 가맹점을 확대해 젊은 세대의 여행수요와 재방문율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제주,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혜안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함께 혁신합시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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